はまぶち
구두의 불꽃(靴の花火) - 요루시카(ヨルシカ)
가사 -
ねぇ ねぇ
네에 네에
있지 있지
何か言おうにも言葉足らずだ
나니카 이오우니모 코토바 타라즈다
뭔가를 말하려 해도 말이 부족해
空いた口が塞がらないから から
아이타 쿠치가 후사가라나이카라 카라
빈 입이 다물어지지 않으니까 않으니까
ねぇ ねぇ
네에 네에
있지 있지
黙りこくっても言葉要らずだ
다마리코쿳테모 코토바 이라즈다
입을 다물고 있어도 말이 필요없어
目って物を言うから
멧테 모노오 유우카라
눈이라는 것을 말하니까
忘れていくことは虫が食べ始めた結果だ
와스레테이쿠 코토와 무시가 타베하지메타 켓카다
잊어버려 가는 건 벌레가 좀먹기 시작한 것의 결과야
想い出の中じゃいつも笑ってる顔なだけ
오모이데노 나카쟈 이츠모 와랏테루 카오나다케
추억 속에 머무른다면 언제나 웃고 있는 얼굴일 뿐
夕暮れた色 空を飛んで
유우구레타 이로 소라오 톤데
저녁노을 색 하늘을 날아서
このまま大気さえ飛び出して
코노 마마 타이키사에 토비다시테
이대로 대기까지 뛰쳐나가서
真下、次第に小さくなってくのは
맛시타 시다이니 치사쿠낫테쿠노와
제일 아래, 점차 작아져 가는 것은
君の居た街だ
키미노 이타 마치다
너가 있었던 마을이야
靴の先に花が咲いた
쿠츠노 사키니 하나가 사이타
구두 끝에 꽃이 피었어
大きな火の花が咲いた
오오키나 히노 하나가 사이타
큰 불꽃이 피었어
心ごと残して征こう、だなんて憶う
코코로고토 노코시테 유코우 다난테 오모우
마음마다 남겨서 가자, 라고 생각해
そんな夏が見えた
손나 나츠가 미에타
그런 여름이 보였어
ねぇ ねぇ
네에 네에
있지 있지
君を知ろうにもどっちつかずだ
키미오 시로우니모 돗치츠카즈다
너를 알고자 해도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
きっと鼻に掛けるから
킷토 하나니 카케루카라
분명 코에 걸려 있으니까
清々することなんて何にもないけど
세이세이스루 코토난테 난니모 나이케도
시원한 건 아무것도 없지만
今日も空が綺麗だなぁ
쿄우모 소라가 키레이다나
오늘도 하늘이 아름답네
僕の食べた物 全てがきっと生への対価だ
보쿠노 타베타 모노 스베테가 킷토 세이에노 타이카다
내가 먹은 것 전부가 분명 삶에 대한 대가야
今更な僕はヨダカにさえもなれやしない
이마사라나 보쿠와 요다카니 사에모 나레야시나이
이제 와서는 나는 쏙독새조차 될 수 없어
朝焼けた色 空を舞って
아사야케타 이로 소라오 맛테
아침노을 색 하늘을 맴돌고
何を願うかなんて愚問だ
나니오 네가우카난테 구몬다
뭘 원할지는 우문이야
大人になって忘れていた
오토나니 낫테 와스레테이타
어른이 되고 잊어버리고 있었어
君を映す目が邪魔だ
키미오 우츠스 메가 쟈마다
너를 비추는 눈이 방해돼
ずっと下で花が鳴った
즛토 시타데 하나가 낫타
계속 아래에서 꽃이 울렸어
大きな火の花が鳴った
오오키나 히노 하나가 낫타
큰 불꽃이 울렸어
音だけでも泣いてしまう、だなんて憶う
오토다케데모 나이테시마우다난테 오모우
소리만으로도 울어버려,라고 생각해
そんな夏を聞いた
손나 나츠오 키이타
그런 여름을 들었어
ねぇ ねぇ
네에 네에
있지 있지
空を飛ぼうにも終わり知らずだ
소라오 토보우니모 오와리시라즈다
하늘을 나는 것도 언제 끝날 지 몰라
きっと君を探してしまうから から
킷토 키미오 사가시테시마우카라 카라
분명 널 찾게 되어 버리니까 버리니까
夕暮れた色 空を飛んで
유우구레타 이로 소라오 톤데
저녁노을 색 하늘을 날아서
この星の今さえ抜け出して
코노 호시노 이마사에 누케다시테
이 별의 지금조차 벗어나서
真下、次第に小さくて
맛시타 시다이니 치사쿠테
제일 아래, 점점 작아져서
消えたのは君の居た街だ
키에타노와 키미노 이타 마치다
사라진 것은 너가 있었던 마을이야
夏の空に花が咲いた
나츠노 소라니 하나가 사이타
여름 하늘에 꽃이 피었어
大きな火の花が咲いた
오오키나 히노 하나가 사이타
큰 불꽃이 피었어
いつまででも泣いていたい、だなんて憶う
이츠마데데모 나이테이타이다난테 오모우
언제까지나 울고 싶어, 라고 생각해
そんな夏が消えた
손나 나츠가 키에타
그런 여름이 사라졌어
ねぇ ねぇ
네에 네에
있지 있지
何か言おうにも言葉足らずだ
