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ux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2기 OP - 春擬き(はるもどき) 하루모도키 [야나기나기]
空欄を埋め 完成した定理
쿠우란오 우메 칸세이시타 테이리
빈칸을 메워서 완성한 정리
正しい筈なのに
타다시이 하즈나노니
올바를 터인데
ひらりひら からまわる
히라리히라 카라마와루
빙글빙글 헛돌기만 해
未来は歪で
미라이와 이비츠데
미래는 일그러지고
僅かな亀裂から いくらでも縒れて
와즈카나 키레츠카라 이쿠라데모 요레테
조그마한 균열을 시작으로 제멋대로 엉켜서
理想から逸れていくんだ
리소오카라 소레테유쿤다
이상과는 동떨어지게 돼
ぬるま湯が
누루마유가
미지근한 물이
すっと冷めていく音がしてた
슷토 사메테유쿠 오토가시테타
빠르게 식어 가는 소리가 났어
道を変えるのなら
미치오 카에루노나라
길을 바꾸고자 한다면
今なんだ
이마난다
지금이야
こんなレプリカは いらない
콘나 레프리카와 이라나이
이런 가짜는 필요 없어
本物と呼べるものだけでいい
혼모노토 요베루 모노다케데 이이
진짜라고 부를 수 있는 게 있다면 충분해
探しに行くんだ そこへ
사가시니 유쿤다 소코에
찾으러 가는 거야, 그 곳으로
「でもそれは 良く出来たフェアリーテイルみたい。」
데모 소레와 요쿠데키타 훼아리-테이루 미타이
「하지만 그건 잘 만들어진 동화 같아」
応えの消えた 空欄を見つめる
코타에노 키에타 쿠우란오 미츠메루
답이 사라진 빈칸을 바라봐
埋めた筈なのに
우메타 하즈나노니
메웠을 터인데
どうしても 解らない
도오시테모 와카라나이
아무리 해도 모르겠어
綺麗な花は大事に育てても
키레이나 하나와 다이지니 소닷테테모
아름다운 꽃을 소중하게 키워 냈지만
遠慮ない土足で
엔료나이 도소코데
배려 없는 흙발에
簡単に踏み躙られた
칸단니 후미니지라레타
간단히 짓밟혀 버렸어
降り積もる白に
후리츠모루 시로니
내려 쌓이는 하얀 눈이
小さな芽 覆われてく
치이사나 메 오오와레테쿠
작은 싹을 덮고 있어
遠い遠い春は
토오이 토오이 하루와
멀고 먼 봄은
雪の下
유키노시타
눈 아래에
見えないものはどうしても
미에나이 모노와 도오시테모
보이지 않는 건 어떻게 해도
記憶から薄れてしまうんだ
키오쿠카라 우스레테 시마운다
기억 속에서 희미해지고 말아
探しに行く場所さえも 見失う僕たちは
사가시니 유쿠 바쇼사에모 미우시나우 보쿠타치와
찾으러 갈 장소조차 잃어버린 우리들은
気付かず芽を踏む
키즈카즈 메오 후무
알아차리지 못하고 싹을 밟아
思い出を頼りに創ってた花はすぐ枯れた
오모이데오 타요리니 츠쿳테타 하나와 스구 카레타
추억에 의지해 만들었던 꽃은 금방 시들었어
足元には気づかずに
아시모토니와 키즈카즈니
발 밑은 깨닫지 못한 채
本物と呼べる場所を
혼모노토 요베루 바쇼오
진짜라고 부를 수 있는 장소를
探しに行くのは きっと
사가시니 유쿠노와 킷토
찾으러 가는 건 분명
今なんだ
이마난다
지금이야
こんなレプリカは いらない
콘나 레프리카와 이라나이
이런 가짜는 필요 없어
本物と呼べるものだけでいい
혼모노토 요베루 모노다케데 이이
진짜라고 부를 수 있는 게 있다면 충분해
探しに行くから 君を
사가시니 유쿠카라 키미오
널 찾으러 갈 테니까
「ありがとう 小さな芽 見つけてくれたこと。」
아리가토오 치이사나 메 미츠케테 쿠레타 코토
「고마워, 작은 싹을 찾아내 줘서」
