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브금

보컬로이드 프로듀서 164 - 미움 받는 자의 시[嫌われ者の詩]

164님의 신곡 입니다.

가사 입니다

작사, 작곡 : 164
노래 : GUMI

嫌われ者の詩(うた)
미움 받는 자의 시(노래)

誰にも疎まれたくないと思った
다레니모우토마레타쿠나이토오못타
누구에게든 꺼려지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어
ガラスの向こう側じゃ何処にも
가라스노무코-가와쟈도코니모
유리창 저편은 어디에도
僕の味方など誰一人居ないと思った
보쿠노미카타나도다레히토리이나이토오못타
내 편 같은 건 누구 하나 없다고 생각했어
価値の無い言葉を羅列した
카치노나이코토바오라레츠시타
가치 없는 말을 나열했어
認めて欲しいと思っていた
미토메테호시이토오못테이타
인정받고 싶다고 생각했었어
誰かを傷付けたって構わないと思ったはずなのに
다레카오키즈츠케탓테카마와나이토오못타하즈나노니
누군가를 상처입힌다 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했을 텐데



今 僕が居なくなっても
이마 보쿠가이나쿠낫테모
지금 내가 없어져도
それで世界が廻るのなら
소레데세카이가마와루노나라
그걸로 세상이 돌아간다면
それはそれで別にいいさ
소레와소레데베츠니이이사
그건 그거대로 그냥 괜찮아
なんてとても言えないさ
난테토테모이에나이사
같은 말 도무지 할 수 없어
例えどんなに情けなくても
타토에돈나니나사케나쿠테모
비록 아무리 한심하더라도
まだここに獅噛みついてる
마다코코니시가미츠이테루
아직 여기에 매달려 있는
女々しい嫌われ者の詩
메메시이키라와레모노노우타
연약한 미움 받는 자의 노래
書き殴るように吐き捨てるように問いかけた
카키나구루요-니하키스테루요-니토이카케타
휘갈겨 쓰듯이 내뱉듯이 물어보았어



例えば与えられた役目が
타토에바아타에라레타야쿠메가
만약 주어진 역할이
誰でもよかったのだとして
다레데모요캇타노다토시테
누구라도 좋았던 거라 친다면
それなら僕じゃなくたって
소레나라보쿠쟈나쿠탓테
그렇다면 내가 아니라 해도
誰一人悲しまないと思った
다레히토리카나시마나이토오못타
누구 하나 슬퍼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어
雲を掴むような希望じゃ
쿠모오츠카무요-나키보-쟈
구름을 잡는 듯한 희망으로는
手を伸ばしても届かないから
테오노바시테모토도카나이카라
손을 뻗더라도 닿지 않으니까
僕は一人じゃないと信じていたのに
보쿠와히토리쟈나이토신지테이타노니
나는 혼자가 아니라고 믿고 있었는데
何も信じなきゃよかったんだ
나니모신지나캬요캇탄다
아무것도 믿지 않는 게 좋았을 거야



もう誰も待ってないよね
모-다레모맛테나이요네
이제 아무도 기다리지 않겠지?
誰も僕を呼んでないよね
다레모보쿠오욘데나이요네
아무도 날 부르지 않겠지?
そんな事は知ってるさ
손나코토와싯테루사
그런 건 알고 있어
皆そう思ってるさ
미나소-오못테루사
모두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
僕はずっとここにいるのに
보쿠와즛토코코니이루노니
나는 계속 여기 있는데



今 僕が居なくなっても
이마 보쿠가이나쿠낫테모
지금 내가 없어져도
それで世界が廻るのなら
소레데세카이가마와루노나라
그걸로 세상이 돌아간다면
それはそれで別にいいさ
소레와소레데베츠니이이사
그건 그거대로 그냥 괜찮아
なんてとても言えないさ
난테토테모이에나이사
같은 말 도무지 할 수 없어
例えどんなに情けなくても
타토에돈나니나사케나쿠테모
비록 아무리 한심하더라도
まだここに獅噛みついてる
마다코코니시가미츠이테루
아직 여기에 매달려 있는
孤独な嫌われ者の詩
코도쿠나키라와레모노노우타
고독한 미움 받는 자의 노래
ほらなんとでも言えばいいさ
호라난토데모이에바이이사
어디 무슨 말이든 하면 돼
僕はどうせ変わらないさ
보쿠와도-세카와라나이사
나는 어차피 변하지 않아
書き殴るように吐き捨てるように問いかけた
카키나구루요-니하키스테루요-니토이카케타
휘갈겨 쓰듯이 내뱉듯이 물어보았어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