はまぶち
미리 잃어버린 그대에게(予め失われた君たちへ) - 하츠네 미쿠(初音ミク)
가사-
ハローこんにちはネオ人類
하로- 콘니치와 네오진루이
Hello, 안녕 네오인류
ここ、希望の跡地のノーフューチャー
코코,키보우노 오토치노 노-퓨처
여기는 희망의 부지의 no future
差し当たり、何か喋ろうか?
사시아타리,나니카 샤베로우카?
일단은, 뭐라도 말해볼까?
いや、何を語ってもほら、模造品(イミテーション)
이야,나니오 카탓테모 호라, 이미테이션
아니, 뭘 말해본다고해도 , 모조품
終わりの終わりが始まって、そう、僕らはまだ生きてる幽霊
오와리노 오와리가 하지맛테, 소우 보쿠라와 마다 이킷테루 유우레이
마지막의 마지막이 시작돼, 그래 , 우리들은 아직 살아있는 유령
やがて底をつくものばっか信じて、夢を見て、悲しんだ
야가테 소코오 츠쿠모노 밧카 신지테, 유메오 미테, 카타신다
머지않아 밑바닥에 쳐박힐뿐 믿고, 꿈을 꾸며, 슬퍼했어
ここには全てがあって、ただ新しいものはなくて
코코니와 스베테가 앗테, 타다 아타라시이 모노와 나쿠테
여기는 모든것이 있고, 그저 새로운것은 없어서
他人と同じ部品で、「特別な自分」を作って
타닌토 오나지 후힌데, 「토쿠베츠나 지분」오 츠쿳테
타인과 같은 부품으로, 「특별한 자신」을 만들고
台本通りの科白に少しアドリブを混ぜた
다이혼토오리노 세리푸니 스코시 아도리푸오 마제타
대본 그대로의 대사에 에드리브를 섞은
演劇(フィクション)のような日常、じゃあ僕らのリアルはどこだ?
픽션노 요우나 니치죠우, 쟈아 보쿠라노 리어루와 도코다?
연극과도 같은 일상, 그럼 우리들의 진짜는 어디야?
皆と同じ舞台に立たないと誰も観やしないんだろ?
민나토 오나지 부타이니 타타나이토 다레모 미야시나인다로?
다른 사람들과 같은 무대에 서지않으면 아무도 봐주지않는거야?
とうに潰えた人工灯
토우니 츠이에타 진코우토우
이미 무너져버린 인공등
応答すらないUFO
오우토우스루나이 UFO
응답조차 없는 UFO
不安でここにいたくなくて
후안데 코코니 이타쿠나쿠테
불안해서 여기는 있고싶지 않아
歩むから僕らすれ違う
아유무카라 보쿠라 스레치가우
걸어가니까 우리들은 엇갈려버려
終止符みたいに泣く天使
쥬시후미타이니 나쿠텐시
끝이 나버린것처럼 우는 천사
粒子の夢が見せた幻視
류우시노 유메가 미세타 켄시
아주 작은 꿈이 보여주는 환각
手を振り見送る悲しさが
테오 후리미오쿠루 카나시사가
손을 흔들며 뒷모습을 바라보는 슬픔이
ずっと続いてるみたいだね
즛토 츠즈이테루미타이다네
계속 이어지고 있는것같네
燈影まだらな廃工場
토우에이마다라나 하이코우쇼-
등불의 그림자로 얼룩진 폐공장
交信できないNPC
코우신데키나이 NPC
교신조차 할수없는 NPC
不安で何かに寄り添って
후안데 나니카니 요리솟테
불안해서 무언가에 기대었다가
失い、勝手に悲しんで
우시나이, 캇테니 카나신데
잃고는, 멋대로 슬퍼해
送電線絡まる天使
소우덴센 카라마루텐시
송전선에 얽혀버린 천사
凍土の森で死んだ兵士
토우도노 모리데 신다 헤이시
동쪽의 숲에서 죽어버린 병사
終末と聞いてほっとする
슈우마츠토 키이테홋토스루
종말이라고 듣고는 마음이 놓이는
そんな人間になりました
손나 닌겐니 나리마시타
그런 인간이 되었습니다.
ハローこんにちはネオ人類
하로- 콘니치와 네오진루이
Hello, 안녕 네오인류
これ、書き割りの都市のサブカルチャー
코레, 카키와리노 토시노 사부카루챠-
이건, 연극무대의 배경으로 그려진 도시의 서브컬쳐
取り敢えず、少し黙ろうか?
