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댈 지나쳐갈때면, 하루종일 ㄱㅅ이 떨려요 홀로 그대를 그리고 있죠 자꾸그대란 자국이 남아요 또 우연인듯 부딪혀가도, 난 멍하니 고개를 숙여요 문득 그대와 마주칠 때도
수줍은 미소만 보여요.
그대 이제는 알 수 있나요 그대 이제는 내 맘 볼수 있죠 소리도 없이 다가온 사랑이 그대는 그대는 들리나요 처음부터 내 사랑인걸요 차가운 내맘에 따스히 비추죠. 한걸음 한걸음 다가오는 사랑 난 조금은 두렵지만 설레이는 내 사랑인걸요 비오듯 사랑이 내 맘을 적셔요 내맘이 내맘이 사랑인걸요 그대 그리운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