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지금 남아있는게 멋사,개리,너불이너하고리타님인데...일단 너하고 나는 아니야..그리고 리타님도 나랑 같이 있었으니까 아니야...그럼 누굴까?
-누군가가 살인자에 의해 살해당했다.
뭐야!또 누가 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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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한달전
이거해리포터에서나오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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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한달전
그래, 쓰러질 듯이 가슴 졸여오던 순간이 있었지. 하염없이 옭아진 출구 모르는 미궁 속에서 살인마에게 쫓기는가 하면, 시계침에 맞추어 목을 조여오던 기계 장치의 서느럼은 온 몸을 부여잡고 몸서리치고 싶을 뿐이야. 살아남기 위함이야. 도망쳐야만 할까? 등골이 시리고 아무리 혼란스러워도 맞설 수는 없을까? 그렇지만 나는 이내 도망침을 거둘 수 밖에 없었다. 어둠 속의 미궁, 쓴웃음 지어 보이는 흉기와 더불은 어울리는 광기의 그를 보자 숨은 거칠어지기 시작하는 데, 두 눈은 어느 곳으로 떨리던가. 저리고 공상으로 주저앉히도록 요구하는 두 다리를 다독이며 굴곡진 돌바닥을 오늘도 뛰어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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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년전
"헉, 헉, 헉.. " '짤깍, 짤각, 짤각.. 짤각. " 단단한 재질에 직접 닿는 발바닥은 더 이상 낯설지가 않다. 가볍게 점멸하는 여러 백열등으로 이룬 전등 아래에서 뛰어다니는 나 자신은 아직 많이 낯설 뿐, 목 부근에서 끊임없이 짤각거리는 시곗침은 어느 정도 익숙한지 오래이다. 그 녀석의 실 없는 미소를 본 적이 있던가? ' 짤각, 짤각.. '
톱니는 쇠했는지 돌아 갈 기미가 안 보인다. 시계침과 대비한다. 그러니깐, 말이다. 본능이다. 뒤에서 쫓아오는 게 무엇인지? 지금 내 등 뒤에서 찢어지는 마찰음은 무엇인지? 톱니가 맞물려 돌아가기 시작했을 때, 그것의 마찰음은 그것임을 깨달은 것이다. 계속하여 달리면서 양 옆으로 보이는 벽, 그곳에는 여러 줄의 패인 자국은 수십 가닥이 이루어져 있는데. 분명 말이지. 아까는 매끈한 돌벽이었단 말이다. 그 녀석의 뜬 미소가 기분 불쾌하게 떨리는 동공 앞에 잔상으로 기억되어진다. '짤각, 짤각, 짤깍 .. &quo
어느 방안..나는 그곳에서 정신을 잃고 일어나보니 어느 저택안이엿으며
나는 그곳을 빠져나기 무서워 가만히잇던지 많은 시간이 흐르고.. 어디서 오르골 소리가 들린다. 어딜까 그곳을 찾아가보기로한다.
나는 그소리에 홀려 왜인지모르게 방을 나가는것을선택하고
문을열엇다 그곳에는 예상치 못한관경기 펼쳐지고 그오르골은 멈춘듯하다. 하지만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