토리아에즈, 스코시 다마로우카?
일단은, 조금은 가만히 있어볼까?
いや、沈黙すらも1つの主張で
이야, 친모쿠스라모 히토츠노 슈쵸우데
아니, 침묵조차도 1개의 주장으로
「何か選ぶこと」を選ぶか
「나니카 에라부코토」오 에라부카
「누군가가 고른것」을 고를까
「何も選ばないこと」を選ぶか
「나니모 에라바나이코토」오 에라부카
「누구도 고르지않은것」을 고를까
さあ、好きな方を選んでよ、
사아, 스키나 호우오 에란데요,
지, 마음에 드는 쪽으로 선택해봐
すべてはあなたが選んだ結果だ
스베테와 아나타가 에란다 켓카다
모든것은 너가 선택한 결과야
銘々、何かの正義のヒーロー
메이메이, 나니카노 세이기노 히-로-
저마다, 무언가의 정의의 히어로
悪より正義が蔓延って
아쿠요리 세이기가 하비콧테
악보다 정의가 퍼져가고
小さな感情移入が犇めく
치이사나 칸죠우이뉴우가 히시메쿠
작은 감정이입이 웅성거려
蜃気楼に湧く夜光虫
신시로우니 와쿠 야코우츄우
신기루에 들끓는 야광충
予言(かねごと)、結局、虚言(そらごと)、
카네코토,케쿄쿠, 소라코토
예언(약속), 결과, 빈말(거짓말)
あの日に植えた林檎の種が芽吹く
아노 히니 우에타 링고노 타네가 메부쿠
그 날에 심었던 사과의 열매가 싹을 틔워
価値があるから祀る……?
카치가 아루카라 마츠루.......?
가치가 있으니까 제사를 지내......?
いや、祀ることで価値あるものと信じ込んだ
이야, 마츠루코토데 카치아루모노토 신지콘다
아니, 제사를 지내는것으로 가치가 있다고 완전히 믿어버리는거야
祝福だけあって祝福されるものはここには無かった。
슈쿠후쿠다케 앗테 슈쿠후쿠사레루모노와 코코니와 나캇타
축복만이 있어서 축복받은것은 여기에는 없어
中古のニューウェーブを聴いて
츄우코노 뉴-웨-부오 키이테
중고의 뉴웨이브를 들으며
古いニュータウンを歩いた
후루이 뉴타운오 아루이타
낡은 뉴타운을 걸었어
なんだかみんなぼんやりと
난다카 민나 본야리토
왠지 다들 멍하니
新しいまま朽ちていくね
아타라시이 마마 쿠치테이쿠네
새로운채로 썩어가고 있네
優しくなんてなりたくない
야사시쿠 난테 나리타쿠나이
상냥하게 라니 그렇게 되고싶지않아
でも、本気で怒れるものがない
데모, 혼키데 오코레루모노가나이
그렇지만, 진심으로 화가 나는건 없어
怒って変わるものもなくて
오콧테 카와루모노모나쿠테
화를 내서 바뀌는것도 없고
今日も諦め笑って
쿄우모 아키라메 와랏테
오늘도 포기하고 웃어
遠くに仄めく信号塔
토오쿠니 호노메쿠 신고우토우
멀리서 희미하게 보이는 신호탑
高架下、巣くうUMA
코우카 시타, 스쿠우 UMA
고가 아래, 자리잡은 UMA
誰かに求められたくて
다레카니 모토메라레타쿠테
누군가에게 필요가 되어지고 싶어서
そんな誰かを求めてる
손나 다레카오 모토메테루
그런 누군가를 필요로 하고있어
空疎な街を濡らした雨露
쿠우소나 마치오 누라시타 우로
공허한 거리를 적시는 비와 이슬
静寂だけが響く行路
세이쟈쿠다케가 히비쿠 코우로
정적만이 울려 퍼지는 길
終末待ってたって無駄さ
슈우마츠 맛테탓테 무다사
종말을 기다리고 있다는 덧없음
神はそんな優しくないや
카미와 손나 야사시쿠나이야
신은 그렇게 친절하지않아
世界の何処かには必ず希望がまだあって
세카이노 도코카니와 카나라즈 키보우가 마다 앗테
세계의 어딘가에는 반드시 희망이 있다고
探し出せるかは君次第で
사가시다세루카와 키미시다이데
찾아낼수 있는지는 너의 차례로
傷つきながらでも、掴み取りにいくんだ
키즈츠쿠나가라데모, 츠카미토리니 이쿤다
