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죽은 지 어느 덧 3년,... 그는 이제 대중들 속에서 잊혀지는 듯 하였다. 하지만 나와 내 동료를 해방시켜준 그대.. 나는 절대로 잊을 수 가없다. 그는 한떄 로마의 위대한 장군이자. 한 아이의 아버지 그리고 아내 그리고 우리의 동료이였다. 그는 비록 죽었지만 로마와 황제를 위한 나라에 대한 충성심 죽기까지 우리를 생각한 동료애 그리고 죽기 직전 만난 그의 ㄱ족... 신에게 축복을 빌어 죽어서도 잘살기를 나는 빈다... 친구여 아니 동지여.. 고맙다.. 그대가 있어기에 우리가 살수 있었다,... 부디 행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