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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전

하타 모토히로 - Rain (언어의 정원 OST) (감동, 잔잔, 희망, 순수)

가사

言葉にできず凍えたままで
코토바니 데키즈 코고에타 마마데
말하지 못하고 얼어붙은 채
人前ではやさしく生きていた
히토마에데와 야사시쿠 이키테이타
사람들 앞에서는 쉽게쉽게 살아왔어
しわよせで こんなふうに雑に
시와요세데 콘나후우니 자츠니
이것저것에 떠밀려 이렇게 복잡한 마음으로
雨の夜に君を抱きしめてた
아메노 요루니 키미오 다키시메테타
비 오는 밤에 널 안고 있었어
道路わきのビラと壊れた常夜燈
도로와키노 비라토 코와레타 죠오야토오
길가에 서있는 빌라와 고장난 등불
街角ではそう だれもが急いでた
마치카도데와 소오 다레모가 이소이데타
길 모퉁이에선 모든 사람들이 서두르고 있었어
きみじゃない 悪いのは自分の激しさを
키미쟈나이 와루이노와 지분노 하게시사오
나빴던 건 네가 아니라, 스스로의 과격함을
かくせないぼくのほうさ
카쿠세나이 보쿠노 호오사
숨기지 못했던 내 쪽이야
Lady きみは雨にけむる
Lady 키미와 아메니 케무루
Lady 그대는 비를 맞아 자욱해지며
すいた駅を少し走った
스이타 에키오 스코시 하싯타
빈 역에서 살짝 달렸어
どしゃぶりでもかまわないと
도샤부리데모 카마와나이토
억수같은 비에도 상관없다며
ずぶぬれでもかまわまいと
즈부누레데모 카마와나이토
흠뻑 젖어도 상관없다며
しぶきあげるきみが消えてく
시부키아게루 키미가 키에테쿠
빗방울을 튀기며 그대가 사라져
路地裏では朝が早いから
로지우라데와 아사가 하야이카라
뒷골목의 아침은 빠르니까
今のうちにきみをつかまえ
이마노우치니 키미오 츠카마에
지금 당장 너를 붙잡곤
行かないで 行かないで
이카나이데 이카나이데
가지 마, 가지 마
そう言うよ
소오 이우요
그렇게 말할거야
別々に暮らす 泣きだしそうな空を
베츠베츠니 쿠라스 나키다시소오나 소라오
각각 사는 울음을 터뜨릴 것 같은 하늘을
にぎりしめる強さは今はもうない
니기리시메루 츠요사와 이마와 모오나이
붙들어 쥘 강함이 지금은 없어
変わらずいる心のすみだけで傷つくような
카와라즈 이루 코코로노 스미다케데 키츠츠쿠요오나
변하지 않는 마음의 한 구석만으로도 상처받을 것 같은
きみならもういらない
키미나라 모오 이라나이
너라면 이젠 필요치 않아
Lady きみは雨にぬれて
Lady 키미와 아메니 누레테
Lady 그대는 비에 젖은 채
ぼくの眼を少し見ていた
보쿠노 메오 스코시 미테이타
내 눈을 살짝 보고있었어
どしゃぶりでもかまわないと
도샤부리데모 카마와나이토
억수같은 비에도 상관없다며
ずぶぬれでもかまわまいと
즈부누레데모 카마와나이토
흠뻑 젖어도 상관없다며
口笛ふくぼくがついてく
쿠치부에후쿠 보쿠가 쯔이테쿠
휘파람 부는 내가 따라붙어
ずいぶんきみを知りすぎたのに
즈이분 키미오 시리스기타노니
널 제법 많이 알게 됐는데
はじめて争った夜のように
하지메테 아라솟타 요루노요니
처음으로 싸웠던 밤처럼
行かないで 行かないで
이카나이데 이카나이데
가지 마, 가지 마
そう言うよ
소오 이우요
그렇게 말할거야
肩が乾いたシャツ改札を出る頃
카타가 카와이타 샤츠 카이사츠오 데루코로
셔츠 어깨가 마르고 개찰구를 지날 즈음
君の町じゃもう雨は小降りになる
키미노 마치쟈 모오 아메와 코부리니 나루
네 마을에 내리던 비는 이미 약해졌어
今日だけが明日に続いてる
쿄오다케가 아시타니 쯔즈이테루
오늘만이 내일로 이어져 있어
こんなふうに きみとは終われない
콘나후우니 키미토와 오와레나이
이런 식으로 너와 끝낼 순 없어
Lady きみは今もこうして
Lady 키미와 이마모 코오시테
Lady 그대는 지금도 이렇게
小さめの傘もささずに
치이사메노 카사모 사사즈니
조그마한 우산도 쓰지 않은 채
どしゃぶりでもかまわないと
도샤부리데모 카마와나이토
억수같은 비에도 상관없다며
ずぶぬれでもかまわまいと
즈부누레데모 카마와나이토
흠뻑 젖어도 상관없다며
しぶきあげるきみが消えてく
시부키아게루 키미가 키에테쿠
빗방울을 튀기며 그대가 사라져
路地裏では朝が早いから
로지우라데와 아사가 하야이카라
뒷골목의 아침은 빠르니까
今のうちにきみをつかまえ
이마노우치니 키미오 츠카마에
지금 당장 너를 붙잡곤
行かないで 行かないで
이카나이데 이카나이데
가지 마, 가지 마
そう言うよ
소오 이우요
그렇게 말할거야
どしゃぶりでもかまわないと
도샤부리데모 카마와나이토
억수같은 비에도 상관없다며
ずぶぬれでもかまわまいと
즈부누레데모 카마와나이토
흠뻑 젖어도 상관없다며
口笛ふくぼくがついてく
쿠치부에후쿠 보쿠가 쯔이테쿠
휘파람 부는 내가 따라붙어
ずいぶんきみを知りすぎたのに
즈이분 키미오 시리스기타노니
널 제법 많이 알게 됐는데
はじめて争った夜のように
하지메테 아라솟타 요루노요니
처음으로 싸웠던 밤처럼
行かないで 行かないで
이카나이데 이카나이데
가지 마, 가지 마
そう言うよ
소오 이우요
그렇게 말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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