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재밌었는데 샤로가 엔씨의 밑밥만 안됬어도 샤로가 우리나라에서 스타1만큼의 히트를쳤으리라고 믿는다.
우리나라에서 최초의 풀3D게임이였고
.. 내가 중학교 2학년때쯤이였으니깐 한 십년은넘었으려나 직업변경하면서 전사를 순수하게 전사로키울수도있고 엔지니어와 전사를 합친 다크블레이드전사 라던지.. 요리사를선택해 케이크라던지 피자를던지고싸운다던지..하는 참신한 직업들도있었고
아직까지 가판대를만들어 내가만든 아이템들을 다른사람이 사가서 기뻐하던 나의모습들이 생각난다.
회사가 망해서 샤로판권을 엔씨소프트에 넘겼는데 게임을못하게되서 어릴적나로선 충격이였었는데.. 다시오픈하고 물론다시했지만 기존의 신선함이 많이죽었다고해야되나 엔씨소프트식으로 바뀌어버려서 기존유저들도 나가고 유입된유저들도 다시 나가는그런구조로 되버려서 다시 종료하고 리니지 삼개월무료쿠폰? 그거줄때는 배신감이 아주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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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한달전
샤로가 당시 망한 후에, 엔씨소프트가 다시 재서비스할 기회를 준것이지 엔씨소프트가 미쳤다고 돈주고 사들인 자사의 게임을 망하게 하나요;;
샤로를 재밌게 했던건 이해하는데 사실 샤로 자체가 유저가 많은 게임은 아니었어요.
접속하면 늘 초반 지역빼고는 텅텅빈 마을들 뿐이었는데..
대체 어디서 돈이 나와서 서비스를 해주나요...
안타깝지만 추억은 추억으로 두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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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한달전
ㄴ 이미 조져놓고 다시 살리려했다는거죠 샤로 접속자수 엄청났습니다.. 그래서 감당이안되서 판타그램이 판거고 엔씨가 판타그램 처음 그 신선한 시스템들을 지루한 전형적인 한국rpg 게임으로 바꾸고 인기는 구샤로 만큼 못해도 절대 적은 인구는 아니었죠 .. 캐시템도 안만들고 아얘 의지가 없었던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