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려오고 있잖아 파멸의 소리가 Burning Burning 땅을 울리며 나아가라 보이고 있잖아 악몽의 색이 Blood Blood 함성을 울리며 나아가라 괴로운 얼굴을 볼 때 미소 짓고 있어 그런 자신을 견딜 수 없는 지옥의 계절 기계처럼 계속 싸워라 기게처럼 멈출 수 없는 Battling Machine! 느끼고 있잖아 불길한 예감을 But to Bad 불길 속을 헤쳐 나가라 사라져 가고 있잖아 정의와 사랑은 Kill to Kill 뒤늦은 거지 THE END! 흐르고 있는 피를 보면 오싹오싹하지 않은가 그런 동료를 기다리고 있는 지옥의 게절 기계처럼 계속 싸워라 기계처럼 멈출 수 없는 Battling Machine! 땅을 울리며 나아가라 함성을 울리며 나아가라 불길 속을 헤쳐 나가라 땅을 울리며 나아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