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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

舞姬
舞姬
·10년전

하츠네 미쿠 & 카가미네 렌 - 3년째의 바람기 Chr.카가미네 린

馬鹿いってんじゃないよ
바카 잇텐쟈나이요
바보같은 소리 하지마

お前と 俺は
오마에토 오레와
너랑 나는

ケンカも したけど ひとつ屋根の 下暮らして 来たんだぜ
켄카모 시타케도 히토쯔야네노 시타쿠라시테 키탄다제
싸우기도 했지만 한 지붕 아래서 사는 사이잖아

馬鹿いってんじゃないよ お前の 事だけは
바카 잇텐쟈나이요 오마에노 코토다케와
바보같은 소리 하지마 오직 너만큼은

一日たりとも 忘れた事など 無かった 俺だぜ
이치니치타리토모 와스레타코토나도 나캇타 오레다제
단 하루도 잊은 적 없는 그런 나야


よくいうわ いつも だましてばかりで
요쿠이우와 이츠모 다마시테바카리데
말은 잘 하네. 매일 속이기만 해서

私が 何にも 知らないとでも 思って いるのね
와타시가 나니모 시라나이토데모 오못테이루노네
내가 아무것도 모를거라고 생각하고 있나봐?


よくいうよ 惚れた お前の 負けだよ
요쿠이우요 호레타 오마에노 마케다요
말도 잘 해. 내게 반한 네 탓이잖아

もてない 男が 好きなら 俺も 考えなおすぜ
모테나이 오토코가 스키나라 오레모 칸가에나오스제
인기없는 남자가 좋다면 나도 생각을 고쳐보마


馬鹿いってんじゃないわ
바카 잇텐쟈나이와
바보같은 소리 하지마

馬鹿いってんじゃないよ
바카잇텐쟈나이요
바보같은 소리 아니야

あそばれてるの わからないなんて
아소바레테루노 와카라나이난테
농락당한다는걸 모른다는건

かわいそうだわ
카와이소-다와
불쌍하잖아


3年目の 浮気ぐらい 大目に みろよ
산넨메노 우와키구라이 오오메니 미로요
삼년 째 되서 핀 바람 정도는 너그럽게 좀 봐줘

ひらきなおる その 態度が 気にいらないのよ
히라키나오루 소노 타이도가 키니이라나이노요
뻔뻔한 그 태도가 마음에 안 든다구

3年目の 浮気ぐらい 大目 にみてよ
산넨메노 우와키구라이 오오메니 미테요
삼년 째 되서 핀 바람 정도는 너그럽게 봐줘 좀

両手を ついて あやまったって 許してあげない
료-테오 츠이테 아야맛탓테 유루시테아게나이
두 손 모아 싹싹 빈다해도 봐주지 않겠어


馬鹿やってんじゃないよ 本気でそんな
바카얏텐쟈나이요 혼키데 손나
바보같은 짓 하지마. 정말로 그렇게

荷物を まとめて 涙も みせずに 旅だてるのかよ
나모츠오 마토메테 나미다모 미세즈니 타비다테루노카요
눈물조차 보이지 않은 채 짐 싸들고 나간거냐?

馬鹿やってんじゃないよ 男は それなりに
바카 얏텐쟈나이요 오토코와 소레나리니
바보같은 짓 하지마. 남자는 한번쯤은

浮気も するけど 本気に なれない 可愛いもんだぜ
우와키모 스루케도 혼키니 나레나이 카와이이몬다제
바람도 피지만 진심으로 되진 않는 귀여운 존재다


よくいうわ そんな 勝手な ことばが
요쿠이우와 손나 캇테나 코토바가
말은 잘 해. 그런 제멋대로인 말이

あなたの 口から 出てくるなんて 心うたがうわ
아나타노 쿠치카라 데테쿠루 난테 코코로우 타가우와
당신 입에서 나온다는게 믿기지 않거든


よくいうよ いつも あまえてばかりで
요쿠이우요 이츠모 아마에테바카리데
말도 잘 해 언제나 잔뜩 응석만 부려서

やきもち やいても 可愛くないぜ 大人に なりなよ
야키모찌 야이테모 카와이쿠 나이제 오토나니 나리나요
질투를 부린대도 귀엽지 않다고 어른스럽게 좀 굴어봐


馬鹿やってんじゃないわ
바카 얏텐쟈나이와
바보같은 짓 하지마

馬鹿やってんじゃないよ
바카 얏텐쟈나이요
바보같은 짓 아니다

私にだって その 気に なれば 相手は いるのよ
와타시니닷테 소노 키니 나레바 아이테와 이루노요
이런 나라도 마음만 먹는다면 바람필 수 있거든?

3年目の 浮気ぐらい 大目に みろよ
산넨메노 우와키구라이 오오메니 미로요
삼년 째 되서 핀 바람 정도는 너그럽게 좀 봐줘

ひらきなおる その 態度が 気にいらないのよ
히라키나오루 소노 타이도가 키니이라나이노요
뻔뻔한 그 태도가 마음에 안 든다구

3年目の 浮気ぐらい 大目に みてよ
산넨메노 우와키구라이 오오메니 미테요
삼년 째 되서 핀 바람 정도는 너그럽게 봐줘 좀

両手を ついて あやまったって 許してあげない
료-테오 츠이테 아야맛탓테 유루시테아게나이
두 손 모아 싹싹 빈다해도 봐주지 않겠어

3年目の 浮気ぐらい 大目 にみろよ
산넨메노 우와키구라이 오오메니 미로요
삼년 째 되서 핀 바람 정도는 너그럽게 좀 봐줘

ひらきなおる その 態度が 気にいらないのよ
히라키나오루 소노 타이도가 키니이라나이노요
뻔뻔한 그 태도가 마음에 안 든다구

3年目の 浮気ぐらい 大目 にみてよ
산넨메노 우와키구라이 오오메니 미테요
삼년 째 되서 핀 바람 정도는 너그럽게 봐줘 좀

両手を ついて あやまったって 許してあげない
료-테오 츠이테 아야맛탓테 유루시테아게나이
두 손 모아 싹싹 빈다해도 봐주지 않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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