상처받아 가면서도, 손에 넣어가고 있는거야
そんな物語で溢れてて
손나 모노가타리데 아후레테테
그런 이야기로 넘쳐나서
いつの間にか理想と傷ばかりが大きくなっていた
이츠노 마니카 리소우토 키즈바카리가 오오키쿠낫테이타
어느샌가 이상과 상처만이 커져가고 있었던거야
衛星都市、罹る多幸症
에이세이토시, 카카루 타코우쇼-
위성도시, 기분좋은 행복감에 지배되는 병에 걸려버렸어
交叉路で歌う敗残兵
코우사루데 우타우 하이잔헤이
교차로에서 노래하는 패잔병
平坦に成った戦場で
헤이탄니 낫테 센죠우데
평탄하게 만들어진 전쟁터에서
ずっと何かに手を降った
즛토 나니카니 테오 훗타
계속 무언가에게 손을 흔들었어
朦朧とした日々、渡って
모우로우토시타 히비, 와탓테
몽롱했었던 나날들을 지나
見えない弾丸に撃たれて
미에나이 단칸니 우타레테
보이지않는 총에 맞아
それでも僕ら生きたくて
소레데모 보쿠라 이키타쿠테
그런데도 우리들은 살고싶어서
だからヘラヘラと笑ってる
다카라 헤라헤라토 와랏테루
그러니까 실없이 웃어보여
僕らヘラヘラ笑っている
보쿠라 헤라헤라 와랏테이루
우리들은 헤실헤실 웃고있어
僕らヘラヘラ笑っている
보쿠라 헤라헤라 와랏테이루
우리들은 헤실헤실 웃고있어
悲しみが追いつかぬように
카나시미가 오이츠카누요우니
슬픔이 쫓아오지 못하도록
僕らヘラヘラと笑ってる
보쿠라 헤라헤라토 와랏테루
우리들은 실없이 웃어
僕らヘラヘラ笑っている
보쿠라 헤라헤라 와랏테이루
우리들은 헤실헤실 웃고있어
僕らヘラヘラ笑っている
보쿠라 헤라헤라 와랏테이루
우리들은 헤실헤실 웃고있어
どんな小さなことだって
돈나 치이사나 코토닷테
어떤 작은것이라고 해도
僕らヘラヘラと笑ってる
보쿠라 헤라헤라토 와랏테루
우리들은 실없이 웃어
ハローこんにちはネオ人類
하로- 콘니치와 네오진루이
Hello, 안녕 네오인류
ここ、希望の跡地のノーフューチャー
코코,키보우노 오토치노 노-퓨처
여기는 희망의 부지의 no future
差し当たり、何か喋ろうか?
사시아타리,나니카 샤베로우카?
일단은, 뭐라도 말해볼까?
いや、何を語ってもほら、模造品(イミテーション)
이야,나니오 카탓테모 호라, 이미테이션
아니, 뭘 말해본다고해도 , 모조품
終わりの終わりが始まって、そう、僕らはまだ生きてる幽霊
오와리노 오와리가 하지맛테, 소우 보쿠라와 마다 이킷테루 유우레이
마지막의 마지막이 시작돼, 그래 , 우리들은 아직 살아있는 유령
やがて底をつくものばっか信じて、夢を見て、悲しんだ
야가테 소코오 츠쿠모노 밧카 신지테, 유메오 미테, 카타신다
머지않아 밑바닥에 쳐박힐뿐 믿고, 꿈을 꾸며, 슬퍼했어
ここには全てがあって、ただ新しいものはなくて
코코니와 스베테가 앗테, 타다 아타라시이 모노와 나쿠테
여기는 모든것이 있고, 그저 새로운것은 없어서
他人と同じ部品で、「特別な自分」を作って
타닌토 오나지 후힌데, 「토쿠베츠나 지분」오 츠쿳테
타인과 같은 부품으로, 「특별한 자신」을 만들고
台本通りの科白に少しアドリブを混ぜた
다이혼토오리노 세리푸니 스코시 아도리푸오 마제타
대본 그대로의 대사에 에드리브를 섞은
演劇(フィクション)のような日常、じゃあ僕らのリアルはどこだ?
픽션노 요우나 니치죠우, 쟈아 보쿠라노 리어루와 도코다?
연극과도 같은 일상, 그럼 우리들의 진짜는 어디야?
皆と同じ舞台に立たないと誰も観やしないんだろ?
민나토 오나지 부타이니 타타나이토 다레모 미야시나인다로?
다른 사람들과 같은 무대에 서지않으면 아무도 봐주지않는거야?
