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에서는 애국가의 하느님은 하늘에 살고 있는 이 이고, 우리의 하나님은 하나밖에 없는 신 이라고 주장함.
하지만, 전통적으로 따져볼 때 하나님, 하느님 모두 하늘에 살고 있는 이 를 일컫는 말임.
실제로 하늘의 옛 말은 하늘을 포함한 한울, 하날 이고, 말미에 ~님 을 붙이고 ㄹ 발음이 탈락되면 하느님, 하나님이 됨.
그런데, 기독교계가 조선에서 자신들의 종교를 빠르게 퍼트리기 위해 여호와를 하나님이라고 소개함.
야훼=하늘에 사는 이=하날님=하나님
교육수준이 낮았던 조선백성들이 당시 기독교를 접했을 때 전통적인 단군신화의 하나님과 기독교의 하나님을 혼동했을 가능성이 상당히 큼.
지금 기독교계에서 퍼트린 야훼=하나님 이라는 공식은 이미 널리 자리잡았지만, 기독교는 이에 대한 해명이 전혀 없음.
즉, 기독교가 지네 신을 전파하기 위해 우리네 토속신앙을 이용했을 가능성이 매우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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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기독교에서는 애국가의 하느님은 하늘에 살고 있는 이 이고, 우리의 하나님은 하나밖에 없는 신 이라고 주장함.
하지만, 전통적으로 따져볼 때 하나님, 하느님 모두 하늘에 살고 있는 이 를 일컫는 말임.
실제로 하늘의 옛 말은 하늘을 포함한 한울, 하날 이고, 말미에 ~님 을 붙이고 ㄹ 발음이 탈락되면 하느님, 하나님이 됨.
그런데, 기독교계가 조선에서 자신들의 종교를 빠르게 퍼트리기 위해 여호와를 하나님이라고 소개함.
야훼=하늘에 사는 이=하날님=하나님
교육수준이 낮았던 조선백성들이 당시 기독교를 접했을 때 전통적인 단군신화의 하나님과 기독교의 하나님을 혼동했을 가능성이 상당히 큼.
지금 기독교계에서 퍼트린 야훼=하나님 이라는 공식은 이미 널리 자리잡았지만, 기독교는 이에 대한 해명이 전혀 없음.
즉, 기독교가 지네 신을 전파하기 위해 우리네 토속신앙을 이용했을 가능성이 매우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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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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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뭔가 개같은소리를 짓걸이고 있는녀석이 있어서 말해두는데,
독립투사들중에 기독교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음, 그게 해외유학파니 뭐니 거의 기독교 독립투사임. 게다가 임시정부 수반, 대한민국 초대 정부 수반 거의 기독교임. 근데 뭐? 토속신앙을 이용해? ㅋㅋ 개소리하네, 그냥 초기 리더들이 미국에 유학을 갔다오고, 선교사들을 만나고 그런 과정속에 기독교를 믿는 비율이 많았을 뿐임. 믿었고 그사람들이 작사작곡한게 하나님으로 된거다.
안익태의 애국가 보면, 초기 악보도 하나님이라고 되어있음. 괜히 지금 특정종교의 색체가 들어간다 그래서 하느님으로 표기하고, 하나님 뜻이 한울님이니 어쩌니 개소리하는데 안익태는 기독교도였고 그사람이 쓴 가사도 하나님이였음. 말도 안되는 선동 ㄴㄴ, 괜히 기독교 맘에 안든다고 거짓배포할 필요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