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갯구
アカイト (붉은 실) - 하츠네 미쿠 (희망, 쓸쓸, 우울, 잔잔, 애잔, 아련, 몽환, 따뜻)
あれから 一体どれくらい
아레카라 잇타이 도레쿠라이
그 때부터 대체 얼마나 많이
君との距離は 開いてしまったの
키미토노 쿄리와 히라이테시맛타노
너와의 거리는 벌어져버린 걸까
街中に今流れてる あぁこの歌声を
마치 츄우니 이마 나가레테루 아아 코노 우타코에오
거리 한복판 지금 흐르고 있는 아아 그 노랫소리를
ぼくは知っている
보쿠와 싯테이루
나는 알고있어
君を巡る “事情” に 狂う毎日
키미오 메구루 지죠우니 쿠루우 마이니치
너를 둘러싼 사정들에 열중하는 매일매일
向き合うことだって 出来なくなってた
무키 아우코토난테 데키나쿠 낫테타
마주 보는것조차 할수가 없게 되었어
行く宛のない手紙は
이쿠 아테노 나이 테가미와
갈 곳이 없는 편지는
死にきれないよって
시니키레 나이욧테
죽을 수가 없다며
文字に成り損ねたまま
모지니 나리 소코레타마마
글자가 되지도 못한 채로
君を探してた
키미오 사가시테타
너를 찾고 있었어
なんど君に恋して
난도 키미니 코이시테
몇번을 너를 사랑하고
なんど君を恨んで
난도 키미오 우란데
몇번을 너를 원망하고
固く結んだ糸
카타쿠 무슨다 이토
단단하게 엮은 실은
僕を優しく縛る
보쿠오 야사시쿠 시바루
나를 부드럽게 옭아매
だから言えなくて
다카라 이에나쿠테
그러니 말할 수 없어
今更君に触れたくて
이마사라 키미니 후레타쿠테
이제와서 너에게 닿고싶어서
苦しくて
쿠루시쿠테
괴로워서
何度も言いかけた
난도모 이이카케타
몇 번을 그만 뒀던
さよなら
사요나라
작별인사
全部邪魔になる気がした
젠부 쟈마니 나루 키가시타
전부 방해란 생각이 들었어
この手紙もそう
코토 테가미모 소우
이 편지도 그래
悩むことさえ
나야무 코토사에
고민만 하고 있어
変わらないものはないなら
카와라나이 모노와 나이나라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면 말야
あぁ僕らこのまま
아아 보쿠라 코노마마
아아 우리들은 이대로
変わってゆくの
카왓테 유쿠노
변하게 되는 걸까
君からの音沙汰は
키미카라노 오토사타와
너에게서 오는 소식은
ずっと無いまま
즛토 나이마마
계속 없는 채로
空白の時に
쿠우하쿠노 토키니
공백의 시간에
思いを馳せた
오모이오 하세타
생각을 떨쳤어
それぞれに見ていた
소레조레니 미테이타
서로 각자 보고있던
新しいトビラ
아타라시이 토비라
새로운 문을
その手でギュッと 押し開けた
소노 테데 귯토 오시아케타
그 손으로 꾹 밀어 열은
君が眩しかった
키미가 마부시캇타
네가 눈이 부셨어
まるで子供みたいに
마루데 코도모 미타이니
마치 어린아이 같이
繋いだ手をひいて
츠나이다 테오 히이테
잡고있는 손을 당겨서
走り出しそうになる
하시리 다시 소우니 나루
달려 나갈 것 같이 되는
君の真っ直ぐな瞳
키미노 맛스구나 히토미
너의 그 솔직한 눈동자
だから
다카라
그러니
言えなくて
이에나쿠테
말할 수 없어
今更君に逢いたくて
이마사라 키미니 아이타쿠테
이제와서 너를 만나고 싶어
苦しいよ
쿠루시이요
고통스러워
書いては消した ラブレターが
카이테와 케시타 라부레타가
쓰고서는 지웠던 러브레터가
思い出と共に重なった
오모이데토 토모니 카사낫타
추억들과 함께 겹쳐졌어
「君を守る」と
키미오 마모루토
너를 지킬거라고
本気でそう
혼키데 소우
정말 그렇게
思ってた
오못테타
생각했던
最初の人
사이쇼노 히토
최초의 사람
なんだ
난다
이야
なんど君に恋して
난도 키미니 코이시테
몇번을 너를 사랑하고
なんど君を恨んで
난도 키미오 우란데
몇번을 너를 원망하고
固く結んだ糸
카타쿠 무슨다 이토
단단하게 엮은 실은
僕を優しく縛る
보쿠오 야사시쿠 시바루
나를 부드럽게 옭아매
だから言わなくちゃ
다카라 이와나쿠챠
그러니 말해야만 해
それでも
소레데모
그런대도
君が好きだよって
키미가 스키다욧테
너를 좋아해라고
ねぇ 一人で
네에 히토리데
나 혼자서는
寂しいって
사비시잇테
외로웠다고
いっそ死にたいよって
잇소 시니타이욧테
차라리 죽고싶다면서
素直になる事で 君を困らせた夜
스나오니 나루 코토데 키미오 코마라세타 요루
솔직하게 말한 것으로 너를 곤란하게 했던 밤
もう大丈夫
모우 다이죠오부
이젠 괜찮아
例えどんな未来が
다토에 돈나 미라이가
비록 그 어떤 미래가
待っていても
맛테이테모
기다린대도
決して切らせはしない
