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루、
{[앨범명](un)sentimental spica} 鎖那(사나) - 03. さようなら、花泥棒さん(안녕, 꽃 도둑씨)
{[앨범명](un)sentimental spica} 鎖那(사나) - 03. さようなら、花泥棒さん(안녕, 꽃 도둑씨)
- 자막 -
いっせーの、せっ!
잇세 노, 셋!
하나 둘, 셋!
最低な恋をして曖昧に終わるんだ
사이테이나 코이오 시테 아이마이니 오와룬다
최악인 사랑을 하고 애매하게 끝나는 거야
案外さ それだけで幸せなのかも
안가이사 소레다케데 시아와세 나노카모
의외로 말이야, 그것만으로 행복할지도
最低な人生で簡単に終わるんだ
사이테이나 진세이데 칸탄니 오와룬다
최악인 인생에서 간단하게 끝나는 거야
案外さ それだけで幸せなのかも
안가이사 소레다케데 시아와세 나노카모
의외로 말이야, 그것 만으로 행복할지도
夢の夢のまた夢を見ていたの
유메노 유메노 마타 유메오 미테이타노
꿈의 꿈의 또 꿈을 꾸고 있었어
シーサイド 子猫の甘い結末
시사이토도 코네코노 아마이 케츠마츠
해변가 아기 고양이의 달콤한 결말
さようなら
샤요나라
잘 있어
ぱっ ぱっ ぱっ ぱっ
팟 팟 팟 팟
팟 팟 팟 팟
花をもぎ取って
하나오 모기톳테
꽃을 뜯어
ぱっ ぱっ ぱっ ぱっ
팟 팟 팟 팟
팟 팟 팟 팟
扁平足で海辺を走った
헨페이소쿠데 우미베오 하싯타
마당발로 해변가를 달렸어
軽やかに 軽やかに
카로야카니 카로야카니
사뿐사뿐 경쾌하게
さようなら
사요나라
잘 있어
ぱっ ぱっ ぱっ ぱっ
팟 팟 팟 팟
팟 팟 팟 팟
花を呑みこんで
하나오 노미콘데
꽃을 삼켜
ぱっ ぱっ ぱっ ぱっ
팟 팟 팟 팟
팟 팟 팟 팟
裸になって海に飛び込んだ
하다카니 낫테 우미니 토비콘다
맨몸으로 바다에 뛰어들었어
生きている気がしている
이키테이루 키가 시테이루
살아 있는 기분이 들어
「私はね知ってる。嘘を吐くとき君はあごを触る。今もそうやって。」
「와타시와네 싯테루 우소오 츠쿠토키 키미와 아고오 사와루 이마모 소얏테」
「난 말이야, 알고 있어. 거짓말을 할 때 너는 턱을 만져. 지금도 그렇듯」
平凡な毎日も数年で終わるんだ
헤이본나 마이니치모 스우넨데 오와룬다
평범한 매일도 몇년 만에 끝나는 거야
案外さ それだけで悲しくなれるね
안가이사 소레다케데 카나시쿠나레루네
의외로 말이야, 그것 만으로 슬퍼지네
最高な君だって簡単に死んじゃうし
사이코-나 키미닷테 칸탄니 신쟈우시
최고인 너라도 간단하게 죽고
案外さ それだけで悲しくなれるね
안가이사 소레다케데 카나시쿠 나레루네
의외로 말이야, 그것 만으로 슬퍼지네
愛を愛をその愛を食べたいな
아이오 아이오 소노 아이오 타베타이나
사랑을 사랑을 그 사랑을 먹고 싶어
she said
시- 셋도
she said
「その手で私の首を絞めて。」
「소노 테데 와타시노 쿠비오 시메테」
「그 손으로 내 목을 졸라줘」
さようなら
사요나라
잘 있어
ぱっ ぱっ ぱっ ぱっ
팟 팟 팟 팟
팟 팟 팟 팟
愛をもぎ取って
아이오 모기톳테
사랑을 뜯어
ぱっ ぱっ ぱっ ぱっ
팟 팟 팟 팟
팟 팟 팟 팟
真っ赤な頬をして裸になる
맛카나 호오오 시테 하다카니 나루
새빨간 뺨을 하고 맨몸이 되었어
淑やかに 淑やかに
시토야카니 시토야카니
단아하게 단아하게
さようなら
사요-나라
잘 있어
ぱっ ぱっ ぱっ ぱっ
팟 팟 팟 팟
팟 팟 팟 팟
愛を呑みこんで
아이오 노미콘데
사랑을 삼켜
ぱっ ぱっ ぱっ ぱっ
팟 팟 팟 팟
팟 팟 팟 팟
2人は眠る 汚したシーツで
후타리와 네무루 요고시타 시츠데
우리는 잠들어, 더럽힌 시트에서
生きている気がしている
이키테이루 키가 시테이루
살아 있는 기분이 들어
「私はね知ってる。永遠の幸せなんてないんだよ。花も枯れるでしょ?」
