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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sic and rhythm find their way into the secret places of the soul. 음악과 리듬은 영혼의 비밀 장소로 파고든다.

    ㅡPlato, The Republic / 플라톤<國家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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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금

    키야루
    키야루
    ·13년전

    July - My soul (피아노, 슬픔, 애절,잔잔)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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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니별이다
    내가니별이다
    ·7년전
    노래좋네요 ㅎㅎ 피아노로 쳐바야것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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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익명
    ·7년전
    아...애절하고잔잔한게정말좋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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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7년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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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익명
    ·7년전
    아...마비노기에서 만화 연재하시던 분이 bgm으로 쓰셨었는데..
    지금은 잊혀졌지만..
    그분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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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7년전
    쿠퍼님이한번씩쓰는브금이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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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늑
    아늑
    ·7년전
    피아노 좋네요 ~ 이곡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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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7년전
    나이노래알아개많이들음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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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7년전
    ㅋㅋ이곡신태일이 게임톡랩배틀 할떄 쓰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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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7년전
    이거 재목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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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7년전
    조금슬픔 잔잔하고좋네요.다운 ㄱㄱ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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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7년전
    차쿤에네스 눈물인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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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7년전
    노래 또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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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7년전
    노래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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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7년전
    위에 왠 개등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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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7년전
    제가 알기론 이노래에 가사를 붙여 만든게 차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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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7년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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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7년전
    (이어가기)나:어머니천국애서잘사라난완전한사회인이대서 어머니이말듣는다면 기쁨개지나??? 어머니가 죽은뒤로난후왜하고또후회해서요 그래서저는 깨다름은얻더습니다 어머니 감사함니다 이마음대해 사과함니다 어머니 감사해슴니다 천국에서도 힘네세요 어머니 나도힘넬깨여 시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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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익명
    ·7년전
    이새상에서 바꿀수없는것은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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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7년전
    위에 왠 개등신이 있어서 나도 하나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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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전
    2013 / 10 / 23

    " 학교 갔다왔 ... ──? "

    매일 마중나오셔서 인사해주던
    부모님이 안보이신다 .

    뒤진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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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익명
    ·7년전
    아 덧글들 zㅣ존괜찮군 (눈물) 그대들이면 나의 의지를 이어줄수 있겠군 아 투명드래곤의후예인 나도 많이약해졌군 쿡쿡 부탁한다 덧글들 다음덧글을 부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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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7년전
    위엣분들 혼자 잘 노는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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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7년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릴레이 스토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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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7년전
    돌아가신줄 알았던 엄마가 지금 내 앞에서 웃고계신다.
    물론 거짓인것도 알고있다. 엄마에 대한 미련버리고 행복하게 살자고 다짐한지 1년도 안되었는데..내 마음 한구석에는 언제나 엄마에 대한 미련이 자리잡고 있었나보다.
    괜찮다.. 비록 거짓된 모습의 환영이라도, 유령일지라도 나는 괜찮다 나는 오랜만에 엄마와 같은 이불을 덮고 이야기를 한다
    내 오른손을 서서히 엄마의 오른쪽뺨에 올렸다.
    용기를 내어 오른손으로 엄마의 턱선을 스치고 오른쪽가슴에손을 얹었다 엄마의 양볼이 상기되서 붉어졌다 나는 오른손을 엄마의 허리로..아래로..더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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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7년전
    시1발 이걸 어떻게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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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7년전
    아련터진다아아아아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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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7년전
    놀랍게도 엄마의 아래에는 깊은 계곡이 아닌 우뚝 솟아있는 거대한 무언가가 있었다. 순간 정신이 멍해지며 뒤통수를 망치로 맞은 느낌이 들었지만, 그렇다고 달라진건 있는가? 내가 사랑하는 엄마인걸.. 나는 침착하게 그녀, 아니 그와 사랑을 나누기 시작하였다. 기분탓인걸까? 엄마의 목소리가 옛날에 들었던 그때보다 좀 더 굵직한 기분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나는 또다시 뒤통후를 후려맞은 느낌이 들었다. 어제 나와 사랑을 나누었던 사람은 엄마가 아닌 아빠였던 것이다. 이렇게 된 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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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3년전
    그때 부스럭 하는 소리와 함께 아빠가 일어났다. 큰일났군, 난 이제 뭐라고 말해야 한담..? 그상황에서 더 무서운것은 아빠가 날 패대기 쳐버릴꺼라는 두려움보다 아빠의 얼굴을 보고 볼이 빨개지는 나였다. 어색한 적막을 깨듯 입을 열려고 하자 아빠는 이런 조용함을 깨트리고 싶지 않은걸까? 입을 여는 순간 나의 입술과 아빠의 입술이 포개어졌다.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뜨거운 눈물이 볼을 타고 흘렀다. 쿵쾅거리는 나의 심장소리가 들리기라도 한 듯, 아빠는 내 귀에 속삭이며 "괜찮아.."라는 말을 연신 반복하셨다. 그렇게 엄마 하나를 잃은 씻을 수 없는 아픔이 두 남자에겐 변질된 사랑으로 퍼져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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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전
    미친놈이 엄마 천국간 이야기를 게이물로 만들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1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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