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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

はまぶち
はまぶち
·6년전

코발트 메모리즈(コバルトメモリーズ) - 하츠네 미쿠(初音ミク)

가사-




海岸線は半透明

해안선은 반투명




カモメが鳴いた

갈매기가 울었어




ノイズまみれのラジオが歌うよ

노이즈 투성이의 라디오가 노래해




結構前の話 

꽤 이전의 이야기




世界が全員喧嘩して

세계가 모두 다투고




僕らは上手く歩けない

우리들은 제대로 걸을 수 없어




数年前のヒットソングが

몇 년전의 히트 송이




無限に流れるヘルツがあって

무한하게 흐르는 헤르츠가 있어




全人類おそらく最後の歌を

전 인류가 아마도 최후의 노래를



流してるわけですが

흐르게 하고 있지만




最近ノイズがうるさくなって

최근 노이즈가 시끄러워져서




調子が悪いみたいだ

상태가 나쁜 것 같아




次の歌はどうしような

다음 노래는 어떻게 하지




君の耳にも届くような歌は

너의 귀에 닿는 노래는




もうこの星に一つもない

이젠 이 별에서는 하나도 없어




誰も居ない街 誰も居ない空

아무도 없는 거리, 아무도 없는 하늘




世界は二人だけかもしれないね

세계에 둘뿐인지도 모르겠네




数年前の夜の

몇 년전의 밤의




空は紅色

하늘은 붉은색




メイデーさながらうるさい合図で夜が明けたよ

메이데이- 라며 시끄러운 신호로 밤이 밝아왔어




全部昔の話さ 二人は今日も海岸線

전부 옛날 옛적의 이야기네 두 사람은 오늘도 해안선




途切れ途切れの歌と空さ

띄엄띄엄 울리는 노래와 하늘이야




夕が落ちる前どこへ行こうか

해가 저물기 전에 어디로 가볼까




君とサイダーと大冒険だ

너와 사이다로 대모험이야




本当はわかっていたけど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僕は秘密にしたまんまだ

나는 비밀로 한 채로




君の銀色のレースみたいな

너의 은색 레이스같은




髪が透明になって

머리카락이 투명하게 되어




透けた落陽 時を告げた

환한 석양의 시간을 고했어




君がそんなに笑顔でいるから

네가 그렇게 미소를 지으니까




明日も晴れる気がしていた

내일도 맑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




歌が続いたら藍が続いたら

노래가 계속된다면, 쪽빛이 계속된다면




世界の果てに君を連れてこうか

세계의 끝으로 너를 데리고 가볼까




放っといたって愛してたって

단념하고 있어도, 사랑하고 있어도




絶対僕らは消えてしまって

우리들은 분명 사라져버리고




じゃあ全然寂しいなんて無いや無いやきっとそうだ

그렇다면 전혀 외롭지는 않아, 않을거야 분명 그렇겠지




そうやってずっとずっと逃げていた

그렇게 계속, 계속 도망치고 있었어




夏が終わることを隠していた

여름이 끝나가는 것을 숨기고 있었어




君が好きな歌 好きな場所

네가 좋아하는 노래, 좋아하는 장소




笑い声とか香りさえも

웃음소리나 향기마저




忘れてしまうよ

잊어버리고말아




忘れてしまうよ

잊어버리고말아




もしも全てが巻き戻せるなら

만약 모든것을 되돌릴 수 있다면




夏の終わりに何をしよう?

여름의 마지막에 무엇을 할까?




君が笑ったら僕が笑ったら

네가 웃는다면, 내가 웃는다면




世界が思い出すかもしれないね

세계가 떠올려줄지도 모르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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