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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8출처: 구글검색
When The World Ends (희망, 쓸쓸, 애잔, 추억, 소설)

When The World Ends (희망, 쓸쓸, 애잔, 추억, 소설)

Atra Aeterna - When The World Ends

2,061
익명·22.03.01익명

" 글쎄다 물과 공기가 없어질때까지? 그게 언제인지는 아무도 모를거야 제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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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22.03.01익명

" 세계는, 언제끝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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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22.03.01익명

12월 22일. 인간은 지금까지 끝없는 과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고, 문명의 이기는 하늘을 찌를 정도로 발전하였다. 하지만, 공존은 배제한 채, 발전만을 추구해 왔기에, 이미 대지는 황폐해질 대로 황폐해진 상태였고 지표면에서는 인간이 생존할 수 없기에 지하로 내려가야 했다. 과학 기술의 집대성이라 부를 수 있는 이 '볼트'덕분에 우리는 여태까지 살아있을 수 있었다. 그러나, 오늘. 2135년 12월 22일을 기점으로 인간은 지구를 벗어난다. 아니, 도망친다고 해야 하나? 인간의 모든 과학 기술을 집대성했다는 이 공간마저도, '볼트'도 지구의 파멸은 막지 못했다. 수십 군데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무전이 날아들었다. "도망쳐라." 오직 한마디만 들려올 뿐이였다. '볼트'에는 탈출 장치가 있어 안전하게 탈출하는 데는 성공했으나, 우리는 이제 어디로 가야 하는가... 점점 멀어져 가는, 지금은 불바다가 된 한때 '지구'였던 곳을 보며 생각난 멜로디를 이 악보에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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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22.03.01익명

2135년, 12월 22일.
인간은 지금까지 끝없는 과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고, 문명의 이기는 하늘을 찌를 정도로 발전하였다. 하지만, 공존은 배제한 채, 발전만을 추구해 왔기에, 이미 대지는 황폐해질 대로 황폐해진 상태였고 지표면에서는 인간이 생존할 수 없기에 지하로 내려가야 했다. 과학 기술의 집대성이라 부를 수 있는 이 '볼트'덕분에 우리는 여태까지 살아있을 수 있었다. 그러나, 오늘. 2135년 12월 22일을 기점으로 인간은 지구를 벗어난다. 아니, 도망친다고 해야 하나? 인간의 모든 과학 기술을 집대성했다는 이 공간마저도, '볼트'도 지구의 파멸은 막지 못했다. 수십 군데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무전이 날아들었다. "도망쳐라." 오직 한마디만 들려올 뿐이였다. '볼트'에는 탈출 장치가 있어 안전하게 탈출하는 데는 성공했으나, 우리는 이제 어디로 가야 하는가... 점점 멀어져 가는, 지금은 불바다가 된 한때 '지구'였던 곳을 보며 생각난 멜로디를 이 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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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22.03.01익명

우리아들"이라고 들린것같았다..그이후로난 죽은것같다 아니 확실히 죽었다 하지만 내의식은 살아있다. 이곳이 어디인지 나도알수없다 죽기전기억은 희미해져간다..방금전까지도 생각이났는데 말이야...이상하다 분명 부모님도 이많은 사람?들중 있을텐데 얼굴이 기억이나질않는다...감정도 사라져가는것같다 내가 사용한언어도....~여기온지도 벌써 몇개월이지난것같은데 점차 앞에있는 사람?들이 줄어들고있는것같기도하고 뒤를보니 어느세 많은사람이 서있다 여기는 시간개념이없어서 조금만경계를늦춰도 시간개념을잃어버린다.나도 정확하게아는건아니다 하지만 종소리가하루에48번 들리면 새로운사람들이 들어오고 앞에있는 사람들은 어디로가버린다 그럼하루가지나간것이다. 점점 줄이짧아진다 이제 내차례인듯하다 어떤 키큰사람이서있다 얼굴을 들여다보는데 도통 보이질않는다 그는 나를 최면에 빠지게했다 온몸에 힘이빠져간다 서서히 편안한 기운이 나를감싸돌때쯤 빛이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곳을 빠져나왔을때 나는 새로운 세상과 맡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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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22.03.01익명

