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가 한 말은 '제가 원곡 제목을 알고있는데, 이거 전혀아님' 밖에 없었고, 이것 하나만 가지고 부심이라 굿판 벌일 수준은 아니라고 봄. 서비스를 제공하는건 제공자 마음이지 서비스를 받는 대상이 서비스를 해달라 요구하는건 서비스에 대한 개념이 덜 잡힌 모습이라 볼 수 있음. 아직도 많은 식당에서 물을 달라고 하면 종업원이 직접 물을 가져다 주시지만 물이 셀프라고 해서 식당 주인을 욕하는 손님은 없는것과도 같음. 작성자가 브금 제목을 제공하고 말고는 작성자 마음이고, 단지 그 행동이 여기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해주지 못했을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