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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

강갯구
강갯구
·6년전

名残鳥 (남겨진 새) - 동방풍신록 OST 운명의 다크사이드 어레인지곡 (슬픔, 애절, 쓸쓸, 아련, 게임)

檻は開き 君は旅立った
오리와히라키 키미와타비타앗타
우리는 열리고, 넌 여행을 떠났어

名残羽根だけを残し
나고리하네다케오노코시
이별의 깃털만을 남기고

隙間告げた からっぽの明日を
스키마츠게타 카라앗포노아스오
틈새를 알린 텅 빈 내일을

名残羽根も物語る
나고리하네모모노가타루
이별의 깃털도 이야기해

「空は広すぎるんだ」
「소라와히로스기루은다」
「하늘은 너무 넓어」

小さな籠でそっと 二人だけの未来を
치이사나카고데소옷토 후타리다케노미라이오
작은 새장에서 살며시 둘만의 미래를

描けると思っていたのに…
에가케루토오모옷테이타노니…
그릴 수 있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救われてた 囚われてた
스쿠와레테타 토라와레테타
‘구원받았다’와 ‘붙잡혔다’

違う言葉 同じ意味だから
치가우코토바 오나지이미다카라
다른 말이지만 같은 뜻이니까

窮屈なんて感じない 甘い密度が心地良い
큐우쿠츠나은테카은지나이 아마이미츠도가코코치요이
답답함 따위는 느껴지지 않는 달콤한 밀도가 기분 좋아

無邪気な雛の様な日々 ずっと続くと信じてた
무쟈키나히나노요우나히비 즈읏토츠즈쿠토시은지테타
천진난만한 아기 새 같은 날들이 계속 이어질 거라 믿고 있었어

きっとこれは試練さ 沈む暇なんて無い
키잇토코레와시레은사 시즈무히마나은테나이
이건 분명히 시련이야. 침울해져 있을 틈은 없어

さえずりを続けなきゃ 君の帰り待っているから
사에즈리오츠즈케나캬 키미노카에리마앗테이루카라
계속 지저귀지 않으면 안 돼. 네가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求めていた 求められた
모토메테이타 모토메라레타
‘요구하고 있었어’, ‘요구받았어’

同じ気持ち 違う瞬間に
오나지키모치 치가우슈은카은니
다른 순간에 같은 마음

静けさなんて慣れないよ 冷めた心がまた弱る
시즈케사나은테나레나이요 사메타코코로가마타요와루
고요함 따위는 익숙해지지 않아. 식은 마음이 다시 약해져

さえずる力失って 少しオトナになっていた
사에즈루치카라우시나앗테 스코시오토나니나앗테이타
지저귈 힘을 잃고서야 조금은 어른이 돼가고 있었어

名残鳥はさえずる 運命の仕組み
나고리토리와사에즈루 우은메이노시쿠미
남겨진 새는 지저귀어. 앞으로의 운명을

名残鳥は学んだ 残酷の仕組み
나고리토리와마나은다 자은코쿠노시쿠미
남겨진 새는 배웠어. 잔혹한 구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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