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Interstellar) OST - Main Theme (신비 장엄 비장 몽환 OST)
[늑대아이 ost - 별들이 가득한 들판] (감동, 평화, 쓸쓸, 신비, 잔잔, 순수, 고요, 진지, 애잔, 웅장, 아련, 몽환, 달달, 행복, 따뜻, 피아노, 영화, 애니, 바이올린, 오케스트라)
a hisa - physical emotion (신비,몽환,웅장,아련)
Dreams Dreams - Nights Journey of Dreams
마비노기 OST -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 전설 (The Drama ver.)
아 눈물
광기의 매드 사이언티스트 호오~인 쿄우마!
이 브금 들었더니 다시 후유증이 도지네 ㅠ
이럿젠장할 또 후유증이도지잖아
줮나 혐한우익작품 슈타인즈게이트아니냐 ㅋㅋㅋ
슈타인즈게이트는 한국인 싫어한다 얘들아
혐한시위대들한테 쳐맞아야 정신들을 차리지
오카베 린타로님.
오랜만입니다. 아마네 스즈하입니다. 하시다 타이타의 딸입니다.
당신에게 있어서는, 수 시간 전의 일 일지도 몰라요.
지금은, 서기 2000년 6월 13일입니다.
이것을 당신이 읽고 있다면 대략 10년 전이라는 게 됩니다.
결론만 쓸게요.
실패했다 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
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
나는 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
나는 실패했다 실패
지금은 서기 2000년 6월 14일입니다.
당신이 이걸 읽고 있다면 대략 9년 전, 10년 전이 됩니다.
실패했다.
내가 나라는 걸 떠올린 것은 불과 1년 전이었어.
공포의 대왕이 떨어진다는 둥 사람들이 떠들던 그 날.
바보다. 뭐가 공포의 대왕이야. 차라리 그냥 떨어지면 좋았을걸.
나는 이 24년간, 기억을 잃고 있었어.
기억하고 있던 것은 이름 정도였어.
생각해낸 것은 고작 1년 전이었어.
공포의 대왕이 떨어진다고 했지만, 떨어지지 않았던 그 날.
공포의 대왕따윈 아무 데도 없지만. 나는 죽고 싶어.
수리가 완전하지 않았어. 타임머신이 고장 난 채였어. 나는 1975년으로 도약했을 때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했어.
그것을 이제 와서 생각해낸 나는 머리가 새하얗게 돼버려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른 채 시설에 보호됐어.
지금은 혼자서 살고 있지만 그것은 하시다 스즈라는 새로운 인간으로서, 평범한 생활을 보내왔을 뿐,
아마네 스즈하로서의 사명은 완전하게 잊고 있다가 작년 봄에 떠올려냈어.
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나는실패
뭐가 원인인 거야! 시간여행이 잘 안 되었어, 아버지의 수리가 완전하지 않았던 거야.
하지만 아버지 탓이 아니야, 내가 잘못한 거야.
바로 1975년으로 도약해야 했어. 2010년에서 꾸물거릴 때가 아니었어. 응석을 부리고 있을 때가 아니었다고.
이래선 미래는 변하지 않아.
IBN5100은 손에 넣지 못했어.
미안.
미안해.
난, 뭐를 위해서 이 나이까지 살아온 걸까.
사명을 잊고 그저 태평스럽게 살아왔어.
이런 인생, 아무 의미도 없어.
의미가 없어. 의미가 없어. 의미가 없어.
떠올리지 못했으면 좋았을 텐데.
떠올려서 다행이야.
네게 사과할 수 있어서 다행이야.
용서해줘 용서해줘 용서해줘 용서해줘 용서해줘 용서해줘
내 계획은 어긋나 버렸어.
그 원인을, 1년간 계속 생각해왔어.
그리고, 깨달았어.
내가 1975년으로 도약하는 걸 하루라도 미루지 않았다면, 이렇게는 되지 않았어.
오카베 린타로.
넌 그 타임머신 오프회 뒤 1975년으로 가려는 날 말렸어.
그것은 매우 기뻤지만, 거기서 말렸던 건 실수였어.
난 그 날, 도약해야만 했어. 그 날을 놓치면 안 됐던 거야.
날 말려서, 그날 밤 뇌우에 타임머신이 고장 난 거야.
만약,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그 날의 나를 말리지 말아줘.
그러면 난, 너희들에게 IBN5100을 건네줄 수 있어.
사명을, 완수할 수 있어.
난 사명을 완수하고 싶어.
아버지랑 약속했으니까.
아버지의 유지니까.
내 미래를, 바꾸고 싶으니까.
미안.
미안.
미안.
이런 인생 무의미했다
이 브금만 들으면 울컥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