はまぶち
바다를 헤엄치는 달(海を泳ぐ月) - LUMi [40mp]
가사-
また今日も眠れなくて 月に照らされ海を漂ってる
마타쿄모네무레나쿠테 츠키니테라사레우미오타다욧테루
또 오늘도 잠들 수 없어서 달에 비춰지며 바다를 떠돌고 있어
何度も同じ場所を 波に流され行ったり来たり
난도모오나지바쇼오 나미니나가사레잇타리키타리
몇 번이고 똑같은 장소를 파도에 휩쓸려 왔다갔다하며
透明な僕の心は まだどこか不確かなままで
토메이나보쿠노코코로와 마다도코카후타시카나마마데
투명한 나의 마음은 아직 어딘가 불확실한 채로
触れようとする度 白い泡になって 消えてしまう
후레요토스루타비 시로이아와니낫테키에테시마우
닿으려고 할 때마다 흰 거품이 되어 사라져버리고 말아
「好きだよ」とか言えたのなら
「스키다요」 토카이에타노나라
「좋아해」라고 말할 수 있었다면
心はもう楽になるのに ねえ?
코코로와모라쿠니나루노니 네에?
마음이 편해질 수 있었을 텐데, 그치?
海の底 光さえ届かないほど深く
우미노소코 히카리사에토도카나이호도후카쿠
바닷속, 빛조차 닿지 못할 정도로 깊은 곳에
問いかけてみる
토이카케테미루
물어보았어
水面が揺らめいてる 本当のことは目の前にあるのに
미나모가유라메이테루 혼토노코토와메노마에니아루노니
수면이 흔들려, 진실된 것은 바로 눈앞에 있는데
ねえ、真っすぐ見られなくて 視界の隅で追いかけるだけ
네에, 맛스구미라레나쿠테 시카이노스미데오이카케루다케
있지, 똑바로 바라볼 수가 없어서 시야 한구석으로 뒤쫓을 뿐
雲が立ち込めて 心は暗闇に包まれてしまう
쿠모가타치코메테 코코로와쿠라야미니츠츠마레테시마우
구름이 자욱이 껴서 마음이 어둠에 감싸여버리고 말았어
あなたの面影 探す旅に出るの
아나타노오모카게 사가스타비니데루노
당신의 모습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거야
夢の中へ
유메노나카에
꿈 속으로
「好きだよ」とか言えないから
「스키다요」 토카이에나이카라
「좋아해」라던가 말할 수 없으니까
心の声 波にあずけて ねえ?
코코로노코에나미니아즈케테 네에?
마음의 소리누 파도에 맡겨버리고, 있지?
鳥の歌 風の音 届かないほど彼方
토리노우타카제노오토토도카나이호도카나타
새의 시, 바람소리마저 닿지 않을 정도의 저편에
問いかけてみる
토이카케테미루
물어보았어
月が夜空へと帰るー...
츠키가요조라에토카에루...
달이 밤하늘로 돌아가...
「好きだよ」とか言えたのなら
「스키다요」 토카이에타노나라
「좋아해」라고 말할 수 있었다면
心はもう楽になるのに ねえ?
코코로와모라쿠니나루노니 네에?
마음이 편해질 수 있었을 텐데, 그치?
海の底
우미노소코
바다 깊은 곳
誰ひとり聴こえないほど微か
다레히토리키코에나이호도카스카
누구 하나 듣지 못할 정도로 희미하게
囁いてみる
사사야이테미루
속삭여 봤어
夜のしじまに光が射してく
요루노시지마니히카리가사시테쿠
밤의 침묵에 빛이 비쳐들어
また今日も眠れなくて 月に照らされ海を漂ってる
마타쿄모네무레나쿠테 츠키니테라사레우미오타다욧테루
또 오늘도 잠들 수 없어서 달에 비춰지며 바다를 떠돌고 있어
何度も同じ場所を 波に流され行ったり来たり
난도모오나지바쇼오 나미니나가사레잇타리키타리
몇 번이고 똑같은 장소를 파도에 휩쓸려 왔다갔다하며
透明な僕の心は まだどこか不確かなままで
토메이나보쿠노코코로와 마다도코카후타시카나마마데
투명한 나의 마음은 아직 어딘가 불확실한 채로
触れようとする度 白い泡になって 消えてしまう
후레요토스루타비 시로이아와니낫테키에테시마우
닿으려고 할 때마다 흰 거품이 되어 사라져버리고 말아
「好きだよ」とか言えたのなら
「스키다요」 토카이에타노나라
「좋아해」라고 말할 수 있었다면
心はもう楽になるのに ねえ?
코코로와모라쿠니나루노니 네에?
마음이 편해질 수 있었을 텐데, 그치?
海の底 光さえ届かないほど深く
우미노소코 히카리사에토도카나이호도후카쿠
바닷속, 빛조차 닿지 못할 정도로 깊은 곳에
問いかけてみる
토이카케테미루
물어보았어
水面が揺らめいてる 本当のことは目の前にあるのに
미나모가유라메이테루 혼토노코토와메노마에니아루노니
수면이 흔들려, 진실된 것은 바로 눈앞에 있는데
ねえ、真っすぐ見られなくて 視界の隅で追いかけるだけ
네에, 맛스구미라레나쿠테 시카이노스미데오이카케루다케
있지, 똑바로 바라볼 수가 없어서 시야 한구석으로 뒤쫓을 뿐
雲が立ち込めて 心は暗闇に包まれてしまう
쿠모가타치코메테 코코로와쿠라야미니츠츠마레테시마우
구름이 자욱이 껴서 마음이 어둠에 감싸여버리고 말았어
あなたの面影 探す旅に出るの
아나타노오모카게 사가스타비니데루노
당신의 모습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거야
夢の中へ
유메노나카에
꿈 속으로
「好きだよ」とか言えないから
「스키다요」 토카이에나이카라
「좋아해」라던가 말할 수 없으니까
心の声 波にあずけて ねえ?
코코로노코에나미니아즈케테 네에?
마음의 소리누 파도에 맡겨버리고, 있지?
鳥の歌 風の音 届かないほど彼方
토리노우타카제노오토토도카나이호도카나타
새의 시, 바람소리마저 닿지 않을 정도의 저편에
問いかけてみる
토이카케테미루
물어보았어
月が夜空へと帰るー...
츠키가요조라에토카에루...
달이 밤하늘로 돌아가...
「好きだよ」とか言えたのなら
「스키다요」 토카이에타노나라
「좋아해」라고 말할 수 있었다면
心はもう楽になるのに ねえ?
코코로와모라쿠니나루노니 네에?
마음이 편해질 수 있었을 텐데, 그치?
海の底
우미노소코
바다 깊은 곳
誰ひとり聴こえないほど微か
다레히토리키코에나이호도카스카
누구 하나 듣지 못할 정도로 희미하게
囁いてみる
사사야이테미루
속삭여 봤어
夜のしじまに光が射してく
요루노시지마니히카리가사시테쿠
밤의 침묵에 빛이 비쳐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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