「와타시와네 싯테루 에이엔노 시아와세난테 나인다요 하나모 카레루데쇼?」
「난 말이야 알고 있어, 영원의 행복은 없어. 꽃도 시들잖아?」
それから数日経って浜辺に来たんだ
소레카라 스우지츠탓테 하마베니 키탄다
그 이후로 며칠이 지난 해변가에 왔어
ぱっ ぱっ ぱっ ぱっ
팟 팟 팟 팟
팟 팟 팟 팟
夜の淵でため息をついてさ
요루노 후치데 타메이키오 츠이테사
밤의 구렁 속으로 한숨을 내뱉으며 말이야
チョコレート チョコレートみたいに
쵸코레토 쵸코레토 미타이니
초콜릿, 초콜릿처럼
甘くて苦くてそんな味がする
아마쿠테 니가쿠테 손나 아지가 스루
달콤하고 써서 그런 맛이 나
ぱっ ぱっ ぱっ ぱっ
팟 팟 팟 팟
팟 팟 팟 팟
煙草を吸ったら 朝が来るまで
타바코오 슷타라 아사가 쿠루마데
담배를 피면, 아침이 올 때까지
抱きしめて 抱きしめて
다키시메테 다키시메테
껴안아줘, 껴안아줘
さようなら
사요-나라
잘 있어
ぱっ ぱっ ぱっ ぱっ
팟 팟 팟 팟
팟 팟 팟 팟
花をもぎ取って
하나오 모기톳테
꽃을 뜯어
ぱっ ぱっ ぱっ ぱっ
팟 팟 팟 팟
팟 팟 팟 팟
扁平足で海辺を走った
헨페이소쿠데 우미베오 하싯타
마당발로 해변가를 달렸어
軽やかに 軽やかに
카로야카니 카로야카니
사뿐사뿐 경쾌하게
さようなら
사요나라
잘 있어
ぱっ ぱっ ぱっ ぱっ
팟 팟 팟 팟
팟 팟 팟 팟
花を呑みこんで
하나오 노미콘데
꽃을 삼켜
ぱっ ぱっ ぱっ ぱっ
팟 팟 팟 팟
팟 팟 팟 팟
裸になって海に飛び込んだ
하다카니 낫테 우미니 토비콘다
맨몸으로 바다에 뛰어들었어
生きている気がしている
이키테이루 키가 시테이루
살아 있는 기분이 들어
「私たちもう一度やり直せるかな。」
「와타시타치 모 이치도 야리나오세루카나」
「우리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ほら見て。春が来た。」
「호라 미테. 하루가 키타」
「자, 봐. 봄이 왔어」
「花を盗もうぜ。」
「하나오 누스 모제」
「꽃을 훔치자」
- 자막 -
いっせーの、せっ!
잇세 노, 셋!
하나 둘, 셋!
最低な恋をして曖昧に終わるんだ
사이테이나 코이오 시테 아이마이니 오와룬다
최악인 사랑을 하고 애매하게 끝나는 거야
案外さ それだけで幸せなのかも
안가이사 소레다케데 시아와세 나노카모
의외로 말이야, 그것만으로 행복할지도
最低な人生で簡単に終わるんだ
사이테이나 진세이데 칸탄니 오와룬다
최악인 인생에서 간단하게 끝나는 거야
案外さ それだけで幸せなのかも
안가이사 소레다케데 시아와세 나노카모
의외로 말이야, 그것 만으로 행복할지도
夢の夢のまた夢を見ていたの
유메노 유메노 마타 유메오 미테이타노
꿈의 꿈의 또 꿈을 꾸고 있었어
シーサイド 子猫の甘い結末
시사이토도 코네코노 아마이 케츠마츠
해변가 아기 고양이의 달콤한 결말
さようなら
샤요나라
잘 있어
ぱっ ぱっ ぱっ ぱっ
팟 팟 팟 팟
팟 팟 팟 팟
花をもぎ取って
하나오 모기톳테
꽃을 뜯어
ぱっ ぱっ ぱっ ぱっ
팟 팟 팟 팟
팟 팟 팟 팟
扁平足で海辺を走った
헨페이소쿠데 우미베오 하싯타
마당발로 해변가를 달렸어
軽やかに 軽やかに
카로야카니 카로야카니
사뿐사뿐 경쾌하게
さようなら
사요나라
잘 있어
ぱっ ぱっ ぱっ ぱっ
팟 팟 팟 팟
팟 팟 팟 팟
花を呑みこんで
하나오 노미콘데
꽃을 삼켜
ぱっ ぱっ ぱっ ぱっ
팟 팟 팟 팟
팟 팟 팟 팟
裸になって海に飛び込んだ
하다카니 낫테 우미니 토비콘다
맨몸으로 바다에 뛰어들었어
生きている気がしている
이키테이루 키가 시테이루
살아 있는 기분이 들어
「私はね知ってる。嘘を吐くとき君はあごを触る。今もそうやって。」
「와타시와네 싯테루 우소오 츠쿠토키 키미와 아고오 사와루 이마모 소얏테」
「난 말이야, 알고 있어. 거짓말을 할 때 너는 턱을 만져. 지금도 그렇듯」
平凡な毎日も数年で終わるんだ
