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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たん(하나땅) - メリュー(메류)
夕陽が落ちる様に
유-히가오치루요-니
석양이 내리는 것처럼
胸が染まるので
무네가소마루노데
가슴이 물들어서
耳鳴りのような
미미나리노요-나
이명 같은
鼓動を隠して
코도-오카쿠시테
고동을 숨겨
バスに乗った僕は言う
바스니놋타보쿠와이우
버스에 오른 나는 말해
君は灰になって征く
키미와하이니낫테이쿠
너는 재가 되어가
たとえばこんな言葉さえ失う言葉が僕に言えたら
타토에바콘나코토바사에우시나우코토바가보쿠니이에타라
예를 들어, 이런 말조차 잃어버리는 말을 내게 할 수 있었다면
灯籠の咲く星の海に
토-로-노사쿠호시노우미니
등롱이 꽃피는 별의 바다에
心臓を投げたのだ
신조-오나게타노다
심장을 내던졌어
もう声も出ないそれは
모-코에모데나이소레와
이미 목소리도 나지 않는 그건
僕じゃどうしようもなかったのだ
보쿠쟈도-시요-모나캇타노다
나로선 어쩔 수도 없었어
悲しくもないし
카나시쿠모나이시
슬프지도 않고
苦しくもないのに
쿠루시쿠모나이노니
괴롭지도 않은데
辛いと思うだけ
츠라이토오모우다케
괴롭다고 생각할 뿐
辛いと思うだけ
츠라이토오모우다케
괴롭다고 생각할 뿐
古びたバス停の端
후루비타바스테이노하시
낡은 버스 정류장 끝
傘を持った僕がいる
카사오못타보쿠가이루
우산을 든 내가 있어
今でさえ埃を被った夜空の隅に足はつくのに
이마데사에호코리오카붓타요조라노스미니아시와츠쿠노니
지금조차 먼지를 뒤집어쓴 밤하늘의 구석에 발은 닿는데
心臓が痛いから死んだふりの
신조-가이타이카라신다후리노
심장이 아프니까 죽은 척하는
毎日を見なよ
마이니치오미나요
날들을 보라고
もういっそ死のうと思えたなら
모-잇소시노-토오모에타나라
그냥 차라리 죽자고 생각했다면
僕はこうじゃなかったのだ
보쿠와코-쟈나캇타노다
나는 이렇지 않았을 텐데
どうせ死ぬくせに辛いなんておかしいじゃないか
도-세시누쿠세니츠라이난테오카시이쟈나이카
어차피 죽을 텐데 괴롭다니 이상하잖아
どうせ死ぬくせに辛いなんて
도-세시누쿠세니츠라이난테
어차피 죽을 텐데 괴롭다니
だから愛さえないこんな世界の色に
다카라아이사에나이콘나세카이노이로니
그래서 사랑조차 없는 이런 세상의 색에
僕の唄を混ぜて
보쿠노우타오마제테
나의 노래를 뒤섞어
もうどうかしたいと思うくせに
모-도-카시타이토오모우쿠세니
정말 어떻게든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주제에
僕はどうもしないままで
보쿠와도-니모시나이마마데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채
あぁあ
아아아
灯籠の咲く星の海に
토-로-노사쿠호시노우미니
등롱이 꽃피는 별의 바다에
心臓を投げたのだ
신조-오나게타노다
심장을 내던졌어
もう声も出ないから死んだふり
모-코에모데나이카라신다후리
이제 목소리도 나오지 않으니 죽은 척
なんてどうもなかったのに
난테도-모나캇타노니
이라니 괜찮았었는데
僕もきっとこうで良かったのに
보쿠모킷토코-데요캇타노니
나도 분명 이걸로 좋았었는데
君がずっと遠く笑ったのだ
키미가즛토토오쿠와랏타노다
네가 계속 멀리 웃었어
유-히가오치루요-니
석양이 내리는 것처럼
胸が染まるので
무네가소마루노데
가슴이 물들어서
耳鳴りのような
미미나리노요-나
이명 같은
鼓動を隠して
코도-오카쿠시테
고동을 숨겨
バスに乗った僕は言う
바스니놋타보쿠와이우
버스에 오른 나는 말해
君は灰になって征く
키미와하이니낫테이쿠
너는 재가 되어가
たとえばこんな言葉さえ失う言葉が僕に言えたら
타토에바콘나코토바사에우시나우코토바가보쿠니이에타라
예를 들어, 이런 말조차 잃어버리는 말을 내게 할 수 있었다면
灯籠の咲く星の海に
토-로-노사쿠호시노우미니
등롱이 꽃피는 별의 바다에
心臓を投げたのだ
신조-오나게타노다
심장을 내던졌어
もう声も出ないそれは
모-코에모데나이소레와
이미 목소리도 나지 않는 그건
僕じゃどうしようもなかったのだ
보쿠쟈도-시요-모나캇타노다
나로선 어쩔 수도 없었어
悲しくもないし
카나시쿠모나이시
슬프지도 않고
苦しくもないのに
쿠루시쿠모나이노니
괴롭지도 않은데
辛いと思うだけ
츠라이토오모우다케
괴롭다고 생각할 뿐
辛いと思うだけ
츠라이토오모우다케
괴롭다고 생각할 뿐
古びたバス停の端
후루비타바스테이노하시
낡은 버스 정류장 끝
傘を持った僕がいる
카사오못타보쿠가이루
우산을 든 내가 있어
今でさえ埃を被った夜空の隅に足はつくのに
이마데사에호코리오카붓타요조라노스미니아시와츠쿠노니
지금조차 먼지를 뒤집어쓴 밤하늘의 구석에 발은 닿는데
心臓が痛いから死んだふりの
신조-가이타이카라신다후리노
심장이 아프니까 죽은 척하는
毎日を見なよ
마이니치오미나요
날들을 보라고
もういっそ死のうと思えたなら
모-잇소시노-토오모에타나라
그냥 차라리 죽자고 생각했다면
僕はこうじゃなかったのだ
보쿠와코-쟈나캇타노다
나는 이렇지 않았을 텐데
どうせ死ぬくせに辛いなんておかしいじゃないか
도-세시누쿠세니츠라이난테오카시이쟈나이카
어차피 죽을 텐데 괴롭다니 이상하잖아
どうせ死ぬくせに辛いなんて
도-세시누쿠세니츠라이난테
어차피 죽을 텐데 괴롭다니
だから愛さえないこんな世界の色に
다카라아이사에나이콘나세카이노이로니
그래서 사랑조차 없는 이런 세상의 색에
僕の唄を混ぜて
보쿠노우타오마제테
나의 노래를 뒤섞어
もうどうかしたいと思うくせに
모-도-카시타이토오모우쿠세니
정말 어떻게든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주제에
僕はどうもしないままで
보쿠와도-니모시나이마마데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채
あぁあ
아아아
灯籠の咲く星の海に
토-로-노사쿠호시노우미니
등롱이 꽃피는 별의 바다에
心臓を投げたのだ
신조-오나게타노다
심장을 내던졌어
もう声も出ないから死んだふり
모-코에모데나이카라신다후리
이제 목소리도 나오지 않으니 죽은 척
なんてどうもなかったのに
난테도-모나캇타노니
이라니 괜찮았었는데
僕もきっとこうで良かったのに
보쿠모킷토코-데요캇타노니
나도 분명 이걸로 좋았었는데
君がずっと遠く笑ったのだ
키미가즛토토오쿠와랏타노다
네가 계속 멀리 웃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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