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장님! 전차에서 빠져나오십시오! 엔진에 불이붙었습니다!" 브릭스 가 말했다. 올해로 43세가된 리처드 블라이즈는 5년이나 타고다녔던 자신의 자식이나 다름없는 전차를 버릴생각이없었다. 노르망디에서 형제를 잃고 부인은 결핵으로 죽었다. 5살배기의 아들은 얼마전 자동차사고로 죽었다. 자신의 인생에서 기댈곳이라곤 이 셔먼전차밖에 없었다. 무전병과 포수 제임스와 라미레즈가 빠져나갔다. 그는 곧 죽어있는 운전병 유진의 자리에 앉아 전차를 몰기시작했다. 전차는 1분도 못버틸것 같았다. 그는 페달을 밟았다. 타고있는 엔진의 출력을 최대로 높인채 그는 독일전차에게 충돌할셈이였다. 입고있던 바지에 불이 붙었으나 그는 아랑곳하지않았다. "좋아 마지막이다 힘내자 샐리(애칭)" 그리고 그는 곧 적 판터와 부딫쳤다. 그리고 그의 세상은 하얀색으로 물들며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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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전차장의 죽음 존나슬프네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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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아...이브금 하루에 10번씩 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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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전차가 바.괘 되었스빈다
전차를 버려야합니다
도탄되었습니다
엔진에 불이붙었습니다
괘도가 박살 났습니다..
괘도가 끊어질꺼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