나니카 이오우니모 코토바 타라즈다
뭔가를 말하려 해도 말이 부족해
空いた口が塞がらないから から
아이타 쿠치가 후사가라나이카라 카라
빈 입이 다물어지지 않으니까 않으니까
ねぇ ねぇ
네에 네에
있지 있지
黙りこくっても言葉要らずだ
다마리코쿳테모 코토바 이라즈다
입을 다물고 있어도 말이 필요없어
目って物を言うから
멧테 모노오 유우카라
눈이라는 것을 말하니까
忘れていくことは虫が食べ始めた結果だ
와스레테이쿠 코토와 무시가 타베하지메타 켓카다
잊어버려 가는 건 벌레가 좀먹기 시작한 것의 결과야
想い出の中じゃいつも笑ってる顔なだけ
오모이데노 나카쟈 이츠모 와랏테루 카오나다케
추억 속에 머무른다면 언제나 웃고 있는 얼굴일 뿐
夕暮れた色 空を飛んで
유우구레타 이로 소라오 톤데
저녁노을 색 하늘을 날아서
このまま大気さえ飛び出して
코노 마마 타이키사에 토비다시테
이대로 대기까지 뛰쳐나가서
真下、次第に小さくなってくのは
맛시타 시다이니 치사쿠낫테쿠노와
제일 아래, 점차 작아져 가는 것은
君の居た街だ
키미노 이타 마치다
너가 있었던 마을이야
靴の先に花が咲いた
쿠츠노 사키니 하나가 사이타
구두 끝에 꽃이 피었어
大きな火の花が咲いた
오오키나 히노 하나가 사이타
큰 불꽃이 피었어
心ごと残して征こう、だなんて憶う
코코로고토 노코시테 유코우 다난테 오모우
마음마다 남겨서 가자, 라고 생각해
そんな夏が見えた
손나 나츠가 미에타
그런 여름이 보였어
ねぇ ねぇ
네에 네에
있지 있지
君を知ろうにもどっちつかずだ
키미오 시로우니모 돗치츠카즈다
너를 알고자 해도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
きっと鼻に掛けるから
킷토 하나니 카케루카라
분명 코에 걸려 있으니까
清々することなんて何にもないけど
세이세이스루 코토난테 난니모 나이케도
시원한 건 아무것도 없지만
今日も空が綺麗だなぁ
쿄우모 소라가 키레이다나
오늘도 하늘이 아름답네
僕の食べた物 全てがきっと生への対価だ
보쿠노 타베타 모노 스베테가 킷토 세이에노 타이카다
내가 먹은 것 전부가 분명 삶에 대한 대가야
今更な僕はヨダカにさえもなれやしない
이마사라나 보쿠와 요다카니 사에모 나레야시나이
이제 와서는 나는 쏙독새조차 될 수 없어
朝焼けた色 空を舞って
아사야케타 이로 소라오 맛테
아침노을 색 하늘을 맴돌고
何を願うかなんて愚問だ
나니오 네가우카난테 구몬다
뭘 원할지는 우문이야
大人になって忘れていた
오토나니 낫테 와스레테이타
어른이 되고 잊어버리고 있었어
君を映す目が邪魔だ
키미오 우츠스 메가 쟈마다
너를 비추는 눈이 방해돼
ずっと下で花が鳴った
즛토 시타데 하나가 낫타
계속 아래에서 꽃이 울렸어
大きな火の花が鳴った
오오키나 히노 하나가 낫타
큰 불꽃이 울렸어
音だけでも泣いてしまう、だなんて憶う
오토다케데모 나이테시마우다난테 오모우
소리만으로도 울어버려,라고 생각해
そんな夏を聞いた
손나 나츠오 키이타
그런 여름을 들었어
ねぇ ねぇ
네에 네에
있지 있지
空を飛ぼうにも終わり知らずだ
소라오 토보우니모 오와리시라즈다
하늘을 나는 것도 언제 끝날 지 몰라
きっと君を探してしまうから から
킷토 키미오 사가시테시마우카라 카라
분명 널 찾게 되어 버리니까 버리니까
夕暮れた色 空を飛んで
유우구레타 이로 소라오 톤데
저녁노을 색 하늘을 날아서
この星の今さえ抜け出して
코노 호시노 이마사에 누케다시테
이 별의 지금조차 벗어나서
真下、次第に小さくて
맛시타 시다이니 치사쿠테
제일 아래, 점점 작아져서
消えたのは君の居た街だ
키에타노와 키미노 이타 마치다
사라진 것은 너가 있었던 마을이야
夏の空に花が咲いた
나츠노 소라니 하나가 사이타
여름 하늘에 꽃이 피었어
大きな火の花が咲いた
오오키나 히노 하나가 사이타
큰 불꽃이 피었어
いつまででも泣いていたい、だなんて憶う
이츠마데데모 나이테이타이다난테 오모우
언제까지나 울고 싶어, 라고 생각해
そんな夏が消えた
손나 나츠가 키에타
그런 여름이 사라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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