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전 8살때..?
10년전 7살때..?
그생각이 나네요...아...
벌써 고1이라니..
초 5때는 중학생 언제될까..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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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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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나에게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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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위에꺼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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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세상에 태어나서 부모를 만나고 학교에들어가 공부를 시작하고 어느새 그아이가 중학교에들어가 시험을보고 고등학교를 다니고 대학준비를 하고
어느새 그 아이가직장을얻어
직장을 다니고있다 비록 태어나서 어른되는가정을 보면 신기하지만 훈훈하고 옛날친구들이 그리울거같긴하다 ..ㅜㅜ
그아이가 이제 할아버지가 되고 삶을 마칠때 그때가 바로 가치있고 누구보다 멋있는 죽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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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솔직히 ..1년 2년이 그냥 살아온게아니라 그동안있었던일을
회상하게 만드는 음악이네요 .ㅜㅜ 솔직히 좀 애들이 보고싶긴하다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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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난사회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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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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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오옹,,, 벌서,, ... 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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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내년에고등학교들어가는데 이노래들으니 초등학교때 전학간녀석이생각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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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다들 회상하니까 저도 옛생각 나네요 진짜 아무생각없이 먹고 자고 하고싶은거 하고 집 사정 고려안하고 무작정 사달라고 조르고 학교다녀오면 티비틀어서 만화프로 보고 숙제도 안하고 보다가 부모님이 말해서야 하기 시작하고 ㅜㅜ
어제와 같은 일상의 조금 다른 느낌 아침 햇살이 내려쬐고 할일을 조금씩 하고 여유가 생겨 창밖을 내려본다 그러다 나갈일이 생겨 밖을 나와 걷는다 왠지 차분하고 따뜻한 기운이 느껴지며 사람들은 각자의 일상을 즐기고 평온한 일상 조금 지루하지만 나쁘진 않은 기분 왠지 눈물이 나올거같기도 하지만 괜찮다.
마당에 돌아와 햇볕을 보며 나른한 기분을 느낀다 "이런 느낌도 나쁘지 않은데"라고 하며 ...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