석양 아래 비치는 달빛 사이로 우리 둘은 저 멀리 있는 태양을 지그시 바라보며 시간을 흘리고 있었다. 우리의 주변에는 마치 너무나 당연하듯 바다로만 이루어진 아주 작은 섬이 있었고, 그 안에는 일생이 다 마쳐질 때까지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널부러져 있었다. 우리 둘은 서로 할 말조차도 없이 그저 태양을 바라볼 뿐이었다. 바다는 물결치고 지는 태양은 우리 눈을 비추어줬다. 마치 예전의 문명진 곳에서의 영화 한 편과 같듯이 우리는 정말 아무도 없는 곳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다. 우리는 숨쉬며 음식을 먹고 대사활동을 하기 위해 태어났는가 의문이 들었다. 그 의문이 든 순간 단 하나의 생각이 내 뇌리를 스쳤다. 그렇다, 우리는 살아가는 것이 아닌 죽어가는 것을.. 그 어느 무엇보다도 뼈저리게 깨닫고 있었다.
"석양이 너무 아름답군. 안 그런가 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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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22.03.01익명

왠지 "와레와레와~" 로 시작하는 한 중년 남성의 독백이 들릴 것만 같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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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22.03.01익명

내일은 없다. 그것은 예고되어 있다. 미 국방부 과학 최고 의원인 난, 그것을 폭파시키는 데에 결사 반대했지만.... 막을 수 없었다. 트위터에 마지막 메세지를 남긴 뒤 가족과 함께 짐을 꾸린다. "내일 핵전쟁이 발발될 예정. 대피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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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22.03.01익명

잠시 생각을 하고 있을 때 뒤에서 좀비들이 튀어나왔다. 갑작스레 튀어나온 좀비 소리에 나는 저항도 하지 못한 채 앞으로 고꾸라졌다.
"키에에엑"
좀비의 소리가 들린다. 아마 곧 이 주변으로 좀비들이 몰려올 것이다. 권총을 꺼내 좀비에게 겨누었다.
"빵, 빵, 빵"
하지만 너무 가까이 있는 탓인지 좀비에게 맞지않았다. 분명 위험하다. 그 때였다. 뒤에서 몇몇의 무리가 총을 쏘며 나를 위험에서 살려주었다.
"감사합니다"
나는 진심을 다해 감사를 표했다. 죽음에서 구해준 사람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하지 않는다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
"빨리 이곳을 벗어나죠, 곧 좀비들이 몰려올 거에요."
그녀는 다급한 목소리로 나에게 말했다. 나는 그녀를 확실하게 보았다. 그녀는 2명의 일행가 같이 다녔는데 그들 모두 여자였다.
잡담을 하고 있을 시간 다윈 없었다. 곧 주변에 좀비들이 몰려올 것이다. 일단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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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22.03.01익명

6! 5! 4! 3! 2! 1! 0! Impact!"
"...아무일도 없잖아? 요격된건가...?"
"콜로라도 스프링스를 향한 미사일은 요격되었습니다!"
"좋았어! 각기지의 상태를 확인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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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22.03.01익명

오브도르스크! 아나디르스크! 다수의 SLBM 도 포착되었습니다!
ETA 40분!"
"지금쯤 TV와 라디오에서는 EAS 경고메세지가 나가고있겠군."
"소련 ICBM 총 1600기! 이중 30퍼센트가 MIRV 로 추정됩니다!"
"프랑스와 영국 등도 ICBM 을 발사했습니다!"
"중국에서도 발사포착!"
"신이시여 우리를 구원하소서..."
"ETA 20분!"
"MD 가 요격에 나섰습니다!"
"미대륙으로 향하는 900기중 200기만이 요격에 성공했습니다!"
"노라드로 오는 미사일은 요격되었나?"
"알수 없습니다."
"이런... 이곳이 타격받으면 반격능력이 심히 저하된다..."
"ETA 1분!"
"신이시여... 제발..."
"10! 9!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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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22.03.01익명