君はつぶやいた
키미와 츠부야이타
넌 중얼거렸어
[출처] 작성자 히비나루
쿠우란오 우메 칸세이시타 테이리
빈칸을 메워서 완성한 정리
正しい筈なのに
타다시이 하즈나노니
올바를 터인데
ひらりひら からまわる
히라리히라 카라마와루
빙글빙글 헛돌기만 해
未来は歪で
미라이와 이비츠데
미래는 일그러지고
僅かな亀裂から いくらでも縒れて
와즈카나 키레츠카라 이쿠라데모 요레테
조그마한 균열을 시작으로 제멋대로 엉켜서
理想から逸れていくんだ
리소오카라 소레테유쿤다
이상과는 동떨어지게 돼
ぬるま湯が
누루마유가
미지근한 물이
すっと冷めていく音がしてた
슷토 사메테유쿠 오토가시테타
빠르게 식어 가는 소리가 났어
道を変えるのなら
미치오 카에루노나라
길을 바꾸고자 한다면
今なんだ
이마난다
지금이야
こんなレプリカは いらない
콘나 레프리카와 이라나이
이런 가짜는 필요 없어
本物と呼べるものだけでいい
혼모노토 요베루 모노다케데 이이
진짜라고 부를 수 있는 게 있다면 충분해
探しに行くんだ そこへ
사가시니 유쿤다 소코에
찾으러 가는 거야, 그 곳으로
「でもそれは 良く出来たフェアリーテイルみたい。」
데모 소레와 요쿠데키타 훼아리-테이루 미타이
「하지만 그건 잘 만들어진 동화 같아」
応えの消えた 空欄を見つめる
코타에노 키에타 쿠우란오 미츠메루
답이 사라진 빈칸을 바라봐
埋めた筈なのに
우메타 하즈나노니
메웠을 터인데
どうしても 解らない
도오시테모 와카라나이
아무리 해도 모르겠어
綺麗な花は大事に育てても
키레이나 하나와 다이지니 소닷테테모
아름다운 꽃을 소중하게 키워 냈지만
遠慮ない土足で
엔료나이 도소코데
배려 없는 흙발에
簡単に踏み躙られた
칸단니 후미니지라레타
간단히 짓밟혀 버렸어
降り積もる白に
후리츠모루 시로니
내려 쌓이는 하얀 눈이
小さな芽 覆われてく
치이사나 메 오오와레테쿠
작은 싹을 덮고 있어
遠い遠い春は
토오이 토오이 하루와
멀고 먼 봄은
雪の下
유키노시타
눈 아래에
見えないものはどうしても
미에나이 모노와 도오시테모
보이지 않는 건 어떻게 해도
記憶から薄れてしまうんだ
키오쿠카라 우스레테 시마운다
기억 속에서 희미해지고 말아
探しに行く場所さえも 見失う僕たちは
사가시니 유쿠 바쇼사에모 미우시나우 보쿠타치와
찾으러 갈 장소조차 잃어버린 우리들은
気付かず芽を踏む
키즈카즈 메오 후무
알아차리지 못하고 싹을 밟아
思い出を頼りに創ってた花はすぐ枯れた
오모이데오 타요리니 츠쿳테타 하나와 스구 카레타
추억에 의지해 만들었던 꽃은 금방 시들었어
足元には気づかずに
아시모토니와 키즈카즈니
발 밑은 깨닫지 못한 채
本物と呼べる場所を
혼모노토 요베루 바쇼오
진짜라고 부를 수 있는 장소를
探しに行くのは きっと
사가시니 유쿠노와 킷토
찾으러 가는 건 분명
今なんだ
이마난다
지금이야
こんなレプリカは いらない
콘나 레프리카와 이라나이
이런 가짜는 필요 없어
本物と呼べるものだけでいい
혼모노토 요베루 모노다케데 이이
진짜라고 부를 수 있는 게 있다면 충분해
探しに行くから 君を
사가시니 유쿠카라 키미오
널 찾으러 갈 테니까
「ありがとう 小さな芽 見つけてくれたこと。」
아리가토오 치이사나 메 미츠케테 쿠레타 코토
「고마워, 작은 싹을 찾아내 줘서」
君はつぶやいた
키미와 츠부야이타
넌 중얼거렸어
[출처] 작성자 히비나루
1,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