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님 정확히는 마도카를 사랑하는 감정으로 폭주, 신의 상태인 마도카의 힘을 떨어뜨리고 마도카를 절대 놓지 않음으로써 호무라는 신을 떨어뜨린 존재, 신을 뛰어넘은존재. 우주 만물이 흔히 말하는 '악마' 라는 경지에 다다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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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싶랏게끼들아 네타하고 질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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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노답들 네타 보소 난봣으니 노상관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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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노래는 진짜 존나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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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그래도 호무라 다이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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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이게 감동이라니 ㅁㄴㅇㄹ.... 반역보고 가사찾아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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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존나좋다 호무라 다이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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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근데 마마마는 네타를 당하나 마나 별 차이가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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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그냥 들으면 괜찮은데 반역 보고오면 경악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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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살짝 열린 문 너머에 부서질 것 같은 세계가 있어 아침이 오는 건지 밤이 되는 건지 어슴푸레하게 빛줄기가 흐트러지네 부르러 올 때까지 조금만 더 놀자 꽃처럼 돌고 도는 시간을 반복하면서 꿈은 이 방 안에서 상냥한 노래를 계속 너에게 부르고 있어 대체 뭐가 진실이야? 가장 굳게 믿을 수 있는 세계를 뒤쫓아서 너의 은의 정원으로 길에서 헤매던 저 아이가 오늘도 가장 빨리 돌아왔어 올바름보다도 밝은 장소를 찾아내면서 달리면 되는 거네 아이의 잠을 지키고 싶은 파수꾼 어른이 되는 문은 굳게 닫히고 너는 깨달았었을까? 진실 같은 것은 언제나 과거에밖에 없어 미래나 희망은 전부 다 누군가가 그린 머나먼 정원의 제멋대로인 이야기 아직 아무도 모르지 한결같은 작은 새의 목소리로 노래하는 아이는 무언가를 숨기고 무언가를 부수는 불타는 시계 비밀을 품은 꽃의 향기 「여기에 있어」조용히 붙어 있어줘 어디에도 가지 말아줘 창가에서 지저귀어줘 무언가를 잃어버린다 해도 꿈은 그 품의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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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상냥한 사람의 거짓도 비탄도 가두고 있었어 뭔가 허전한 마음으로 빛을 두르고서 날아가자 소녀의 모습을 하고 끝없는 시작으로 진실한 끝으로 조용히 붙어 있어줘 어디에도 가지 말아줘 창가에서 지저귀며 어디에도 가지 말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