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kerskag
kk-불꽃의동(焔の棟)
過ぎ去る言の中でも
스기사루 코토노 나카데모
지나가는 말 중에도
心に刻み傷跡
코코로니 키자미 키즈아토
마음에 새겨진 상처
耳さえ塞げなくても
미미사에 후자게 나쿠테모
귀까지 틀어막지 않아도
誰か嘘だと花瓶に添えて
다레카 우소다토 카빈니 소에테
누군가 거짓말이라며 꽃병에 곁들여
馬鹿げたこの世界
바카게타 코노 세카이
시시한 이 세상
幸せ1つ尋ねそして右に溶けていく
시아와세 히토츠 타즈네 소시테 미기니 토케테 이쿠
행복 하나 찾아내 그리고 오른쪽으로 녹아들어가
投げつけ痛みを教えてくれた人に
나게츠케 이타미오 오시에테 쿠레타 히토니
내던진 아픔을 가르쳐 준 사람에게
最愛の賛美祝福を
사이아이노 산비 슈쿠후쿠오
가장 사랑하는 참미 축복을
面影みた最後の朧は今も笑うように
오모카게 미타 사이고노 오보로와 이마모 와라우요-니
모습을 본 최후의 아련함은 지금도 웃듯이
浮かんで消えてく泡の様に
우킨데 키에테쿠 아와노 요-니
떠올랐다 사라지는 거품처럼
あの頃をずっと思い出せず
아노 코로오 즛토 오모이 다세즈
그 때를 계속 생각해내지 못한 채
綺麗に散らすでしょう
키레-니 치라스데쇼-
아름답게 사그라지는 거겠죠
花は消えゆく声と
하나와 키에유쿠 코에토
꽃은 사라져가는 목소리와
波に梳かされ
나미니 토카사레
눈물에 빗겨지고
「忘れはしない」と
「와스레와 시나이」 토
「잊지 않아」 라며
眼を潰せば彼岸の花が鳴いて
메오 츠부세바 히간노 하나가 나이테
눈을 찌푸리면 피안의 꽃이 울어
ひび割れた空を抱きしめ
히비와레타 소라오 다키시메
금이 간 하늘을 끌어안고
風に流され消えた
카제니 나가사레 키에타
바람에 떠내려가 사라졌어
今日は晴れで僕を包み込む
콘니치와 하레데 보쿠오 츠츠미코무
오늘은 맑아서 나를 감싸
今が嘘みたいけれど心地よく
이마가 우소미타이 케레도 코코치요쿠
지금이 거짓말같아 그렇지만 기분좋게
何が正しくて何が違うのか
나니가 타다시쿠테 나니가 치가우노카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건가
生まれた意味を説いて請いて落ち
우마레타 이미오 토이테 코이테 오치
태어난 의미를 설명하고 염원하며 떨어져
愛される事も笑う事も
아이사레루 코토모 와라우 코토모
사랑받는 것도 웃는 것도
知らない世界でした
시라나이 세카이데시타
모르는 세상이였습니다
痛み重なる言葉も
이타미 카사나루 코토바모
아픔이 거듭되는 말도
風にただ仰いで
카제니 타다 아오이데
바람에 그저 우러러
くすんだ景色も
쿠슨다 케시키모
칙칙한 경치도
あの青さえ滲んでく鳥になる
아노 아오사에 니진데쿠 토리니 나루
그 푸름마저 스미는 새가 되어
零す笑みの合間と
코보스 에미노 아이마토
흘리는 웃음의 틈과
闇に流され消えた
야미니 나가사레 키에타
어둠에 떠내려가 사라졌어
壊れた日々の哀の間と間に
코와레타 히비노 아이노 마토 마니
부서진 나날의 슬픔의 사이 사이에
溺れて空に弧を描く
오보레테 소라니 코오 에가쿠
빠져서 하늘에 호를 그려
耳元笑むその声を書き集め
미미모토 에무 소노 코에오 카키아츠메
귓전에 웃는 그 목소리를 그러모아
忘れはしないよ
외스레와 시나이요
잊지 않을거야
眼を瞑れば
메오 츠무레바
눈을 감으면
悲願の花が咲いて
히간노 하나가 사이테
피안의 꽃이 피어
ひび割れた今を抱きしめ
히비와레타 이마오 다키시메
금이 간 지금을 끌어안고
風に梳かして
카제니 토카시테
바람에 빗겨져
「さよなら」
「사요나라」
「잘 가」
愛しきこの世界で
우츠쿠시키 코노 세카이데
사랑스런 이 세상에서
静かに散らすでしょう
시즈카니 치라스데쇼-
조용히 지는거겠죠
華と散り行く涙は
하나토 치리유쿠 나미다와
꽃과 져가는 눈물은
最後の言葉と
사이고노 코토바토
마지막 말과
「君が見た景色は数秒足らずの淡い世界。いつか幸せであるように。」
「키미가 미타 케시키와 스-뵤- 타라즈노 아와이 세카이. 이츠카 시아와세데 아루요-니.」
「네가 본 풍경은 몇 초도 안 되는 희미한 세계. 언젠가 행복하기를. 」
스기사루 코토노 나카데모