헤이본나 마이니치모 스우넨데 오와룬다
평범한 매일도 몇년 만에 끝나는 거야
案外さ それだけで悲しくなれるね
안가이사 소레다케데 카나시쿠나레루네
의외로 말이야, 그것 만으로 슬퍼지네
最高な君だって簡単に死んじゃうし
사이코-나 키미닷테 칸탄니 신쟈우시
최고인 너라도 간단하게 죽고
案外さ それだけで悲しくなれるね
안가이사 소레다케데 카나시쿠 나레루네
의외로 말이야, 그것 만으로 슬퍼지네
愛を愛をその愛を食べたいな
아이오 아이오 소노 아이오 타베타이나
사랑을 사랑을 그 사랑을 먹고 싶어
she said
시- 셋도
she said
「その手で私の首を絞めて。」
「소노 테데 와타시노 쿠비오 시메테」
「그 손으로 내 목을 졸라줘」
さようなら
사요나라
잘 있어
ぱっ ぱっ ぱっ ぱっ
팟 팟 팟 팟
팟 팟 팟 팟
愛をもぎ取って
아이오 모기톳테
사랑을 뜯어
ぱっ ぱっ ぱっ ぱっ
팟 팟 팟 팟
팟 팟 팟 팟
真っ赤な頬をして裸になる
맛카나 호오오 시테 하다카니 나루
새빨간 뺨을 하고 맨몸이 되었어
淑やかに 淑やかに
시토야카니 시토야카니
단아하게 단아하게
さようなら
사요-나라
잘 있어
ぱっ ぱっ ぱっ ぱっ
팟 팟 팟 팟
팟 팟 팟 팟
愛を呑みこんで
아이오 노미콘데
사랑을 삼켜
ぱっ ぱっ ぱっ ぱっ
팟 팟 팟 팟
팟 팟 팟 팟
2人は眠る 汚したシーツで
후타리와 네무루 요고시타 시츠데
우리는 잠들어, 더럽힌 시트에서
生きている気がしている
이키테이루 키가 시테이루
살아 있는 기분이 들어
「私はね知ってる。永遠の幸せなんてないんだよ。花も枯れるでしょ?」
「와타시와네 싯테루 에이엔노 시아와세난테 나인다요 하나모 카레루데쇼?」
「난 말이야 알고 있어, 영원의 행복은 없어. 꽃도 시들잖아?」
それから数日経って浜辺に来たんだ
소레카라 스우지츠탓테 하마베니 키탄다
그 이후로 며칠이 지난 해변가에 왔어
ぱっ ぱっ ぱっ ぱっ
팟 팟 팟 팟
팟 팟 팟 팟
夜の淵でため息をついてさ
요루노 후치데 타메이키오 츠이테사
밤의 구렁 속으로 한숨을 내뱉으며 말이야
チョコレート チョコレートみたいに
쵸코레토 쵸코레토 미타이니
초콜릿, 초콜릿처럼
甘くて苦くてそんな味がする
아마쿠테 니가쿠테 손나 아지가 스루
달콤하고 써서 그런 맛이 나
ぱっ ぱっ ぱっ ぱっ
팟 팟 팟 팟
팟 팟 팟 팟
煙草を吸ったら 朝が来るまで
타바코오 슷타라 아사가 쿠루마데
담배를 피면, 아침이 올 때까지
抱きしめて 抱きしめて
다키시메테 다키시메테
껴안아줘, 껴안아줘
さようなら
사요-나라
잘 있어
ぱっ ぱっ ぱっ ぱっ
팟 팟 팟 팟
팟 팟 팟 팟
花をもぎ取って
하나오 모기톳테
꽃을 뜯어
ぱっ ぱっ ぱっ ぱっ
팟 팟 팟 팟
팟 팟 팟 팟
扁平足で海辺を走った
헨페이소쿠데 우미베오 하싯타
마당발로 해변가를 달렸어
軽やかに 軽やかに
카로야카니 카로야카니
사뿐사뿐 경쾌하게
さようなら
사요나라
잘 있어
ぱっ ぱっ ぱっ ぱっ
팟 팟 팟 팟
팟 팟 팟 팟
花を呑みこんで
하나오 노미콘데
꽃을 삼켜
ぱっ ぱっ ぱっ ぱっ
팟 팟 팟 팟
팟 팟 팟 팟
裸になって海に飛び込んだ
하다카니 낫테 우미니 토비콘다
맨몸으로 바다에 뛰어들었어
生きている気がしている
이키테이루 키가 시테이루
살아 있는 기분이 들어
「私たちもう一度やり直せるかな。」
「와타시타치 모 이치도 야리나오세루카나」
「우리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ほら見て。春が来た。」
「호라 미테. 하루가 키타」
「자, 봐. 봄이 왔어」
「花を盗もうぜ。」
「하나오 누스 모제」
「꽃을 훔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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