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셉션...진짜 명작이지 눈 감고 들으니
장면들이 마치 지금 보는듯하개 선명하게 그려진다...
음악 만으로도 작품을 떠올리고 장면들이 기억나게 하는
정말 잘 표현했다...짐머는 아무래도 천재에 가깝다
지금까지 본영화들 중 "와 진짜 배경음악에 잘맞는다.."
싶었던 영화의 수록곡들은 절반 이상이 짐머가 작업한 노래더라 정말 짐머는 최고다 괜히 추앙받는게 아니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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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난왜 안들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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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인셉션 브금 진짜 조으디;; 반미님이 말한것처럼 그런삘도 나고 왠지 그 전세계 항공우주국들이 모여서 달로 갈 우주인을 5명 뽑고 달로가는중 뭐 가는도중에 뭐 위기 뭐 등등이 떠올려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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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그럼 모스크바는 언제 쳐들어 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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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아무소리도 안들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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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인터스텔라삘도 조금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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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마지막에 꿈인지확인을위해서 팽이같은걸돌렷는데 그때 그팽이가 돌고잇엇다 그곳엔 애들이 잇엇다 마지막팽이가 주춤햇는데 여기서 깊은꿈에 갇혓는가.. 아니면.. 킥에 성공한건지.. 그게의문이다 꿈자체의 것을 이렇게 표현할사람은 놀란뿐이다.. 진짜..
비하인드 스토리를 말하자면 마지막에 팽이는 멈춥니다. 코브 입장에서는 킥에 성공한 거죠. 근데 영화 중간에 그 팽이는 맬의 것이라는 떡밥이 나옵니다. 그리고 맬은 끝부분에 죽죠. 그리고는 맬은 자신이 죽어서 현실로 돌아왔다고 생각해서 팽이는 멈춘 겁니다. 코브도 자신이 현실로 돌아왔다고 생각했겠죠. 하지만 거기는 꿈속이고 팽이는 맬의 토템이고 둘 다 현실이라고 믿으므로 결국 지금 코브가 존재하는 세계는 꿈입니다. 아 걍 결론은 꿈속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