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돌아가는 나의 모든 일상은
너를 향한 생각들로 가득 차있어
두근 두근 뛰고있는 나의 심장박동은
사랑하는 너를 향해 뛰고 있는걸
매일매일 기록되는 나의 모든 일기는
너에대한 수식들로 가득차있어
반짝반짝 빛나는날 향한 너의 시선은
고요하던 나를 미치게 만드는데
넌 누굴보고 있는거야
누굴 생각하는 거야
어딜 전활 하는 거야
무슨 대활하는거야
니가 바라보고 있는 사람이 내가 아니면
죽여버려
없애버려
사라지면 되
나에겐 너뿐이야 니가 없으면
안돼 안돼 못참아
니 관심를 뺏는 다른 모든 것은
죽여버릴래
날카롭게 피부를 뚫은 금속이 그 심장에 닿으면
붉고 따듯한 우리들의 사랑이 흘러넘치네
넌 누굴보고 있는 거야
누굴 생각하는거야
어딜 전활 하는거야
무슨 대활하는거야
니가 바라보고 있는 사람이 내가 아니면
남김없이없애버려 사라지면 되
매일매일 돌아가는 너의 모든 일상을
나를 향한 생각들로 가득 채울래
두근두근 뛰고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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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차갑게 식어버린채 멈춰버리고
매일매일 돌아가던 우리들의 일상도
고장나버린 것처럼 멈춰버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