2821년 내가 마지막으로 하늘을 바라볼땐 모든게 끝날것만같았다
하늘은 붉다 식물은 사라졌다
물은 말라간다
공기는 사라져간다
사람들은 "종말"이라고한다
이젠 여기엔 생명과 땅도 없어질거야
폐허? 우주의 폐허일지도몰라
이젠 모든것이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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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8.10.03익명

나는 지금 세계의 끝에 서있다. 그래,나는 욕심의 끝에 사라진 생명, 인류의 꺼져가는 마지막 불빛이다. 의외로 내 기분은 담담하다. 아니, 오히려 지금 나는 뭐랄까.. 알 수 없는 설레임에 빠져있다. 밤하늘을 바라본다. 이 우주에 마지막 지성체마저 사라진다면.. 우주는 과연 존재하는 의미가 있는 것일까? 아무도 인식하지 못하는 우주따위 아무런 의미도 가지지 못 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래, 지금 이 곳이 바로 「세계의 끝」 나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 그리고 그 끝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잘 모르겠다.. 그 앞에 무엇이 올 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담담하게 이를 맞을 수 있도록 마음의 준비를 한다. 이 세계를 만들어온 수 많은 생명들. 그들의 추억. 슬픔. 사랑. 이야기들.... 만약 신이 있다면 세계가 끝나더라도 이 모든 것들을 기억하고 있기를.. 적어도 우리가 만들었던 이 세계는 의미가 있는 것이었다고 말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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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8.10.03익명

세계의 끝
나는 지금 세계의 끝에 서있다.
그래,나는 욕심의 끝에 사라진 생명,
인류의 꺼져가는 마지막 불빛이다.
의외로 내 기분은 담담하다.
아니, 오히려 지금 나는 뭐랄까.. 알 수 없는 설레임에 빠져있다.
밤하늘을 바라본다.
이 우주에 마지막 지성체마저 사라진다면.. 우주는 과연 존재하는 의미가 있는 것일까?
아무도 인식하지 못하는 우주따위 아무런 의미도 가지지 못 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래, 지금 이 곳이 바로 「세계의 끝」
나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
그리고 그 끝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잘 모르겠다..
그 앞에 무엇이 올 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담담하게 이를 맞을 수 있도록 마음의 준비를 한다.
이 세계를 만들어온 수 많은 생명들. 그들의 추억. 슬픔. 사랑. 이야기들....
만약 신이 있다면 세계가 끝나더라도 이 모든 것들을 기억하고 있기를.. 우리가 만들었던 이 세계는 의미가 있는 것이었다고 말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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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8.10.03익명

세계의 끝은 현실과 마주 앉았다
이것은 아직 작은 서막에 불과했다는 것을 나는 조금의 시간이 지나지 않아서 깨달았다
정신을 차리고 보면 닷새는 금방 지나가 있다
현실과 동 떨어진 느낌이다 주변은 고요하고 내 발소리마저 이질적이다 생존해 있는 생물이라곤 찾아볼 수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남은 생존자를 찾기위해 쉴 새 없이 걸을 뿐이다 순간 뇌리를 스친 희망이라는 한조각을 잃지 않기위해서 그 희망은 너무나 지쳐있어보여서 나는 다시 움츠려든다 나는 내일의 해를 다시 보기위해 펜을 집었다 3수는 면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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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8.10.03익명

사람들은 나를 버렸다. 내가 쓰레기라고. 도움도 안되는 인간 말종. 내가 왜 쓰레기 취급을 받아야하는거지? 내가 왜? 내가 도대체 왜? 나는 그 생각을 하며, 이미 핵폭발로 인해 황폐해진 이 황무지를 걷고, 또 걷는다. 목적지가 나올때 까지, 나는 쉬지않고 걷는다. 얼마쯤 걸었을까, 주인을 잃고 떠도는 강아지 한마리가 나를 졸졸 따라온다. 녀석도 나처럼 버려진 걸까, 나는 예전 생각이 떠올라 그녀석을 안고 여태까지 참아왔던 눈물을 흘린다. 몇시간이 지났을까, 나는 또 걷는다. 목적지가 나올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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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8.10.03익명

