はまぶち
이데아(イデア) - 아마츠키(天月-あまつき)
가사-
行き場をなくした溜息が
유키바오 나쿠시타 타메이키가
갈 곳을 잃은 한숨이
砂埃を巻き起こして
스나보코리오 마키오코시테
모래먼지를 일으켜
僕は思わず口を塞いだ
보쿠와 오모와즈 쿠치오 후사이다
나는 생각치 못하고 입을 막았어
悲しみに毒されぬよう
카나시미니 도쿠사레누요-
슬픔에 오염되지 않도록
ここからもう
코코카라 모-
지금부터 더 이상
何億光年先まで 歩いてゆけたのだろう?
난오쿠코-넨 사키마데 아루이테 유케타노다로-
몇 억광년 앞까지 걸어 나갔을까?
見上げた空 揺れる鈴の音が
미아게타 소라 유레루 스즈노 오토가
올려다 본 하늘에 흔들리는 방울 소리가
胸を締め付ける
무네오 시메츠케루
가슴을 조여 와
何万回だって 君を想うよ
난만카이닷테 키미오 오모우요
몇만번이고 너를 생각할게
届かない事など わかっているけど
토도카나이 코토나도 와캇테이루케도
닿지 않는다는 건 알고 있지만
さよならも ちゃんと伝えられぬまま
사요나라모 챤토 츠타에라레누마마
작별인사도 제대로 전하지 못한 채
立ち尽くした 砂の海原
타치츠쿠시타 스나노 우나바라
계속 서있던 모래의 바다
「大人なんて下らない生き物」と わかってる筈だったのに
오토나낫테 쿠다라나이 이키모노토 와캇테루 하즈닷타노니
「어른이란 쓸모없는 생명체」란걸 알고 있었을텐데
次第と「そんな物」にこの僕も 立派に成り下がってた
시다이토 손나 몬니 코노 보쿠모 릿파니 나리사갓테타
차례대로「그런 것」에 나도 훌륭하게 전락해버렸어
それすらも 全く以って気づかず
소레스라모 맛타쿠 못테 키즈카즈
그것조차도 전혀 모른 채
生きてきてしまったんだよ
이키테키테 시맛탄다요
살아와버리고 말았어
痛いほど 綺麗で
이타이호도 키레이데
아플수록 아름답고
真っ白な 君に会うまでは
맛시로나 키미니 아우마데와
새하얀 너에게 만날 때 까지는
たいせつな物は 目にはみえない
타이세츠나 몬와 메니와 미에나이
소중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分かっててもこんなに 胸が痛いのは
와캇테테모 콘나니 무네가 이타이노와
알고 있지만 이렇게 가슴이 아픈 건
肝心な僕の心が薄汚れてしまったから?
칸진나 보쿠노 코코로가 우스요고레테 시맛타카라
중요한 내 마음이 오염돼버려서일까?
誰か教えて
다레카 오시에테
누군가 가르쳐 줘
ここまで君が歩いてきた長い道
코코마데 키미가 아루이테키타 나가이 미치
여기까지 당신이 걸어 온 기나긴 길
楽しい事も辛い事もあっただろう
타노시이 코토모 츠라이 코토모 앗탄다로-
즐거운 일도 고통스러운 일도 있었겟지
そして続く人生という旅の中
소시테 츠즈쿠 진세이토 유우 타비노 나카
그렇게 계속되는 인생이라는 여행 속에서
時には涙を流す事もあるだろう
토키니와 나미다오 나가스 코토모 아루다로-
가끔은 눈물을 흘리는 일도 있겠지
でも大丈夫
데모 다이죠-부
하지만 괜찮아
日がどんな日だったとしても
히가 돈나 히닷타토 시테모
어떤 날이라도
僕が君の一輪の花になろう
보쿠가 키미노 이치린노 하나니 나로-
내가 너의 단 한송이의 꽃이 될게
さ、声を上げて
사 코에오 아게테
자, 목소리를 높여
「今、会いに行くから」
이마 아이니 이쿠카라
「지금, 만나러 갈테니까」
何万回だって 君を想うよ
난만카이닷테 키미오 오모우요
몇만번이고 너를 생각할게
届かない事など わかっているけど
토도카나이 코토나도 와캇테이루케도
닿지 않는다는 건 알고 있지만
さよならは胸の奥にしまっとこう
사요나라와 무네노 오쿠니 시맛토코-
작별인사는 가슴 속에 묻어두자
やっばり僕は 君に会いたい
얏파리 보쿠와 키미니 아이타이
역시 나는 너가 만나고 싶어
たいせつな物は 目にはみえない
타이세츠나 몬와 메니와 미에나이
소중한 것은 눈에는 보이지 않아
君が僕に教えて くれたんだよ
키미가 보쿠니 오시에테 쿠레탄다요
너가 나에게 알려준거야
いつかきっとそこまで飛んでいくよ
이츠카 킷토 소코마데 톤데이쿠요
언젠가 꼭 거기까지 날아갈게
歩き出した 砂の海原
아루키다시타 스나노 우나바라
걷기 시작한 모래의 바다
行き場をなくした溜息が
유키바오 나쿠시타 타메이키가
갈 곳을 잃은 한숨이
砂埃を巻き起こして
스나보코리오 마키오코시테
모래먼지를 일으켜
僕は思わず口を塞いだ
보쿠와 오모와즈 쿠치오 후사이다
나는 생각치 못하고 입을 막았어
悲しみに毒されぬよう
카나시미니 도쿠사레누요-
슬픔에 오염되지 않도록
ここからもう
코코카라 모-
지금부터 더 이상
何億光年先まで 歩いてゆけたのだろう?
