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캐시템이나 온갖잡업뎃때문이라고들 하는데 사실 바람이 옛날에 큰인기었던이유는 사람들간의 정이었다..게임은 비록 레벨20까지밖에 못했더라도 레벨이목적이 아닌 게임속에서 다른 재미들이 엄청많았기 때문이지 최고의 향수게임 바람의나라 그시절에 태어나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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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한달전
제가 제일 먼저 시작한게임이 바람의나라였죠. 그당시가 유치원? 이엿나.. 조작키도 하나도 모르고 백두봉에 올라가는게 꿈이엿죠...컨트롤이고 뭐고 그냥 게임을 한다는것 자체가 유치원생에겐 너무나도 큰것이라.. 2굴에서 바로 죽엇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다가 누나가 세시마을 가면 바람개비 준다해서 힘겹게 가지고 ㅋㅋ 처음으로 알얻었을떄 너무 좋아서 부여남에서 잠수탓다가 체류당하고 ㅋㅋㅋㅋㅋㅋ 체류당한것도 발견하고.. 그러다가 초3? 정도때 어느사람이 페북에 바람스샷좀 올린다고 템좀 떨궈보라해서 다 떨궛더니 축지핵으로 다먹고...
그후 핵에 빠져들었지만 정작핵은 커녕 바이러스만 와서 컴퓨터 1주동안 고장나고 ㅡㅡ; 참...
재밌던 게임이지만 지금은 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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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한달전
바람다시 핫했으면 좋겠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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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한달전
바람 펫이랑 그 캐쉬축지법같은거 없애면 바로할듯 캐쉬템들 돈벌려면 어쩔수없긴 할테지만 존나 바람의나라에 학생스쿨복 이딴거 안어울린다고 구버전이 짱인듯 지금이 더 이쁘긴하지만 아 존나 바람하고싶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시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7살때부터 16살까지 꾸준히햇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능끝나면 또 해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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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한달전
캐시까진이해한다... 매크로에서던지고안하는..아련한추억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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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한달전
그립다. 음악이 슬퍼서가 아니라 추억이 생각나서 눈물이 찡하게 나는듯. 바람의나라.... 캐시 나오고 나서 점점 정 뚝 떨어지고. 옛날에 알던 사람들도 다 하나둘 떠나가 버리고.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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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한달전
돈 버는거 전부 노래 만드는데 쓰는가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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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한달전
이야...반고잡는데 순위권 유저분들 불러서 생노가다하고...어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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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한달전
노래 들으니 게임이 아니라 사람이 생각나네... 아랫분말처럼 추억 때문에 아련하게 들리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