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Tony
김보성 - Rustler (2023년 04월 28일 금요일) (No. 3248) 슬픔, 희망, 잔잔, 고요, 진지, 한심, 달달, 행복
폰으로 쿠팡에 들어가
골프용 장갑을 시켰어 그땐
할인용 쿠폰을 받아서
그것도 이용을 못했어 그땐
지금야 보고서 생각해
타인이 홀라당 가져가 그땐
너 같은 사람이 없었어
지갑을 함부로 만지지 말라고 해
출입문 열고서
내가 환길 시켰어
날 쫓아내 주길
바란다는 그 말이야
경찰에 신고해
아주 솔직히 말해주렴
아무도 접근 금지 시켜 줘
감옥에 갇혀서 울었어
그러기 싫다고 볶아대 그땐
뉴스에 그 사건 밝혔어
그처럼 일어나지 마라 그땐
짐승을 잡으러 간 후에
정육점으로 끌려보내 그땐
타인이 고기를 사러 가
맛있게 구워서 먹고 있을 준비해
출입문 열고서
내가 환길 시켰어
날 쫓아내 주길
바란다는 그 말이야
경찰에 신고해
아주 솔직히 말해주렴
아무도 접근 금지 시켜 줘
넌 항상 열심히 일하는 척만 하고
차라리 날 간수 시켜 줘
농구공을 빼앗는 듯이
출입문 열고서
내가 환길 시켰어
날 쫓아내 주길
바란다는 그 말이야
경찰에 신고해
아주 솔직히 말해주렴
아무도 접근 금지 시켜 줘
골프용 장갑을 시켰어 그땐
할인용 쿠폰을 받아서
그것도 이용을 못했어 그땐
지금야 보고서 생각해
타인이 홀라당 가져가 그땐
너 같은 사람이 없었어
지갑을 함부로 만지지 말라고 해
출입문 열고서
내가 환길 시켰어
날 쫓아내 주길
바란다는 그 말이야
경찰에 신고해
아주 솔직히 말해주렴
아무도 접근 금지 시켜 줘
감옥에 갇혀서 울었어
그러기 싫다고 볶아대 그땐
뉴스에 그 사건 밝혔어
그처럼 일어나지 마라 그땐
짐승을 잡으러 간 후에
정육점으로 끌려보내 그땐
타인이 고기를 사러 가
맛있게 구워서 먹고 있을 준비해
출입문 열고서
내가 환길 시켰어
날 쫓아내 주길
바란다는 그 말이야
경찰에 신고해
아주 솔직히 말해주렴
아무도 접근 금지 시켜 줘
넌 항상 열심히 일하는 척만 하고
차라리 날 간수 시켜 줘
농구공을 빼앗는 듯이
출입문 열고서
내가 환길 시켰어
날 쫓아내 주길
바란다는 그 말이야
경찰에 신고해
아주 솔직히 말해주렴
아무도 접근 금지 시켜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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