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브금

보컬로이드 프로듀서 164 - 사이코 로딕(Arrange Ver.) [サイコロジック(Arrange Ver.)]

가사 입니다.

ここで僕が歌わないとして
코코데 보쿠가 우타와나이토시테
여기서 내가 노래하지 않는다 해도
誰もここで見ていないとして
다레모 코코데 미테이나이토시테
아무도 이쪽을 보지 않는다 해도
それで何を変えられるんだって言うんだろう
소레데 나니오 카에라레룬닷테 이운다로-
그걸로 뭘 바꿀수 있냐고 말하는 걸까



観客は満足で帰って
칸캬쿠와 만조쿠데 카엣테
관객은 만족하며 돌아갔고
僕は美味い酒を酌み交わして
보쿠와 우마이 사케오 쿠미 카와시테
나는 맛있는 술잔을 주고 받으면서
あーだこーだと要らぬ持論を語るけど
아-다 코-다토 이라누 지론오 카타루케도
이렇다 저렇다 쓸데없는 이론을 말해보지만



きっとこうしてる間に
킷토 코-시테루 마니
분명 이러고 있는 사이에
漫画も読めるし
만가모 요메루시
만화도 볼 수 있고
あのゲームだって進むし
아노 게-무 닷테 스스무시
그 게임도 진행할 수 있고
ぐっすり寝れるんだ
굿스리 네레룬다
편히 잘 수 있어



僕は誰かの賽に明日を委ねているんだ
보쿠와 다레카노 사이니 아스오 유다네테이룬다
나는 누군가와 함께 앞날을 보낸 것인가
今日もいつの間にか
쿄-모 이츠노 마니카
오늘도 어느샌가
「一歩進む」んだ
잇포 스스문다
「한걸음 나아간」다



ここが僕達のスタートだって
코코가 보쿠타치노 스타-토 닷테
여기가 우리들의 시작점이라고
毎度自分に言い聞かせたって
마이도 지분니 이이 키카세탓테
매번 나에게 말한다고 해도
意味ありげな無意味を
이미아리게나 무이미오
의미가 있는 듯한 무의미를
並べんだって気付いてんだ
나라벤닷테 키즈이텐다
줄지어 놓고 눈치채 본거야



また重いレスポール引きずって
마타 오모이 레스포-루 히키즛테
다시 무거운 레스폴을 질질 끌며
人ごみの中電車に乗って
히토 고미노 나카 덴샤니 놋테
혼잡한 전차에 타고서
知らない人たちに囲まれて
시라나이 히토타치니 카코마레테
모르는 사람들에게 둘러쌓여서
今日が終わった
쿄-가 오왓타
오늘이 끝났다.



きっと知らない間に終わった今日は
킷토 시라나이 마니 오왓타 쿄-와
분명 모르는 사이에 끝나버린 오늘은
積もり積もればまた意味があるのさ
츠모리 츠모레바 마타 이미가 아루노사
쌓아 쌓아보면 분명 의미가 있을거야
なんて
난테
라면서



そんな綺麗事を
손나 키레이 고토오
그런 아름다운 것을
しっかり握っているんだ
싯카리 니깃테 이룬다
확실하게 쥐고 있었던거야
どうせこの手は解けない
도-세 코노 테와 토케나이
어차피 이 손은 열리지 않아
それが僕さ
소레가 보쿠사
그게 바로 나야



枯れた声なんかじゃもう
카레타 코에난카 쟈 모우
시들어버린 목소리따위로는
何も伝えられないさ
나니모 츠타에라레나이사
아무것도 전할 수가 없어
僕は何故こんな所で泣いてんだ
보쿠와 나제 콘나 도코로데 나이텐다
나는 왜 이런 곳에서 울고 있는거야



ここで僕が歌わないとして
코코데 보쿠가 우타와 나이토시테
여기서 내가 노래하지 않는다고 해서
誰もここで見ていないとして
다레모 코코데 미테이나이토시테
아무도 이곳에서 보지 않는다고 해서
それで何を変えられるんだって言うんだろう
소레데 나니오 카에라레룬닷테 이운다로-
그것이 뭘 바꿀 수 있냐고 말하는 걸까



それは僕にもわからないけど
소레와 보쿠니 모 와카라나이케도
그건 나에게도 잘 모르겠지만
こんなに声も枯れているけど
콘나니 코에모 카레테이루케도
이렇게 목소리가 시들어버렸지만
たまにゃ僕の掌から賽を投げてみるよ
타마냐 보쿠노 테노히라카라 사이오 나게테 미루요
가끔은 나의 손바락에서 주사위를 던져볼게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