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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갯구
강갯구
·2년전

No title - 하츠네 미쿠 (슬픔, 애절, 쓸쓸, 우울, 잔잔, 애잔, 아련, 몽환)

溢れ出す 思いが 止まらなくて
아후레다스 오모이가 토마라나쿠테
넘쳐흐르는 추억을 막을 수 없어서

流れ出す 涙が乾いても
나가레다스 나미다가 카와이테모
흘러내리는 눈물이 말라도

その声が 君に届く様に
소노코에가 키미니 토도쿠요우니
그 목소리가 너에게 닿을 수 있도록

僕は 音を紡ぐ
보쿠와 오토오츠무구
나는 소리를 이어갈 거야

傷つく 事に慣れだと
키즈츠쿠 코토니나레타토
상처 입는 일에 익숙해졌다고

そう思っていたけれど
소우오못테이타케레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지만

君に 出会った事で
키미니 데앗타코토데
너를 만난 것으로

それが間違いだと気付いた
소레가마치카이다토키즈이타
그것이 잘못 됐다고 느꼈어

たった一つの言葉が
탓타히토츠노코토바가
단 한 마디의 말이

全てを壊しそうで
스베테오코와시소우데
모든 걸 부셔버릴 것 같아서

思えば思う程に
오모에바오모우호도니
생각을 하면 하는 만큼

臆病のなって行くから
오쿠뵤우니낫테유쿠카라
겁쟁이가 되기 때문에

それでも君と
소레데모키미토
그래도 너와

少しでも繋がっていられるなら
스코시데모츠나갓테이라레루나라
조금만이라도 연결될 수 있다면

誰よりも 君の事 好きだと
다레요리모 키미노코토 스키다토
누구보다도 널 좋아한다고

言えるから
이에루카라
말할 수 있으니까

縒みつく 時間を切り裂いて
카나미츠쿠 지칸오키리사이테
엉켜가는 시간을 갈라서

僅かでも 勇気を見つけたら
와즈카데모 유우키오미츠케타라
겨우 용기를 찾으면

それが 本当の始まりだと
소레가 혼토노하지마리다토
그것이 진정한 시작이라고

僕は 信じてるから
보쿠와 신지테루카라
나는 믿고 있으니까

いつも見る景色に
이츠모미루케시키니
언제나 보는 풍경에

君の顔が重なって
키미노카오가카사낫테
너의 얼굴이 겹쳐서

つまらない日常が
츠마라나이니치죠우가
시시한 일상이

波に浚われ消え行く
나미니사라와레키에유쿠
물결에 휩쓸려 사라져

君との郷里が
키미토노쿄리가
너와의 거리가

近づいていくのを感じるから
치카즈이테이쿠노오칸지루카라
가까워지는 걸 느낄 수 있어서

迷わずに 真っ直ぐな この思い
마토와즈니 맛스구나 코노오모이
헤매지 않고 곧바로 이 마음

信じて
신지테
믿어

何気なく 積み重ねた言葉が
나니게나쿠 츠미카사네타코토바가
신경쓰지 않고 쌓아둔 말들이

二人の 心に刻まれていく
후타리노 코코로니키자마레테이쿠
두사람의 마음에 새겨지고

ほんの 小さな出来事から
혼노 치이사나데키고토카라
그저 작은 일부터

出会いが 奇跡に変わる
데아이가 키세키니카와루
만남이 기적으로 변해


一つだけ君に
히토츠다케키미니
단 하나만은 너에게

嘘をついた事があるんだ
우소오츠이타코토가아룬다
거짓말 한 일이 있어

好きだと 言ったけど 本当は
스키다토 잇타케도 혼토와
좋아한다고 말했지만 실은

愛してる
아이시테루
사랑해

君の声 体を駆け抜けて
키미노코에 카라다오카케누케테
너의 목소리가 몸을 달려 가로지르고

閉じていた 心の扉開けた夜
토지테이타 코코로노토비라아게타요
닫혀있던 마음의 문을 열었어

暗闇に 光る欠片見つけて
쿠라야미니 히카루카케라미츠케테
어둠 속에서 빛나는 조각을 발견해서

そこに 手を伸ばして
소코니 테오노바시테
그곳에 손을 뻗어

溢れ出す 思いが止まらなくて
아후레다스 오모이가토마라나쿠테
넘쳐흐르는 추억을 막을 수가 없어서

流れ出す 涙が乾いても
나가레다스 나미다가카와이테모
흘러내리는 눈물이 말라도

その声が 君に届く様に
소노코에가 키미니토도쿠요우니
그 목소리가 너에게 닿을 수 있도록

僕は 音を紡ぐ
보쿠와 오토오츠무구
나는 소리를 이어갈 거야

その笑顔 決して離さぬ様に
소노에가오 케시테하나사누요우니
그 미소를 결코 놓지 않도록

君だけは 笑っていられる様に
키미다케와 와랏테이라레루요우니
너만은 웃고 있을 수 있도록

例え 誰に背を向けようとも
타토에 다레니세오무케요우토모
설령 누군가 등을 돌리더라도

僕は 君の為に
보쿠와 키미노타메니
난 너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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