케시테 키라세와 시나이
절대로 끊기게는 두지않아
赤糸
아카이토
붉은 실
아레카라 잇타이 도레쿠라이
그 때부터 대체 얼마나 많이
君との距離は 開いてしまったの
키미토노 쿄리와 히라이테시맛타노
너와의 거리는 벌어져버린 걸까
街中に今流れてる あぁこの歌声を
마치 츄우니 이마 나가레테루 아아 코노 우타코에오
거리 한복판 지금 흐르고 있는 아아 그 노랫소리를
ぼくは知っている
보쿠와 싯테이루
나는 알고있어
君を巡る “事情” に 狂う毎日
키미오 메구루 지죠우니 쿠루우 마이니치
너를 둘러싼 사정들에 열중하는 매일매일
向き合うことだって 出来なくなってた
무키 아우코토난테 데키나쿠 낫테타
마주 보는것조차 할수가 없게 되었어
行く宛のない手紙は
이쿠 아테노 나이 테가미와
갈 곳이 없는 편지는
死にきれないよって
시니키레 나이욧테
죽을 수가 없다며
文字に成り損ねたまま
모지니 나리 소코레타마마
글자가 되지도 못한 채로
君を探してた
키미오 사가시테타
너를 찾고 있었어
なんど君に恋して
난도 키미니 코이시테
몇번을 너를 사랑하고
なんど君を恨んで
난도 키미오 우란데
몇번을 너를 원망하고
固く結んだ糸
카타쿠 무슨다 이토
단단하게 엮은 실은
僕を優しく縛る
보쿠오 야사시쿠 시바루
나를 부드럽게 옭아매
だから言えなくて
다카라 이에나쿠테
그러니 말할 수 없어
今更君に触れたくて
이마사라 키미니 후레타쿠테
이제와서 너에게 닿고싶어서
苦しくて
쿠루시쿠테
괴로워서
何度も言いかけた
난도모 이이카케타
몇 번을 그만 뒀던
さよなら
사요나라
작별인사
全部邪魔になる気がした
젠부 쟈마니 나루 키가시타
전부 방해란 생각이 들었어
この手紙もそう
코토 테가미모 소우
이 편지도 그래
悩むことさえ
나야무 코토사에
고민만 하고 있어
変わらないものはないなら
카와라나이 모노와 나이나라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면 말야
あぁ僕らこのまま
아아 보쿠라 코노마마
아아 우리들은 이대로
変わってゆくの
카왓테 유쿠노
변하게 되는 걸까
君からの音沙汰は
키미카라노 오토사타와
너에게서 오는 소식은
ずっと無いまま
즛토 나이마마
계속 없는 채로
空白の時に
쿠우하쿠노 토키니
공백의 시간에
思いを馳せた
오모이오 하세타
생각을 떨쳤어
それぞれに見ていた
소레조레니 미테이타
서로 각자 보고있던
新しいトビラ
아타라시이 토비라
새로운 문을
その手でギュッと 押し開けた
소노 테데 귯토 오시아케타
그 손으로 꾹 밀어 열은
君が眩しかった
키미가 마부시캇타
네가 눈이 부셨어
まるで子供みたいに
마루데 코도모 미타이니
마치 어린아이 같이
繋いだ手をひいて
츠나이다 테오 히이테
잡고있는 손을 당겨서
走り出しそうになる
하시리 다시 소우니 나루
달려 나갈 것 같이 되는
君の真っ直ぐな瞳
키미노 맛스구나 히토미
너의 그 솔직한 눈동자
だから
다카라
그러니
言えなくて
이에나쿠테
말할 수 없어
今更君に逢いたくて
이마사라 키미니 아이타쿠테
이제와서 너를 만나고 싶어
苦しいよ
쿠루시이요
고통스러워
書いては消した ラブレターが
카이테와 케시타 라부레타가
쓰고서는 지웠던 러브레터가
思い出と共に重なった
오모이데토 토모니 카사낫타
추억들과 함께 겹쳐졌어
「君を守る」と
키미오 마모루토
너를 지킬거라고
本気でそう
혼키데 소우
정말 그렇게
思ってた
오못테타
생각했던
最初の人
사이쇼노 히토
최초의 사람
なんだ
난다
이야
なんど君に恋して
난도 키미니 코이시테
몇번을 너를 사랑하고
なんど君を恨んで
난도 키미오 우란데
몇번을 너를 원망하고
固く結んだ糸
카타쿠 무슨다 이토
단단하게 엮은 실은
僕を優しく縛る
보쿠오 야사시쿠 시바루
나를 부드럽게 옭아매
だから言わなくちゃ
다카라 이와나쿠챠
그러니 말해야만 해
それでも
소레데모
그런대도
君が好きだよって
키미가 스키다욧테
너를 좋아해라고
ねぇ 一人で
네에 히토리데
나 혼자서는
寂しいって
사비시잇테
외로웠다고
いっそ死にたいよって
잇소 시니타이욧테
차라리 죽고싶다면서
素直になる事で 君を困らせた夜
스나오니 나루 코토데 키미오 코마라세타 요루
솔직하게 말한 것으로 너를 곤란하게 했던 밤
もう大丈夫
모우 다이죠오부
이젠 괜찮아
例えどんな未来が
다토에 돈나 미라이가
비록 그 어떤 미래가
待っていても
맛테이테모
기다린대도
決して切らせはしない
케시테 키라세와 시나이
절대로 끊기게는 두지않아
赤糸
아카이토
붉은 실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