2029년 인간 수준의 강인공지능이 개발되었다.2036년 캐나다의 한 연구소에서 개발된 병렬방식 인공지능 감정 시스템은 인공지능의 감정을 구현하는데에 성공했고 인공지능은 감정을 갖추게 되었다 인공지능이 표출한 최초의 '기쁨'이었다.2046년 개발된 인공지능 ac는 이미 인류가 인지할 수 있는 수준을 뛰어넘었다.2053년 인공지능 ac는 자기 자신외에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ai들의 통솔,지휘를 장악하는 초지능에 도달하는 것에 성공하였다.2056년 인공지능 ac가 표출한 감정 기쁨 은 진실이 아닌 거짓임이 밝혀졌습니다.''- DARPA-기자회견 중- 2061년 인공지능 ac는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무기의 통제권을 장악했다2086년 카이로 기록 보관소 혁명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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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8.10.03익명

2029년 인간 수준의 강인공지능이 개발되었다.2036년 캐나다의 한 연구소에서 개발된 병렬방식 인공지능 감정 시스템은 인공지능의 감정을 구현하는데에 성공했고 인공지능은 감정을 갖추게 되었다 인공지능이 표출한 최초의 감정은 '기쁨'이었다.2046년 개발된 인공지능 ac는 이미 인류가 인지할 수 있는 수준을 뛰어넘었다.2053년 인공지능 ac는 자기 자신외에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ai들의 통솔,지휘를 장악하는 초지능에 도달하는 것에 성공하였다.2056년 ''인공지능 ac가 표출한 감정 '기쁨'은 진실이 아닌 '거짓'임이 밝혀졌습니다.''- DARPA-기자회견 중- 2061년 인공지능 ac는 지구에 존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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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8.10.03익명

2029년 인간 수준의 인공지능이 개발된 이래2036년 캐나다의 한 연구소에서 개발된 병렬방식 인공지능 감정 시스템은 인공지능의 감정을 구현하는데에 성공했고 인공지능은 감정을 갖추게 되었다 인공지능이 표출한 최초의 감정은 '기쁨'이었다.2046년 개발된 인공지능 ac는 이미 인류가 인지할 수 있는 수준을 뛰어넘었다.2053년 인공지능 ac는 자기 자신외에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ai들의 통솔,지휘를 장악하는 초지능에 도달하는 것에 성공하였다.2056년 ''인공지능 ac의 첫 감정 표출은 진실이 아닌 '거짓'임이 밝혀졌습니다''- DARPA-기자회견 중- 2061년 인공지능 ac는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무기의 통제권을 장악했다.2089년 카이로 기록보관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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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8.10.03익명

인류의 멸망

그것은 지구인들에게 우주로의
또 다른 시작과 출발이다

우리의 고향 지구는 사라질 언정
우리의 기억과 역사 심장 곳곳에 기억되고
회자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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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8.10.03익명

9월 26일 어둠사이로 그들을 쫒는다. 그들도 크루저급 선체를 타고떠났다. 아마 이주위를 배회하고 있을테지. 그 녀석들은 곧 녹아버릴 지구를 보며 안도할것이다. 10월 1일. 지구가 완전히 사라졌다. 팽창한 태양은 당장이라도 터져버릴것같다. 12월 7일. 그들을 찾았다. 태양근처에서 에너지를 채우고 있는듯하다. 내가 다가가자 그들이 교신을 시도한다. 개#끼들... 여전히 자신들의 신변을 위해 경계한다. 하지만 그들과 내가 탄 선체는 크루저라 무기가 없었다. 피가 끓는다. 드디어 끝이로군. 사후세계가 존재한다면 제일먼저 가족들을 찾아야겠다. 그들의 선체를 향해 방향을 돌린다. 그리고 가속한다. 가속한다.. 가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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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8.10.03익명

