はまぶち
플로레미(フローレミ) - 하츠네 미쿠(初音ミク)
가사-
微かに切ない夜の音悩まされている優しさと
희미하게 애달픈 밤의 소리 앓고 있는 상냥함과
繰り返す過去をそっとしまっておこう
되풀이되고 있는 과거를 살며시 간직해두자
僕らは知った初夏の色乾いた残響と温度
우리들은 알게 되었어 초여름의 색 매마른 잔향과 온도
ほろ苦い世界に降った涙を
씁쓰레한 세계에 내리는 눈물을
嗚呼だって何も見えない無彩色の空には空っぽになった心だけ
아아 하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무채색의 하늘에는 텅 비어버린 마음뿐
ねぇどうだろうここには息をする理由が
저기, 어떨까 이곳에는 숨을 쉬는 이유가
残っているのだろうか
남아있는걸까
気配がした遠くで色づいて征く空間と今
기척이 났어 멀리서 물들여 가는 공간과 지금
波立つ音 気づかぬ君 夢の終点でほらまた
물결치는 소리 깨닫지 못하는 너 꿈의 종점에서 자, 또 다시
宇宙を描いてゆく何処かの始点を目指すほど
우주를 그려가는 어딘가의 시작점을 향할수록
離れて行ってしまう重力の先
멀어져버리고마는 중력의 끝
揺らいでいた静けさと今日だけが
흔들거리던 고요함와 오늘만이
張り付く哀の冷たさに目覚めた透き通る朝へ
달라붙는 아이의 차가움에 눈을 뜬 맑은 아침에
手を振ってゆくのを繰り返した
손을 흔들며 가는 것을 되풀이했어
今なら言えるよ漕ぎ出す明日と
지금은 말할 수 있어 배를 저어 나아가는 내일과
微かな悲しさを
희미한 슬픔을
たった独りで立っている蒼い世界の真ん中で
단지 혼자서 서있어 푸른 세계의 한가운데에서
廻る星と彷徨う和音 あとどれ位で夜が
회전하는 별과 방황하는 화음 앞으로 얼마나 지나야 밤이
二つの雫を降らす?ふわり雲に乗って明日へ
두 개의 물방울을 뿌릴까? 두둥실 구름을 타고 내일로
吹かれるままにそれでいいと知っているから
바람 부는 대로 그것도 좋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
手を伸ばした言葉が消えていく様に
손을 뻗은 말이 사라지는 것처럼
慣れてしまったあの場所が
익숙해져버린 그 장소가
珍しく嫌になっていて
드물게 싫어져서
何を軸に今日が過ぎて征くのって
무엇을 축으로 오늘이 지나가는거냐고
何度も何度でも尋ねた
몇 번이고 또 몇 번이고 물었어
小さくなった靴を履いて
작아진 신발을 신고서
遠くを何処か見ててもいいのって
먼 곳의 어딘가를 보고 있어도 좋다며
気配がした彼方で色づいて征く空間と未来
기척이 났어 저쪽에서 물들어가는 공간과 미래
波立つ音 気づかぬ君 夢の終点でほらまた
물결치는 소리 깨닫지 못하는 너 꿈의 종점에서 자, 또 다시
宇宙を描いてゆく何処かの始点を目指すほど
우주를 그려가는 어딘가의 시작점을 향할수록
離れて行ってしまう重力の先
멀어져버리고마는 중력의 끝
続く温度 暖かいそれを知るの
계속되는 온도 따스한 그것을 알아가는거야
微かに切ない夜の音悩まされている優しさと
희미하게 애달픈 밤의 소리 앓고 있는 상냥함과
繰り返す過去をそっとしまっておこう
되풀이되고 있는 과거를 살며시 간직해두자
僕らは知った初夏の色乾いた残響と温度
우리들은 알게 되었어 초여름의 색 매마른 잔향과 온도
ほろ苦い世界に降った涙を
씁쓰레한 세계에 내리는 눈물을
嗚呼だって何も見えない無彩色の空には空っぽになった心だけ
아아 하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무채색의 하늘에는 텅 비어버린 마음뿐
ねぇどうだろうここには息をする理由が
저기, 어떨까 이곳에는 숨을 쉬는 이유가
残っているのだろうか
남아있는걸까
気配がした遠くで色づいて征く空間と今
기척이 났어 멀리서 물들여 가는 공간과 지금
波立つ音 気づかぬ君 夢の終点でほらまた
물결치는 소리 깨닫지 못하는 너 꿈의 종점에서 자, 또 다시
宇宙を描いてゆく何処かの始点を目指すほど
우주를 그려가는 어딘가의 시작점을 향할수록
離れて行ってしまう重力の先
멀어져버리고마는 중력의 끝
揺らいでいた静けさと今日だけが
흔들거리던 고요함와 오늘만이
張り付く哀の冷たさに目覚めた透き通る朝へ
달라붙는 아이의 차가움에 눈을 뜬 맑은 아침에
手を振ってゆくのを繰り返した
손을 흔들며 가는 것을 되풀이했어
今なら言えるよ漕ぎ出す明日と
지금은 말할 수 있어 배를 저어 나아가는 내일과
微かな悲しさを
희미한 슬픔을
たった独りで立っている蒼い世界の真ん中で
단지 혼자서 서있어 푸른 세계의 한가운데에서
廻る星と彷徨う和音 あとどれ位で夜が
회전하는 별과 방황하는 화음 앞으로 얼마나 지나야 밤이
二つの雫を降らす?ふわり雲に乗って明日へ
두 개의 물방울을 뿌릴까? 두둥실 구름을 타고 내일로
吹かれるままにそれでいいと知っているから
바람 부는 대로 그것도 좋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
手を伸ばした言葉が消えていく様に
손을 뻗은 말이 사라지는 것처럼
慣れてしまったあの場所が
익숙해져버린 그 장소가
珍しく嫌になっていて
드물게 싫어져서
何を軸に今日が過ぎて征くのって
무엇을 축으로 오늘이 지나가는거냐고
何度も何度でも尋ねた
몇 번이고 또 몇 번이고 물었어
小さくなった靴を履いて
작아진 신발을 신고서
遠くを何処か見ててもいいのって
먼 곳의 어딘가를 보고 있어도 좋다며
気配がした彼方で色づいて征く空間と未来
기척이 났어 저쪽에서 물들어가는 공간과 미래
波立つ音 気づかぬ君 夢の終点でほらまた
물결치는 소리 깨닫지 못하는 너 꿈의 종점에서 자, 또 다시
宇宙を描いてゆく何処かの始点を目指すほど
우주를 그려가는 어딘가의 시작점을 향할수록
離れて行ってしまう重力の先
멀어져버리고마는 중력의 끝
続く温度 暖かいそれを知るの
계속되는 온도 따스한 그것을 알아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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