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15 4. 22일 따뜻한 날이다. 마음 한켠 세속으로 가득차있지만 또 한켠엔 수학을 향한 나의 열정이 숨쉬고있다. 오늘부로 나는 세속을 버리겟다. 오직 나의 의지에 충실하련다. 그럼 나아가볼까. 노래가 끝날때쯔음. 나는 마음을 가다듬는다. 인고의 삶이 될것이다. 수학이라는 친구는 고통을 감수하지않고서는 나를 친구로 눈길조차 주지 않는다. 잠깐 한눈팔면 멀리 가버리고는 한다. 아주 예민하고 순수한 친구다. 그래도 수학이라는 친구때문에 가끔은 기분좋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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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누가 이 곡 치면서 고백해주면... 그냥 프로포즈해도 받아줄 것 같은 느낌이야...... 여러분의 삶속에서 사랑이 넘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