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브금

바쿠만 1기 엔딩-미래의 윤곽선

어째서 나만이 이렇게나 괴로운가 하고 언제나 생각했지
주변의 사람들만 언제나 행복한 것처럼 보였어
하지만 너와 이야기를 하면 조금 뿐이라도 마음이 편해졌지
비슷해 보이는 일을 서로 나누어서 려나
얼굴이 보이지 않는 현실이 이따금 괴물처럼
우리의 의지를 부수려고 눌러오기는 하지만
만나서 정말 다행이라고 마음을 담아 말 할수 있는
사람이 조금씩 늘어만 가지
서로를 의지 한다든가 비굴을 서로 부딫쳐 보기도 하고
혼자선 절대 갈 수 없는 장소를 향해
지금 우리는 분명 향하고 있는 도중~!
도중!
13
album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