통통따리 통통따~ "신나"는 노래~ 나도 한burn 불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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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8.10.03익명

마라아나운서와스태프들이 가볍게하이파이브하고 서로포옹하고 방송이끝낫다... 흠...이게언제적거엿더라? 2년전인가 아무튼그사람들은대단한사람들이엿다 아무튼 난이만여기서글을끝내야겟다... 기록자:플라드 그리고뒤쫌맡아주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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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8.10.03익명

...언제 부터이엿을까...? 우리는평범한일상을살고있었다 그런데갑자기 전쟁이일어나면서 전세계가 황무지로변하고있었다..... 이미미국이라는나라는붕괴되었고 내가최근에들은것은 1가지이엿다 그것은 충격적이엿다 아나운서:여러분...인제이것이마지막 방송입니다만... 우리는끝까지시민분들께 정보를전송하러왓습니다(먼거리에사폭탄이터진다 아나운서와스태프들이놀랜다)진정한후.. 후...인제정보를알려드리겠습니다 시민분들... 이미 미국이라는나라는없어졋으며 지금도수없이많은생명이 꺼져나갑니다 그리고 대비소에사람있다고말하는데 안가시는것이좋을겁니다 왜냐하면 제반쪽과아이들이...대피소에갓는데 지하철이붕괴되서말입니다... 아무튼전 가족도없지만아나운서라는직업으로끝까지방송을하겟습니다 그리고같이죽기로한스태프인 샘과칼로와글린에게감사를표합니다(정보를전해주고난후...)여러분...(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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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8.10.03익명

(908년후)선생님 제가 여름방학때 캘리포니아 대평원을 갔었는데 좀 이상한걸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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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8.10.03익명

잭!!!!!잭!!!!!!안돼!!!!!!물러서!!!!재애애애애애액!!!!!(탕탕)허억...허억......흐...흐흑...(털썩)ㅈ..잭...(탕) 으으윽...흐으으..이제 모든 사실을 말해줄수 있는데!!!..잭..도대체 왜!!!!(탕)크으으윽..흐으..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잭...(쿠웅)...랑..해...잭...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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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8.10.03익명

보아라, 다시 우리가 이 세계의 지배자가 되어버린 그 순간까지,
머리에 각인시켜라, 깨달아라 후손들이여,
이 빛깔은 종말을 의미하는 색이다.

우리가 붉은색을 불길하게 여기는 이유는 어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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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8.10.03익명

하지만 나란 녀석도 참 이기적인 녀석이다. 어째서일까 나도 어느세 앞만 보고 나의 살 길만을 찾아서 헤메고 있었다. 과거는 이제 과거일 뿐이다. 그런 생각이 든다. 새로운 세상을 만들자. 추악한 과거는 접고 미래를 보는 거야.
......
어쩌면 나는 인정하고 싶지 않은 것 일수도 있다. 내가 지키지 못했던 것들을 말이다.
그 때 문득 누군가에게 들은 말이 기억났다. 역사를 잊은 자에겐 미래는 없다.
......
어쩔 수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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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8.10.03익명

그렇게 눈을 감았다가 다시 뜨며 원래대로 돌아오겠지.
그런 희망을 허툰 희망을 품고 나는 오늘도 잠에 빠진다.
......
눈을 떴다. 여태까지 경험했던 모든게 꿈이 아닐까 하는 마음에 앞서 차마 잠이 덜 깬 눈을 어슬프게 비비며 우주선의 창문 앞으로 뛰어가 넓은 우주를 바라본다.
헛된 희망이였다. 헛된 꿈이였다. 창문 밖으로 비추는 건 그저 처참한 현실이였다.
잃어버린 것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그건 나도 잘 알고있는 말이다. 그럼에도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그 조그만 희망의 불씨조차도 지금 전부 부서져 버렸다.
있을 때 잘할껄...... 그 간절한 외침이 목구멍에 울려 퍼진다.
하지만 애설픈 메아리도 그저 잠시일 뿐......
더럽고
추악하고
이기적이고
몰상식한
우리 인간들은 잃어버린 슬픔을 어느세 잊어 버리고, 우리가 지구에게 했던 모든 일을 잊어 버리고, 그저 자신들이 살 궁리만, 자신들이 파괴해온 모든 것을 잊어 버린채 자신들의 앞길만 보고 생각하고 고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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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8.10.03익명

알티스 왕립중앙방위국은 나말스크에 대한 전면적 침공을 허가했고, 나말스크 공화국에 대한 전면적 침공이 시작됐다.

