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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al Consoles - Unfolding ['Persona'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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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트랙)
이번 'Persona' 앨범의 주요 테마는 잉그마르 베르히만의 작품, 영화 '페르소나'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페르소나의 사전적 의미는 '외적 인격' 혹은 '가면을 쓴 자아'라 뜻하는데, 영화 줄거리는 대략 타인에게 비춰진 내 모습이 내 본연의 자아인지, 타인으로부터 투영된 자아인지, 빛과 어둠의 경계에 선 자신의 모습에 혼돈을 겪는 과정을 담은 내용이다. 그와 마찬가지로 라이벌 콘솔도 자신의 음악 속에 내제된 자아를 특별하게 생각 한다고 한다. 우리가 가진 모든 감정이 우리의 새로운 인격을 구성하며, 얼마든지 새로운 자아를 만들어 낼 수 있듯이 음악으로도 더 많은 것을 실험하고 새로운 소리와 새로운 감정을 만들고 싶다는 내용이다.
(나머지 생략)
소리에 관한 라이벌 콘솔의 생각은 일반적인 전자음악의 전형이 아닌, 나만의 정체성에 대해 분명히 식별 할 수 있는 독특하고 역동적인 사운드에 차별성을 두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여러 색을 담아낼 수 있는 팔레트처럼 다채롭고 별로 알려지지 않은 소리를 구사할 수 있도록 '전자(전자악기) 팔레트를 사용한 작곡 방식'이라고 그는 정의한다.
[Experimental / IDM]
'Persona' 앨범 수록곡 모음 > http://bgmstore.net/playlists/play/8bxv7
(1번 트랙)
이번 'Persona' 앨범의 주요 테마는 잉그마르 베르히만의 작품, 영화 '페르소나'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페르소나의 사전적 의미는 '외적 인격' 혹은 '가면을 쓴 자아'라 뜻하는데, 영화 줄거리는 대략 타인에게 비춰진 내 모습이 내 본연의 자아인지, 타인으로부터 투영된 자아인지, 빛과 어둠의 경계에 선 자신의 모습에 혼돈을 겪는 과정을 담은 내용이다. 그와 마찬가지로 라이벌 콘솔도 자신의 음악 속에 내제된 자아를 특별하게 생각 한다고 한다. 우리가 가진 모든 감정이 우리의 새로운 인격을 구성하며, 얼마든지 새로운 자아를 만들어 낼 수 있듯이 음악으로도 더 많은 것을 실험하고 새로운 소리와 새로운 감정을 만들고 싶다는 내용이다.
(나머지 생략)
소리에 관한 라이벌 콘솔의 생각은 일반적인 전자음악의 전형이 아닌, 나만의 정체성에 대해 분명히 식별 할 수 있는 독특하고 역동적인 사운드에 차별성을 두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여러 색을 담아낼 수 있는 팔레트처럼 다채롭고 별로 알려지지 않은 소리를 구사할 수 있도록 '전자(전자악기) 팔레트를 사용한 작곡 방식'이라고 그는 정의한다.
[Experimental / IDM]
'Persona' 앨범 수록곡 모음 > http://bgmstore.net/playlists/play/8bxv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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