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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
15.04.08출처: youtube
Two Breaths Waking - piano arrange

Two Breaths Waking - piano arrange

「이것은 저의 진화과정의 1페이지입니다」

껴안고 싶으니까 두 발로 걸어

혼자선 외로우니까 너와 숨쉬어

「저기 엄마, 나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축하해"

만나고 싶어

있지 넌 지금쯤 누구의 젖을 빨며 살고 있어?

말은 벌써 배웠을까나?

「아빠, 엄마, 니나…」

"참 잘했어요 지금 바로 갈게"

어라? 이상하네…

너를 껴안기 위해서 들어올린 앞발이

어째선지 너를 상처입히기 시작했어

배운지 얼마 안 된 말이라도 너를 찌르는 나이프

찢어지는 인생(라이프)

「그러면 내가 나이프를 뽑기 전에 그 입을 이 입으로 막아줄게」

상대의 츄

너는 지금부터 나의 숨을 마시며 사는거야

말은 이미 타액으로 녹슬어버렸어

있지 너는 이제 와서 나의 숨을 들이마시며

「정말 좋아해」라는 식으로 말해보지만

그럴 바에야 차라리 봄베처럼 평생

내가 내뱉은 말을 들이마시며 숨을 다해줘


원곡은 하츠네 미쿠 - 이식보행 입니다

신나고 발랄한 멜로디와 다르게 가사에 함정이있군요

멜로디만 놓고보자면 상당히 밝은느낌의곡인데요

내용을 알고보면 약간 고독하고 슬픈느낌입니다

PV를 보시면 소년이 좋아하는 소녀가 가상의인물로 나오지만

사랑의 방법과 대상이 잘못된 소년을 소녀가 가르쳐주고 떠나는 그런내용입니다

각자의 해석이 다를수도있겠지만

좋아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게 옳을수도 있다는 걸 배우게 되는거죠

이전올린글중에 가끔씩은 옛날을 추억하고 이상을 꿈꾸는것도 나쁘지않다고 한적이있지만

애석하게도 꿈과 현실을 구분해야할때가 있는법입니다

저도 가끔 이뤄지지않을 꿈을 꾸곤 하는데

꿈은 꿈일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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