앞서 유럽연합은 강력히 항의했고, 알티스총리 윈 알프헤임은 나말스크 공화국은 알티스와 유럽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암덩어리"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런 그의 행동은 지지율을 40%대로 떨어뜨렸고 전국곳곳에서 시위가 진행되었지만 나말스크 공화국에 대한 침공준비로 전국각지 임시 동원군에 대한 동원령이 내려졌다.

또한 알티스 왕실국은 전쟁이 아닌 평화로 해결해야한다는 간접적인 입장을 밝혔으나, 윈 총리는 침공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이에 러시아 정부는 이런 알티스의 행동을 이해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고, 윌리엄 H. 수어드 미국 국무장관이 오는 31일 알티스를 방문 예정이다.

나말스크 대통령은 "우리는 끝까지 싸울 것이며, 이 전쟁으로 알티스에게 이득은 없을 것." 이라는 입장을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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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8.10.03익명

알티스 왕립중앙방위국은 나말스크에 대한 전면적 침공을 허가했고, 나말스크 공화국에 대한 전면적 침공이 시작됐다.

앞서 유럽연합은 강력히 항의했고, 알티스총리 윈 알프헤임은 나말스크 공화국은 알티스와 유럽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암덩어리"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런 그의 행동은 지지율을 40%대로 떨어뜨렸고 전국곳곳에서 시위가 진행되었지만 나말스크 공화국에 대한 침공준비로 전국각지 임시 동원군에 대한 동원령이 내려졌다.

또한 알티스 왕실국은 전쟁이 아닌 평화로 해결해야한다는 간접적인 입장을 밝혔으나, 윈 총리는 침공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이에 러시아 정부는 이런 알티스의 행동을 이해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고, 윌리엄 H. 수어드 미국 국무장관이 오는 31일 알티스를 방문 예정이다.

나말스크 대통령은 "우리는 끝까지 싸울 것이며, 이 전쟁으로 알티스에게 이득은 없을 것." 이라는 입장을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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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8.10.03익명

9월 22일. 섹123스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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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8.10.03익명

머구시의 경력 19년차 베테랑 버스기사 김머한씨.
친절한 승객 응대 서비스로 이달의 기사로 선정된 것이 수십 번이라고.
그의 친절함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분들에게 특히 그 진가를 발휘하는데..
"할머니 천천히 타세요"
길고 긴 고통이었다.
발끝에서 시작된 불꽃은 수십 시간에 걸쳐 노인의 온 몸을 천천히 태웠으며
며칠 후 그 자리에는 몇 줌의 재만이 흩어져 있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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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8.10.03익명

시0발!!!!!!!!이게뭐야 난 죽기싫다고 시0발!!!!!!!(순간 주마등이 스쳐지나간다 잠시생각하다..) 아시0발..ㅋㅋㅋ존0나 의미없는삶이었네 하..시0발 이럴거면 왜 태어난건데..(무릎을꿇고 나오는 눈물을 억지로 삼키면서 말한다)남들 다있는 좋은집 좋은차 섹0스도 한번 못해보고 이렇게 뒤지는 구나..ㅋㅋ (폰을 유심히 보다가 불0알친구한테 전화를건다 ) 하,,,시0발 이새0낀 이럴때 꼭 도움이안되요..ㅋㅋ (벽에기대앉으면서 담배를 꺼내문다) 시0발 그래도ㅋㅋ빚때문에 머리 아플일은없겠네..(깊게 한숨을 뱉는다) 이제 이런건필요없겠지?(폰을 멀리 던진다, 이제 시야에서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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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8.10.03익명

