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를치료해줄사람어디없나가만히놔두다간끈임없이덧나사람도사랑도너무나도겁나혼자인게무서워나잊혀질까두려워 x2외톨이맘에문을닫고슬픔에등에지고살아가는바보두눈을감고두귀를감고깜깜한어둠속에내자신을가둬 365일내내방황하는 내 영혼을 쫓아 키를 잡은Jack Sparrow 몰아치는 Hurricane 졸라매는 허리끈에방향감을 상실하고 길을 잃은 소리꾼내 안에 숨어 있는 또 다른 나와 싸워그녀가 떠나갈때 내게 말했었지너는 곁에 있어도 있는 게 아닌것 같다고만지면 베여버리는 칼날같은 사람심장이 얼어붙은 차가웠던 사랑그래 1분 1초가 사는게 사는게 아냐매일 매일이 너무나 두려워may day 누가 날 좀 꺼내줘언제나 외톨이 맘의 문을 닫고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캄캄한 어둠속에 내 자신을 가두고언제나 외톨이 맘의 문을 닫고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캄캄한 어둠속에 내 자신을 가두고
0
익명
·6년전
언제나 외톨이 맘의 문을 닫고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캄캄한 어둠속에 내 자신을 가두고아무도 모르게 다가온 이별에 대면했을때또 다시 혼자가 되는게 두려워 외면했었네꿈에도 그리던 지나간 시간이 다시금 내게로되돌아오기를 바라며 간절한 맘으로 밤마다 기도했었네시위를 당기고 내 손을 떠나간 추억의 화살이머나먼 과녁을 향해서 한없이 빠르게 날아가내게로 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