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절]July - My soul (피아노, 슬픔, 애절,잔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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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터진다아아아아 ㅠㅠㅠㅠㅠㅠㅠㅠ
놀랍게도 엄마의 아래에는 깊은 계곡이 아닌 우뚝 솟아있는 거대한 무언가가 있었다. 순간 정신이 멍해지며 뒤통수를 망치로 맞은 느낌이 들었지만, 그렇다고 달라진건 있는가? 내가 사랑하는 엄마인걸.. 나는 침착하게 그녀, 아니 그와 사랑을 나누기 시작하였다. 기분탓인걸까? 엄마의 목소리가 옛날에 들었던 그때보다 좀 더 굵직한 기분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나는 또다시 뒤통후를 후려맞은 느낌이 들었다. 어제 나와 사랑을 나누었던 사람은 엄마가 아닌 아빠였던 것이다. 이렇게 된 이상은..
그때 부스럭 하는 소리와 함께 아빠가 일어났다. 큰일났군, 난 이제 뭐라고 말해야 한담..? 그상황에서 더 무서운것은 아빠가 날 패대기 쳐버릴꺼라는 두려움보다 아빠의 얼굴을 보고 볼이 빨개지는 나였다. 어색한 적막을 깨듯 입을 열려고 하자 아빠는 이런 조용함을 깨트리고 싶지 않은걸까? 입을 여는 순간 나의 입술과 아빠의 입술이 포개어졌다.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뜨거운 눈물이 볼을 타고 흘렀다. 쿵쾅거리는 나의 심장소리가 들리기라도 한 듯, 아빠는 내 귀에 속삭이며 "괜찮아.."라는 말을 연신 반복하셨다. 그렇게 엄마 하나를 잃은 씻을 수 없는 아픔이 두 남자에겐 변질된 사랑으로 퍼져 나갔다.
미친놈이 엄마 천국간 이야기를 게이물로 만들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1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소설이 왜이리 더러웤ㅋㅋㅋㅋㅋ
ㅂ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금 감사히 퍼가겠습니다..!
마이 서울
엄마의 아래쪽은 생각보다 매끈하였다. 그리고 나는 주저없이 엄마의 그곳에 손을 대었다. 아아 나의 사랑하는 엄마. 그저 곁에서 지키고 사랑하고싶었을 뿐인데... 지금 나의 마음은 돌아가신 엄마를 위한 그리움과 내 눈앞에 보이는 엄마의 환영을 범하고 싶다는 배덕감에 혼란스러웠찌만 나는 손을 움직여 엄마의 그곳에 손을 얹고 입술에 나의 입술을 포개었다. 엄마의 혀가 마치 날 빨아들이듯이 내 혀를 유린했다. 그리고 엄마는 웃으시면서 나의 그곳에 손을 대어 주셨다. 아아... 엄마가 나의 그곳을... 크흣..! 엄마! 나의 몸은 엄마를 만진다는 배덕감과 만져진다는 피학심이 동시에 소용돌이 치면서 더욱더 쾌감을 증폭시켰다. 그리고 엄마는 또 웃으시면서 나의 혀를 유린하였다. 나의 기억은 거기서 끝으로 끊겼다.
내가 다시 정신을 차렸을 때는 옆에 엄마가 자고있었다. 엄마의 사랑스런 얼굴... 난 그 얼굴을 보자마자 매혹되듯이 엄마의 입술에 키스하려고 한 때였다. 엄마의 손이 나의 등을 휘감으며 나의 입술을 덥친 것이.... 나는 엄마의 혀를 느끼면서 엄마의 가 슴을 한손으로 붙잡았다. 그리고 엄마도 나의 가 슴을 상냥하게 쓰다듬어 주신다. 서로의 가 슴을 매만지고 있자니 아침부터 나의 몸은 달아올라 이 다음의 것을 하고싶어졌다. 하지만 엄마는 아무말씀 안하실줄 알았던 입을 여시며 나를 꼭 안으셨다.
이가야 학교가야지 이러다 지각할라 어서 안가?
그리고 나는 어서 일어나서 옷을 챙겨입고 말했다.
엄마! 딸 학교갔다올게요!
그리고 나는 학교로 향했다.
여기에서 오늘 제 1부 순서를 마치고 갑니다.. 노무현이가 잘한다 못한다 그런걱정 할거 뭐있노?? 마 마 매끼놔라 고마! 여러분, 제가 오늘 제가 딱 말놓고 하고 싶은 말 한마디 하겠습니다. 야 기분 좋다!
앞에 왜이리 ㅄ들이 많노
시1발 이걸 어떻게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