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날씨가 좋다며 변명 하나쯤 둘러대고 내키는대로 기세를 맡기며 뛰어갔어 목적지는 남쪽이고 내딛고 있는 페달은 바다 쪽이야 지도 같은건 안 봐 이미 정해진 루트는 싫어 누가 지난 바퀴 자국 쪽은 발이 자유롭지 못해서 힘들어 뚝심있게 그린 일직선의 라인은 나만이 그릴 수 있는 파노라마(큰 전망)으로 이어져 0.2초 앞의 미래에 현재를 구겨 넣어봐 YEAH! YEAH! 어떻게든 저어가
익명·18.10.03익명
모처럼 날씨가 좋다며 변명 하나쯤 둘러대고 내키는대로 기세를 맡기며 뛰어갔어 목적지는 남쪽이고 내딛고 있는 페달은 바다 쪽이야 지도 같은건 안 봐 이미 정해진 루트는 싫어 누가 지난 바퀴 자국 쪽은 발이 자유롭지 못해서 힘들어 뚝심있게 그린 일직선의 라인은 나만이 그릴 수 있는 파노라마(큰 전망)으로 이어져 0.2초 앞의 미래에 현재를 구겨 넣어봐 YEAH! YEAH! 어떻게든 저어가
모처럼 날씨가 좋다며 변명 하나쯤 둘러대고
내키는대로 기세를 맡기며 뛰어갔어
목적지는 남쪽이고 내딛고 있는 페달은 바다 쪽이야
지도 같은건 안 봐 이미 정해진 루트는 싫어
누가 지난 바퀴 자국 쪽은 발이 자유롭지 못해서 힘들어
뚝심있게 그린 일직선의 라인은
나만이 그릴 수 있는 파노라마(큰 전망)으로 이어져
0.2초 앞의 미래에 현재를 구겨 넣어봐
YEAH! YEAH!
어떻게든 저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