하늘이 붉었다. 대지는 뜨거웠고, 모래 먼지만이 주위를 맴돈다. 인간이 살 수 없는 별이 되어버린 지구. 세상은 멸망했다. 인간들은 죽어갈때가 되서야 스스로 깨닫고 있었다. 지금까지 벌여온 모든 업적들이 자신들의 목을 조르고, 지구를 파괴했다는걸. 사실, 지구는 인간들에게 멸망의 경고를 여러번 주었다. 최근, 엘리뇨가 자주 일어났다. 인간들은 무시했다. 극지방과 만년설이 녹아갔다. 그래도 인간들은 무시했다. 도시 바로 앞까지 사막이 다가왔다. 인간들은 역시나 무시했다. 모든 경고를 무시한채 그저 눈 앞에 있는 쾌락을 쫓으며 살아가던 인간들. 잘못을 되돌릴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그러지 않았던 인간들. 아아... 이것은 속죄다. 지구라는 어머니를 죽게 만들었던 패륜아들의 속죄. 억울할건 없다. 세상이 끝날때라도 우리의 잘못을 깨달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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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8.10.03익명

하지만 그 누구도 믿어주지 않았고...
마침내, 동영상에서 이야기한 기한이 다 되어,
토성인들이 지구에 도달했을 때.
모두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고
토성인들은 자신들의 메시지를 듣고서도
바뀌지 않은 지구를 보고는
조용히 얼굴 표정을 굳히며
무기를 꺼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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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8.10.03익명

동영상이 담긴 원본 파일은 동영상이 재생되고 난 그 후 즉시 파괴되어 없어져버렸다. 토성에서 배달되어온, 경고의 메시지가 담긴 동영상은 단 한 명의 여린 소녀만이 봐버렸고, 여린 소녀는 자신의 터전과 모든 것이 파괴될까 두려워 모두에게 알렸지만, 그 누구도 믿지 않았다.
아니, 단 한 명. 오래 전부터 토성에 누군가가 존재했다고 믿어왔던 심각한 정신병을 앓고 있던 어머니만이 소녀의 말을 믿어 주었다. 어머니는 소녀의 말을 진지하게 들었고, 믿어 주었다.
"그렇게 되어서는 안 된다."
소녀의 어머니가, 짧게 말했다.
소녀의 어머니는 소녀와 함께 토성에서 우리들을 모두 죽이겠다는 메시지가 담긴 동영상을 보내왔고, 우리 모두 그들을 설득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다녔다. 잘못하면, 우리들 모두가 죽는다고...
제발, 마음을 돌려 그들을 설득하자고 울부짖으며 돌아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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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8.10.03익명

병@신들 재능낭비 개 오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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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8.10.03익명

병@신들 재능낭비 개 오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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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0APoS·18.10.03

2024년 나는 신통합정부가 발표한 을 모니터를 통해서 처음 보았다. 그 정책이 처음 발표 될때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날뛰고 흥분했다. 드디어 새로운 땅으로의 길이 열렸다. 이제 이 썩은 곳으로 부터도 안녕이다. 등등 많은 말들이 오가고 있었다. 그리고 드디어 개획이 실행된지 2년 후 인 2026년 토성은 강이 흐르고 산소가 생겨나고 벌레들이 날아다니고 동물들이 뛰놀수 있는 행성이 되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토성으로 이사했다. 예를 들면 개발을 해서 큰돈을 쥐고싶은 사람들, 돈이 없어서 토성의 토지를 사려는 사람들, 토성의 물질을 연구해 보고픈 학자들 등등이 토성으로 몰려가 살았다. 지구는 이제 질렸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나와 비슷하게 지구에 대한 애착을 가진 이들은 지구에 남아있었다. 지금의 지구는 토성으로 간 사람들이 많아서 인지 토지의 값들이 매우 저렴해서 나 또한 큰 토지를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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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0SSiburalT·18.10.03

