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는지에 대한 물음도 필사적으로 살아봐도 그에 대한 대답이 없기에 나오는 의문 아닌가. 아무 생각 나지 않을 정도로 필사적이라는건 헛짓거리로 시간 버리는 군대나 노예들한테나 나올 발상이지. 필사적이라고 해봐야, 기준도 없는 단위의 개념인데 그 누가 그 사람이 필사적이었는지 아니었는지를 판단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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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생각없는 필사적인 삶은 하루 허기짐을 달래기 위해 헤매는 짐승과 다를바가 무엇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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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삶을 사는 이유는 희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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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오늘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살아있을 것만 같아서 그런 자그만한 희망을 가지고서 살아가는 것, 오늘은 친구가 나에게 먼저 말을 건내오면서 편의점에 같이 가자고 할 것 같아서, 부모님이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해줄것만 같아서 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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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그래 나는왜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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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월월월월웡어멍멈어머어머멈ㅇ머엉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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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우리가 사는 이유는 그만큼 살아갈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니가 죽으면 너를 아는 사람들은 괴로워하지 않을까? 괴로워 하지 않다해도 너가 그 사람기억속에 남아가 잊혀지지 않는다는 것... 세상에서 가장 괴로운 것이 사람들 기억속에서 잊혀져 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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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6년전
삶의 이유를 찾기 위해 살아간다. 소중한 사람들이 슬퍼할까봐 그냥 산다. 이대로 죽으면 억울하니까 계속 산다. 아직 어리니까 더 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