とうに潰えた人工灯
토우니 츠이에타 진코우토우
이미 무너져버린 인공등
応答すらないUFO
오우토우스루나이 UFO
응답조차 없는 UFO
不安でここにいたくなくて
후안데 코코니 이타쿠나쿠테
불안해서 여기는 있고싶지 않아
歩むから僕らすれ違う
아유무카라 보쿠라 스레치가우
걸어가니까 우리들은 엇갈려버려
終止符みたいに泣く天使
쥬시후미타이니 나쿠텐시
끝이 나버린것처럼 우는 천사
粒子の夢が見せた幻視
류우시노 유메가 미세타 켄시
아주 작은 꿈이 보여주는 환각
手を振り見送る悲しさが
테오 후리미오쿠루 카나시사가
손을 흔들며 뒷모습을 바라보는 슬픔이
ずっと続いてるみたいだね
즛토 츠즈이테루미타이다네
계속 이어지고 있는것같네
燈影まだらな廃工場
토우에이마다라나 하이코우쇼-
등불의 그림자로 얼룩진 폐공장
交信できないNPC
코우신데키나이 NPC
교신조차 할수없는 NPC
不安で何かに寄り添って
후안데 나니카니 요리솟테
불안해서 무언가에 기대었다가
失い、勝手に悲しんで
우시나이, 캇테니 카나신데
잃고는, 멋대로 슬퍼해
送電線絡まる天使
소우덴센 카라마루텐시
송전선에 얽혀버린 천사
凍土の森で死んだ兵士
토우도노 모리데 신다 헤이시
동쪽의 숲에서 죽어버린 병사
終末と聞いてほっとする
슈우마츠토 키이테홋토스루
종말이라고 듣고는 마음이 놓이는
そんな人間になりました
손나 닌겐니 나리마시타
그런 인간이 되었습니다.
ハローこんにちはネオ人類
하로- 콘니치와 네오진루이
Hello, 안녕 네오인류
これ、書き割りの都市のサブカルチャー
코레, 카키와리노 토시노 사부카루챠-
이건, 연극무대의 배경으로 그려진 도시의 서브컬쳐
取り敢えず、少し黙ろうか?
토리아에즈, 스코시 다마로우카?
일단은, 조금은 가만히 있어볼까?
いや、沈黙すらも1つの主張で
이야, 친모쿠스라모 히토츠노 슈쵸우데
아니, 침묵조차도 1개의 주장으로
「何か選ぶこと」を選ぶか
「나니카 에라부코토」오 에라부카
「누군가가 고른것」을 고를까
「何も選ばないこと」を選ぶか
「나니모 에라바나이코토」오 에라부카
「누구도 고르지않은것」을 고를까
さあ、好きな方を選んでよ、
사아, 스키나 호우오 에란데요,
지, 마음에 드는 쪽으로 선택해봐
すべてはあなたが選んだ結果だ
스베테와 아나타가 에란다 켓카다
모든것은 너가 선택한 결과야
銘々、何かの正義のヒーロー
메이메이, 나니카노 세이기노 히-로-
저마다, 무언가의 정의의 히어로
悪より正義が蔓延って
아쿠요리 세이기가 하비콧테
악보다 정의가 퍼져가고
小さな感情移入が犇めく
치이사나 칸죠우이뉴우가 히시메쿠
작은 감정이입이 웅성거려
蜃気楼に湧く夜光虫
신시로우니 와쿠 야코우츄우
신기루에 들끓는 야광충
予言(かねごと)、結局、虚言(そらごと)、
카네코토,케쿄쿠, 소라코토
예언(약속), 결과, 빈말(거짓말)
あの日に植えた林檎の種が芽吹く
아노 히니 우에타 링고노 타네가 메부쿠
그 날에 심었던 사과의 열매가 싹을 틔워
価値があるから祀る……?
카치가 아루카라 마츠루.......?
가치가 있으니까 제사를 지내......?
