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이 음악이 정화되긴 하지만 이 음악에는 피와 전쟁으로 얼룩진 슬픈 전설이 있지.. 그것은 바로 내가 초딩때 배극섭에 전사일때 극지방인줄 모르고 갔다가 거기서 대기타면서 담배피고 있던 무서운 형아들이 갑자기 나한테 "ㅋㅋㅋㅋ초딩이네"하고 갑자기 내 주변을 둘러싸는거야. 그 형아들은 중딩인게 분명했지. 그리고 순식간에 내 전사 캐릭터는 말그대로 전사했지.시체가 되고 아이템은 1시간뒤 털려서 말그대로 현피당했지. 그래서 극지방은 피와 전쟁으로 얼룩진 전쟁터라는 슬픈 전설이 전해진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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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드랍율=창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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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아 웃곀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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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게이소년 님 썰 들어 보니 노무노무 무섭네요 배극서버에선 지들끼리 싸우고 있음 ㅋ 초보자들은 주술사 많이함 안뒤질려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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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격무기 중 구하기 쉬운것들이 있었는데 얼음칼도 그 중 하나.. 주술사로 갓지존만 달아도 잡아볼만한 몹들이 얼음을 뱉어서 딱히 좋은건 아니지만 그땐 컨텐츠라곤 별루 없었으니 만들어 보곤 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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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이노래의 진가는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북극점에서 오로라감상하면서 들으면 진짜 정화됨..난 거기서 지금의 애인과 전통혼례를 올리기 위해 목각을 깎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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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이 노래 들으려고 도삭산 750-799층에서 혼자 사냥했었던 기억 나네요 ㅋㅋ 현인때 맞는 사냥터도 아니었지만 노래가 너무 좋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