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はまぶち
はまぶち
·6년전

Cendrillon(サンドリヨン) - 하츠네 미쿠 & 카이토 ( 初音ミク& KAITO )

가사-




朝まで踊る夢だけ見せて

아사마데 오도루 유메다케 미세테

아침까지 춤추며 꿈만을 보여줘




時計の鐘が解く魔法

토케이노 카네가 토쿠 마호우

시계의 종소리로 풀리는 마법




曖昧な指誘う階段

아이마이나 유비 사소우 카이단

망설이는 손가락을 잡아끄는 계단




三段飛ばしに跳ねていく

산단 토바시니 하네테이쿠

세 칸씩 뛰어올라가고 있어




馬車の中で震えてた

바샤노 나카데 후루에테타

마차 안에서 떨고 있던




みじめな古着 めくり廻れ夜の舞踏

미지메나 후루기 메쿠리 메구레 요루노 부토우

초라하고 낡은 옷은 벗어 버리고, 돌아라 밤의 무도




見知らぬ顔探す 囁くあの声が

미시라누 카오 사가스 사사야쿠 아노 코에가

본 적 없는 얼굴을 찾는, 속삭이는 그 목소리가




握り締めた刃衝きたて すべてを奪えと

니기리시메타 야이바 츠키타테 스베테오 우바에토

손에 든 칼날을 휘둘러 모든 것을 빼앗으라고




孤児集う城 笑み仮面に描いて

미나시고 츠도우 시로 에미 카멘니 에가이테

고아들이 모여든 성, 웃는 얼굴을 가면에 그리고




偽りの慈しみさえ 羽で包む熾天使

이츠와리노 이츠쿠시미사에 하네데 츠츠무 세라후

거짓된 자애로움조차 날개로 감싸는 세라프1




灰の中で赤く溶けて混じる硝子の靴

하이노 나카데 아카쿠 토케테 마지루 가라스노 쿠츠

재 속에서 붉게 녹아드는 유리 구두




今更帰る震えているの

이마사라 카에루 후루에테이루노

이제 와서 가겠다고? 무서워서 그래?




あなたが目をやる時計

아나타가 메오야루 토케이

당신이 눈길을 주는 시계




靴脱ぎ踊るスロープ抜けて

쿠츠누기 오도루 스로-푸 누케테

구두를 벗은 채 춤추며 굴곡을 지나




喉まで伸びる指の先で

노도마데 노비루 유비노 사키데

목까지 뻗어오는 손끝으로




すくう雫口付けて 走る衝動

스쿠우 시즈쿠 쿠치즈케테 하시루 쇼우도우

닦아낸 눈물에 입을 맞추고 강해지는 충동이




背骨抜けていく刹那

세보네 누케테이쿠 세츠나

척추를 빠져나가는 찰나




鐘は鳴らさないで あなたにひざまずき

카네와 나라사나이데 아나타니 히자마즈키

종은 울리지 말아줘, 당신에게 무릎을 꿇고




まだダメと叫んだ右手が 突き刺すサヨナラ

마다 다메토 사켄다 미기테가 츠키사스 사요나라

아직 안 된다고 소리친 오른손이 찔러넣는 작별인사




消せない硝煙を香水にまとう姫

케세나이 쇼우엔오 코우스이니 마토우 히메

꺼지지 않는 화약 연기를 향수처럼 두른 공주




強い瞳僕の凍った 仮面ごと撃ち抜く

츠요이 히토미 보쿠노 코옷타 카멘고토 우치누쿠

강렬한 눈동자가 나의 얼어붙은 가면을 관통해




今も耳にあなたの吐息が

이마모 미미니 아나타노 토이키가

지금도 귀에 당신의 숨결이




突き刺さるの遠い夢

츠키사사루노 토오이 유메

날아와 박혀, 먼 꿈처럼




ステンドグラスごし光る月が

스텐도구라스 고시 히카루 츠키가

스테인드 글라스를 넘어 빛나는 달은




君にかぶせたベール

키미니 카부세타 베-루

그대에게 씌워진 베일




ドレス膝で裂いて ティアラは投げ捨てて

도레스 히자데 사이테 티아라와 나게스테테

드레스를 무릎으로 찢고 왕관은 벗어던지고




見つめあう瞳と瞳が 火花を放つ

미츠메아우 히토미토 히토미가 히바나오 하나츠

서로를 바라보는 눈동자와 눈동자에 불꽃이 튀고 있어




孤独な魂が炎あげ惹かれあう

코도쿠나 타마시이가 호노오 아게 히카레아우

고독한 영혼이 불길을 붙여 서로를 끌어당겨




その涙すくえないなら まるで一人遊び

소노 나미다 스쿠에나이나라 마루데 히토리아소비

그 눈물을 구해줄 수 없다면 단순한 혼자만의 유흥




時よ止まれ今は あなたに酔いしれて

토키요 토마레 이마와 아나타니 요이시레테

시간이여 멈추어라, 지금은 그저 당신에게 취해




揺れる鼓動一つ一つを 刻み付けてたい

유레루 코도우 히토츠 히토츠오 키자미 츠케테타이

흔들리는 고동 하나 하나를 새겨두고 싶어




とどまれ熱く濡れ 打ち付ける昂まりに

토도마레 아츠쿠 누레 우치츠케루 타카마리니

머물러라 뜨겁게 젖으며 부딪히는 절정에




これ以上は動けないよ まるで御伽噺

코레이죠우와 우고케나이요 마루데 훼아리테이루

더 이상은 움직일 수 없어, 마치 페어리테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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