지나가는 말 중에도
心に刻み傷跡
코코로니 키자미 키즈아토
마음에 새겨진 상처
耳さえ塞げなくても
미미사에 후자게 나쿠테모
귀까지 틀어막지 않아도
誰か嘘だと花瓶に添えて
다레카 우소다토 카빈니 소에테
누군가 거짓말이라며 꽃병에 곁들여
馬鹿げたこの世界
바카게타 코노 세카이
시시한 이 세상
幸せ1つ尋ねそして右に溶けていく
시아와세 히토츠 타즈네 소시테 미기니 토케테 이쿠
행복 하나 찾아내 그리고 오른쪽으로 녹아들어가
投げつけ痛みを教えてくれた人に
나게츠케 이타미오 오시에테 쿠레타 히토니
내던진 아픔을 가르쳐 준 사람에게
最愛の賛美祝福を
사이아이노 산비 슈쿠후쿠오
가장 사랑하는 참미 축복을
面影みた最後の朧は今も笑うように
오모카게 미타 사이고노 오보로와 이마모 와라우요-니
모습을 본 최후의 아련함은 지금도 웃듯이
浮かんで消えてく泡の様に
우킨데 키에테쿠 아와노 요-니
떠올랐다 사라지는 거품처럼
あの頃をずっと思い出せず
아노 코로오 즛토 오모이 다세즈
그 때를 계속 생각해내지 못한 채
綺麗に散らすでしょう
키레-니 치라스데쇼-
아름답게 사그라지는 거겠죠
花は消えゆく声と
하나와 키에유쿠 코에토
꽃은 사라져가는 목소리와
波に梳かされ
나미니 토카사레
눈물에 빗겨지고
「忘れはしない」と
「와스레와 시나이」 토
「잊지 않아」 라며
眼を潰せば彼岸の花が鳴いて
메오 츠부세바 히간노 하나가 나이테
눈을 찌푸리면 피안의 꽃이 울어
ひび割れた空を抱きしめ
히비와레타 소라오 다키시메
금이 간 하늘을 끌어안고
風に流され消えた
카제니 나가사레 키에타
바람에 떠내려가 사라졌어
今日は晴れで僕を包み込む
콘니치와 하레데 보쿠오 츠츠미코무
오늘은 맑아서 나를 감싸
今が嘘みたいけれど心地よく
이마가 우소미타이 케레도 코코치요쿠
지금이 거짓말같아 그렇지만 기분좋게
何が正しくて何が違うのか
나니가 타다시쿠테 나니가 치가우노카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건가
生まれた意味を説いて請いて落ち
우마레타 이미오 토이테 코이테 오치
태어난 의미를 설명하고 염원하며 떨어져
愛される事も笑う事も
아이사레루 코토모 와라우 코토모
사랑받는 것도 웃는 것도
知らない世界でした
시라나이 세카이데시타
모르는 세상이였습니다
痛み重なる言葉も
이타미 카사나루 코토바모
아픔이 거듭되는 말도
風にただ仰いで
카제니 타다 아오이데
바람에 그저 우러러
くすんだ景色も
쿠슨다 케시키모
칙칙한 경치도
あの青さえ滲んでく鳥になる
아노 아오사에 니진데쿠 토리니 나루
그 푸름마저 스미는 새가 되어
零す笑みの合間と
코보스 에미노 아이마토
흘리는 웃음의 틈과
闇に流され消えた
야미니 나가사레 키에타
어둠에 떠내려가 사라졌어
壊れた日々の哀の間と間に
코와레타 히비노 아이노 마토 마니
부서진 나날의 슬픔의 사이 사이에
溺れて空に弧を描く
오보레테 소라니 코오 에가쿠
빠져서 하늘에 호를 그려
耳元笑むその声を書き集め
미미모토 에무 소노 코에오 카키아츠메
귓전에 웃는 그 목소리를 그러모아
忘れはしないよ
외스레와 시나이요
잊지 않을거야
眼を瞑れば
메오 츠무레바
눈을 감으면
悲願の花が咲いて
히간노 하나가 사이테
피안의 꽃이 피어
ひび割れた今を抱きしめ
히비와레타 이마오 다키시메
금이 간 지금을 끌어안고
風に梳かして
카제니 토카시테
바람에 빗겨져
「さよなら」
「사요나라」
「잘 가」
愛しきこの世界で
우츠쿠시키 코노 세카이데
사랑스런 이 세상에서
静かに散らすでしょう
시즈카니 치라스데쇼-
조용히 지는거겠죠
華と散り行く涙は
하나토 치리유쿠 나미다와
꽃과 져가는 눈물은
最後の言葉と
사이고노 코토바토
마지막 말과
「君が見た景色は数秒足らずの淡い世界。いつか幸せであるように。」
「키미가 미타 케시키와 스-뵤- 타라즈노 아와이 세카이. 이츠카 시아와세데 아루요-니.」
「네가 본 풍경은 몇 초도 안 되는 희미한 세계. 언젠가 행복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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