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네요. 굉장히 무서운 곡 이네요.. 단순한 템포에 단순한 코드를 반복함으로서 듣는 사람의 호흡을 음악에 맞추다 40초 즈음에 나오는 잡음? 으로 순간 호흡을 멈췄습니다.. 점점 빨라지는 텀포에 긴장감과 빠른 호흡을 가져가게 되었고 여성분의 흐느끼는 소리에 문을 두들기는듯 한 소리... 개인적으로 아쉬운점은 (개인적인 본인의 생각입니다.) 곡 중간중간 나오는 노크? 발소리? 같은 음을 피아노의 낮은 음을 스타카토로 쳤다면 어쨌을까 싶네요.. 지금 넣으신 음들은 끝에 지지직 하는 잡음들이 느껴지네요. 좋은곡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