난오쿠코-넨 사키마데 아루이테 유케타노다로-
몇 억광년 앞까지 걸어 나갔을까?
見上げた空 揺れる鈴の音が
미아게타 소라 유레루 스즈노 오토가
올려다 본 하늘에 흔들리는 방울 소리가
胸を締め付ける
무네오 시메츠케루
가슴을 조여 와
何万回だって 君を想うよ
난만카이닷테 키미오 오모우요
몇만번이고 너를 생각할게
届かない事など わかっているけど
토도카나이 코토나도 와캇테이루케도
닿지 않는다는 건 알고 있지만
さよならも ちゃんと伝えられぬまま
사요나라모 챤토 츠타에라레누마마
작별인사도 제대로 전하지 못한 채
立ち尽くした 砂の海原
타치츠쿠시타 스나노 우나바라
계속 서있던 모래의 바다
「大人なんて下らない生き物」と わかってる筈だったのに
오토나낫테 쿠다라나이 이키모노토 와캇테루 하즈닷타노니
「어른이란 쓸모없는 생명체」란걸 알고 있었을텐데
次第と「そんな物」にこの僕も 立派に成り下がってた
시다이토 손나 몬니 코노 보쿠모 릿파니 나리사갓테타
차례대로「그런 것」에 나도 훌륭하게 전락해버렸어
それすらも 全く以って気づかず
소레스라모 맛타쿠 못테 키즈카즈
그것조차도 전혀 모른 채
生きてきてしまったんだよ
이키테키테 시맛탄다요
살아와버리고 말았어
痛いほど 綺麗で
이타이호도 키레이데
아플수록 아름답고
真っ白な 君に会うまでは
맛시로나 키미니 아우마데와
새하얀 너에게 만날 때 까지는
たいせつな物は 目にはみえない
타이세츠나 몬와 메니와 미에나이
소중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分かっててもこんなに 胸が痛いのは
와캇테테모 콘나니 무네가 이타이노와
알고 있지만 이렇게 가슴이 아픈 건
肝心な僕の心が薄汚れてしまったから?
칸진나 보쿠노 코코로가 우스요고레테 시맛타카라
중요한 내 마음이 오염돼버려서일까?
誰か教えて
다레카 오시에테
누군가 가르쳐 줘
ここまで君が歩いてきた長い道
코코마데 키미가 아루이테키타 나가이 미치
여기까지 당신이 걸어 온 기나긴 길
楽しい事も辛い事もあっただろう
타노시이 코토모 츠라이 코토모 앗탄다로-
즐거운 일도 고통스러운 일도 있었겟지
そして続く人生という旅の中
소시테 츠즈쿠 진세이토 유우 타비노 나카
그렇게 계속되는 인생이라는 여행 속에서
時には涙を流す事もあるだろう
토키니와 나미다오 나가스 코토모 아루다로-
가끔은 눈물을 흘리는 일도 있겠지
でも大丈夫
데모 다이죠-부
하지만 괜찮아
日がどんな日だったとしても
히가 돈나 히닷타토 시테모
어떤 날이라도
僕が君の一輪の花になろう
보쿠가 키미노 이치린노 하나니 나로-
내가 너의 단 한송이의 꽃이 될게
さ、声を上げて
사 코에오 아게테
자, 목소리를 높여
「今、会いに行くから」
이마 아이니 이쿠카라
「지금, 만나러 갈테니까」
何万回だって 君を想うよ
난만카이닷테 키미오 오모우요
몇만번이고 너를 생각할게
届かない事など わかっているけど
토도카나이 코토나도 와캇테이루케도
닿지 않는다는 건 알고 있지만
さよならは胸の奥にしまっとこう
사요나라와 무네노 오쿠니 시맛토코-
작별인사는 가슴 속에 묻어두자
やっばり僕は 君に会いたい
얏파리 보쿠와 키미니 아이타이
역시 나는 너가 만나고 싶어
たいせつな物は 目にはみえない
타이세츠나 몬와 메니와 미에나이
소중한 것은 눈에는 보이지 않아
君が僕に教えて くれたんだよ
키미가 보쿠니 오시에테 쿠레탄다요
너가 나에게 알려준거야
いつかきっとそこまで飛んでいくよ
이츠카 킷토 소코마데 톤데이쿠요
언젠가 꼭 거기까지 날아갈게
歩き出した 砂の海原
아루키다시타 스나노 우나바라
걷기 시작한 모래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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