いや、祀ることで価値あるものと信じ込んだ
이야, 마츠루코토데 카치아루모노토 신지콘다
아니, 제사를 지내는것으로 가치가 있다고 완전히 믿어버리는거야
祝福だけあって祝福されるものはここには無かった。
슈쿠후쿠다케 앗테 슈쿠후쿠사레루모노와 코코니와 나캇타
축복만이 있어서 축복받은것은 여기에는 없어
中古のニューウェーブを聴いて
츄우코노 뉴-웨-부오 키이테
중고의 뉴웨이브를 들으며
古いニュータウンを歩いた
후루이 뉴타운오 아루이타
낡은 뉴타운을 걸었어
なんだかみんなぼんやりと
난다카 민나 본야리토
왠지 다들 멍하니
新しいまま朽ちていくね
아타라시이 마마 쿠치테이쿠네
새로운채로 썩어가고 있네
優しくなんてなりたくない
야사시쿠 난테 나리타쿠나이
상냥하게 라니 그렇게 되고싶지않아
でも、本気で怒れるものがない
데모, 혼키데 오코레루모노가나이
그렇지만, 진심으로 화가 나는건 없어
怒って変わるものもなくて
오콧테 카와루모노모나쿠테
화를 내서 바뀌는것도 없고
今日も諦め笑って
쿄우모 아키라메 와랏테
오늘도 포기하고 웃어
遠くに仄めく信号塔
토오쿠니 호노메쿠 신고우토우
멀리서 희미하게 보이는 신호탑
高架下、巣くうUMA
코우카 시타, 스쿠우 UMA
고가 아래, 자리잡은 UMA
誰かに求められたくて
다레카니 모토메라레타쿠테
누군가에게 필요가 되어지고 싶어서
そんな誰かを求めてる
손나 다레카오 모토메테루
그런 누군가를 필요로 하고있어
空疎な街を濡らした雨露
쿠우소나 마치오 누라시타 우로
공허한 거리를 적시는 비와 이슬
静寂だけが響く行路
세이쟈쿠다케가 히비쿠 코우로
정적만이 울려 퍼지는 길
終末待ってたって無駄さ
슈우마츠 맛테탓테 무다사
종말을 기다리고 있다는 덧없음
神はそんな優しくないや
카미와 손나 야사시쿠나이야
신은 그렇게 친절하지않아
世界の何処かには必ず希望がまだあって
세카이노 도코카니와 카나라즈 키보우가 마다 앗테
세계의 어딘가에는 반드시 희망이 있다고
探し出せるかは君次第で
사가시다세루카와 키미시다이데
찾아낼수 있는지는 너의 차례로
傷つきながらでも、掴み取りにいくんだ
키즈츠쿠나가라데모, 츠카미토리니 이쿤다
상처받아 가면서도, 손에 넣어가고 있는거야
そんな物語で溢れてて
손나 모노가타리데 아후레테테
그런 이야기로 넘쳐나서
いつの間にか理想と傷ばかりが大きくなっていた
이츠노 마니카 리소우토 키즈바카리가 오오키쿠낫테이타
어느샌가 이상과 상처만이 커져가고 있었던거야
衛星都市、罹る多幸症
에이세이토시, 카카루 타코우쇼-
위성도시, 기분좋은 행복감에 지배되는 병에 걸려버렸어
交叉路で歌う敗残兵
코우사루데 우타우 하이잔헤이
교차로에서 노래하는 패잔병
平坦に成った戦場で
헤이탄니 낫테 센죠우데
평탄하게 만들어진 전쟁터에서
ずっと何かに手を降った
즛토 나니카니 테오 훗타
계속 무언가에게 손을 흔들었어
朦朧とした日々、渡って
모우로우토시타 히비, 와탓테
몽롱했었던 나날들을 지나
見えない弾丸に撃たれて
미에나이 단칸니 우타레테
보이지않는 총에 맞아
それでも僕ら生きたくて
소레데모 보쿠라 이키타쿠테
그런데도 우리들은 살고싶어서
だからヘラヘラと笑ってる
다카라 헤라헤라토 와랏테루
그러니까 실없이 웃어보여
僕らヘラヘラ笑っている
보쿠라 헤라헤라 와랏테이루
우리들은 헤실헤실 웃고있어
僕らヘラヘラ笑っている
보쿠라 헤라헤라 와랏테이루
우리들은 헤실헤실 웃고있어
悲しみが追いつかぬように
카나시미가 오이츠카누요우니
슬픔이 쫓아오지 못하도록
僕らヘラヘラと笑ってる
보쿠라 헤라헤라토 와랏테루
우리들은 실없이 웃어
僕らヘラヘラ笑っている
보쿠라 헤라헤라 와랏테이루
우리들은 헤실헤실 웃고있어
僕らヘラヘラ笑っている
보쿠라 헤라헤라 와랏테이루
우리들은 헤실헤실 웃고있어
どんな小さなことだって
돈나 치이사나 코토닷테
어떤 작은것이라고 해도
僕らヘラヘラと笑ってる
보쿠라 헤라헤라토 와랏테루
우리들은 실없이 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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