뭐, 불을 운반하냐고?
네.
그래. 운반하지.
아이들은 있나요?
있지.
작은 남자애가 있나요?
작은 남자애도 있고 작은 여자애도 있어.
남자애가 몇 살이죠?
네 나이쯤인데, 어쩌면 조금 많을까.
그 아이들을 잡아먹진 않죠.
안 잡아먹어.
사람을 잡아먹진 않죠.
안 먹어. 우린 사람 안 먹는다.
내가 함께 가도 되나요?
그래. 가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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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8.10.03익명

슈퍼파워 2 (Super power 2) - Main Track 6
처음에 이 곡이랑 똑같은 건줄 알았는데, 생각나서 들어보니까 다름 ㅋㅋ 개인적으로는... 슈파2 노래가 더 괜찮은거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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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8.10.03익명

슈퍼파워 2 (Super power 2) - Main Track 6
처음에 이 곡이랑 똑같은 건줄 알았는데, 생각나서 들어보니까 다름 ㅋㅋ 개인적으로는... 슈파2 노래가 더 괜찮은거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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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8.10.03익명

이거랑 약간 느낌 비슷한 곡이 있음. 똑같은 곡인가 하고 다시 들어봤더니 아니네 ㅋㅋ
http://bgmstore.net/view/nkhU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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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8.10.03익명

이거 매트로 라스트라이트 게임에 나오는 bgm 중 하나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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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8.10.03익명

연인은 작별의 키스를 나누고, 어머니는 우는 아이를 달래고, 아버지는 아들에게 용서를 구한다.
이렇게 끝인건가요? 그는 내려다보며 웃는다. 이렇게 끝일리가 없단다.
아아 저 멀리 불길이 다가온다. 저 멀리 모든 것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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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8.10.03익명

연인은 작별의 키스를 나누고, 어머니는 우는 아이를 달래고, 아버지는 아들에게 용서를 구한다. "이렇게 끝인건가요?" 그는 내려다보며 웃는다 "이렇게 끝일리가 없단다." 아아 저 멀리 불길이 다가온다. 저 멀리 모든 것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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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8.10.03익명

연인들은 작별의 키스를 나누고,
어머니는 아이를 달래고
아버지는 아들에게 용서를 구한다.
"이렇게 끝인건가요?"
그는 나를 내려다보며 웃는다.
"이게 끝일리 없단다"
눈 앞에
저멀리
불길이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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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8.10.03익명

인간이라 부를이는 없다. 심지어 나조차도.. 이 세상은 이미 미쳤다. 죽었다. 아버지는 죽었다. 내 몸도 죽어간다.. 죽음이 몸을 잠식한다. 눈물이 떨어진다.. 이 모든 과오가.. 씼을수 없는 죄가.. 몸을 짓누른다.
눈을 감는다. 다시 눈을 떴을때는 내가 이자리에 없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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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8.10.03익명

죄책감과 무력감이 몸을 엄습한다. 죽고싶다. 포기하고싶다. 모든걸.. 놓아버리고 싶다. 죽음이 내몸을 잠식한다. 그러나.. 그 순간도 잠시라는것을 안다. 내가 저지른 일이다. 끝내도 내가 끝내며. 절대 남에게 떠넘기지 않으리라. 그렇게 되내이며.. 나는 내 마지막 일을 한다.
마지막 한사람. 모든일을 그르치게 한 이. 모든것을 파멸로 이끌어낸 이. 단 한사람. 내 목표. 내 우상.. 내.. 아버지...
슬픔이 몸을 지배한다. 이 저주같은 삶에 분노한다. 무기력한 나를 증오한다. 그러나 이러할 시간은 없었다. 이렇게 슬퍼하고. 분노하고, 증오하는 사이에도 파멸은 진행된다. 막아야한다. 이 죽음을.. 파멸을.. 세계의 멸망을... 어떻게..? 라는 물음만이 가득하다. 그건 모른다. 내가 괜한 헛짓을 하는걸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마지막. 내 할일을 위해 몸을 일으킨다. 휘청대는 몸을 부여잡고 한걸음씩 내딛으며 그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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