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침
/시 음악 신형탁
언제부터인가
임은님이 아니고
남이 되어버렸네
만날 일 없는
예뿐 그녀
잘살아라. 나는 소리치고 싶은데
크게 소리치고 싶은데
카페에 앉아 그녀와 차 한 잔하고 싶은데
날 두고 떠나갔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
내영혼도 울었네.
아무것도 이해할 수 없는 나
내 사랑도 울었네.
바보처럼 살고 있는 나
세상 사람들아 날 좀 도와주오.
슬픔이 내 창자를 파내고 있네.
아아 아파라 붉디붉은 나의 피
내 임은 어디 갔는가. 내 사랑은 어디 갔는가.
이빨이 떨리고 살이 떨리고
내 세상이 다 떨리네.
세상 사람들아
세상의 그 어떤 나의 죄도 없으니
이내몸을 도와주오.
하늘 보며 울고 있네.
내 아들아 내 딸들아
나는 소리치고 싶은데
뒤돌아보고 싶은데
상수리나무 도토리 주워 먹고 싶은데
숨 한번 못 쉬는 구나
세상 사람들아 날 좀 도와주오.
![[평화]브금 (유머, 엽기, 평화, 신남, 순수, 진지, 일상, 개드립, 여유, 귀여움, 따뜻, 정화)](https://files.bgmstore.net/posts/rbHjP/cover.jpg?X-Amz-Algorithm=AWS4-HMAC-SHA256&X-Amz-Checksum-Mode=ENABLED&X-Amz-Credential=5N5EDFJ4MTRU70MHENCK%2F20260914%2Fap-northeast-2%2Fs3%2Faws4_request&X-Amz-Date=20260914T100251Z&X-Amz-Expires=86400&X-Amz-SignedHeaders=host&x-id=GetObject&X-Amz-Signature=8949adcfd389b56a70a822773ea1dce5dbd6818d67cb9879af96dc924fce7be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