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아버지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들을 데리고 병원에 간다. 도중 마왕이 나타나 아들을 유혹하고, 아들은 무서워 아빠에게 소리친다 그러나 아빠의 눈엔 마왕이 보이지 않는다. 도착해보니 아들은 이미 품에서 죽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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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년전
비오는 날 밤, 대중은 아들 盧 를 품에 안고 말을 타고 논두렁으로 가고 있었다. 盧의 눈에는 자꾸 마왕 재인이 盧에게 같이 가자고 말했다. 盧의 상태가 이상한 것을 발견한 대중은 盧에게 왜 그러냐고 물었다. 盧 "슨상님,슨상님 저기 보이잖아요."라고 계속 말하고 있었다. 논두렁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품속의 盧는 죽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