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절]July - My soul (피아노, 슬픔, 애절,잔잔)
댓글 [38]
아...애절하고잔잔한게정말좋네요 ㅠ
좋다..
아...마비노기에서 만화 연재하시던 분이 bgm으로 쓰셨었는데..
지금은 잊혀졌지만..
그분이 그립네요..
쿠퍼님이한번씩쓰는브금이다
피아노 좋네요 ~ 이곡 도전
나이노래알아개많이들음ㅡㅡㅋ
ㅋㅋ이곡신태일이 게임톡랩배틀 할떄 쓰는거다
이거 재목뭐?
조금슬픔 잔잔하고좋네요.다운 ㄱㄱㅆ!
차쿤에네스 눈물인쥴...
노래 또 찾았다!!!
노래 좋네요
위에 왠 개등신들이
제가 알기론 이노래에 가사를 붙여 만든게 차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어가기)나:어머니천국애서잘사라난완전한사회인이대서 어머니이말듣는다면 기쁨개지나??? 어머니가 죽은뒤로난후왜하고또후회해서요 그래서저는 깨다름은얻더습니다 어머니 감사함니다 이마음대해 사과함니다 어머니 감사해슴니다 천국에서도 힘네세요 어머니 나도힘넬깨여 시랑합니다
이새상에서 바꿀수없는것은 가족입니다
위에 왠 개등신이 있어서 나도 하나 적는다
2013 / 10 / 23
" 학교 갔다왔 ... ──? "
매일 마중나오셔서 인사해주던
부모님이 안보이신다 .
뒤진듯 ㅋ
여보.. 바람좀 쐬고 오겠소... 무거운 마음으로 집을 나섰다. 어디서 부터 어긋난것일까.. 그렇게 도착한곳은 부엉이 바위... 만감이 교차한다.. 나름대로 열정을 다했지만 결과는 항상 좋지 않았고 결국 이렇게 되버렸다.. ...여보.. 아들..딸..손자손녀들아 슬퍼하지마라.. 결국 사람이 태어나고 죽는것은 자연의한조각이 아니겠는가? 미안해하지마라. 누구도 원망하지마라
그렇게 그는 자연의 일부가 되었다
아 덧글들 zㅣ존괜찮군 (눈물) 그대들이면 나의 의지를 이어줄수 있겠군 아 투명드래곤의후예인 나도 많이약해졌군 쿡쿡 부탁한다 덧글들 다음덧글을 부탁하네
위엣분들 혼자 잘 노는듯?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릴레이 스토리 ㅋㅋㅋ
돌아가신줄 알았던 엄마가 지금 내 앞에서 웃고계신다.
물론 거짓인것도 알고있다. 엄마에 대한 미련버리고 행복하게 살자고 다짐한지 1년도 안되었는데..내 마음 한구석에는 언제나 엄마에 대한 미련이 자리잡고 있었나보다.
괜찮다.. 비록 거짓된 모습의 환영이라도, 유령일지라도 나는 괜찮다 나는 오랜만에 엄마와 같은 이불을 덮고 이야기를 한다
내 오른손을 서서히 엄마의 오른쪽뺨에 올렸다.
용기를 내어 오른손으로 엄마의 턱선을 스치고 오른쪽가슴에손을 얹었다 엄마의 양볼이 상기되서 붉어졌다 나는 오른손을 엄마의 허리로..아래로..더 아래로..
노래좋네요 ㅎㅎ 피아노로 쳐바야것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