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반주만 빼면 언더테일로 인하여 나온 노래라는 것을 모를 것 같은 노래..
외국 쪽에선 유명한데 한국에선 아는 사람만 아는 노래 같더라고요
우연히 들은 건데 몽환적인 반주가 좋아서 가져와 봤습니다.

근데 여러분 이거 원래 보컬이 다른 버전이라는 사아실 두둥탁!

노래 : https://youtu.be/03Ek_0F36BI
원곡 : https://youtu.be/r4B60E31lvM

아래부터 가사입니다, 한글만 썼습니다

나는 노래를 만들기 시작할 때 방향을 찾지 않아
시작할 땐 단순하게
그 다음 깎아내리지
어떻게 작곡을 하는 거야?
그거 쉬워 보이는데
넌 그냥 노트를 놔두고
하모니를 덧붙이지
들어봐
난 작곡과 선율을 완벽하게 익히지 않았어
난 그저 마음대로 쓸 뿐이지
그건 아마 실패할 수도 있어, 알겠지?

만약 내가 장난감 피아노와 떠나게 된다면
난, 주변을 뛰어다닐 거야
바깥에서 들리는 소리에 집중한 채로
난 내 마음속의 소리를 듣겠지
이봐!
이제 베이스라인을 추가해
같이 시도해 보자고
가사를 써
어때,
"이게 접니다, 바로 자기 자신, 그리고 또 나"
그리고 이건 또 다른 장난감 피아노지..

만약에 내가 장난감 피아노와 함께 남겨진다면
나는 주변을 뛰어 다니겠어
바깥에서 들리는 소리에 집중하고
그리고 난 내 마음속의 소리를 듣겠지
이봐,
이제 베이스라인을 추가해
같이 시도해 보자고
가사를 써
어때, "이게 접니다, 저 자신 그리고 또 나"
그리고 이건 또 다른 장난감 피아노지..

난 노래를 쓸 때 방향을 살피지 않아
시작을 할 땐 단순하게
다음에 깎아내리지
어떻게 노래를 작곡하는 거야?
보기엔 쉬운 것 같은데
넌 그냥 노트를 두고
하모니를 덧붙일 뿐
들어
난 작곡과 선율을 완전히 익히지 않았어
난 그저 마음대로 쓰는 것일 뿐이지
그건 아마 잘 안될 수도 있어 알겠지?

만약 내가 장난감 피아노와 함께 남겨질 경우
난 주변을 뛰어다닐 것이야
바깥에서 들리는 소리에 집중하고
그리고 난 내 안의 소리를 듣겠지
이봐,
이제 베이스라인을 추가해
같이 시도해 보자고
가사를 써
어때, "불꽃 안에 하늘이 있네"
"그리고 만약 이 세상이 끝난다며ㄴ-오"

내가 듣는 멜로디들이 내 머리 속에서 나가질 않아
그런데 그건 즐겁지 않잖아?
난 그 선율을 피아노로 치는 법을 배웠었어
난 더 이상 두려워할 필요가 없어 왜냐면 그 멜로디는 내 것이니
"넌 그 누구도 필요 없어 또,"
"필요한 건 그저 너 자신 뿐이야"
헤, 그저 너의 일에만 집중해, 그리고-
"날 방해 하지마!!"

뭐 위협이 세상을 불타게 만들었어
장난감 피아노가 날 찾았고
여러가지의 선택이 널 미치게 만들었어
누구랑 말하고 있는거야? 너 혼자가 아닌거야?
"나의 세상 안에선, 그들은 침묵하지 않아"
너의 세상엔 어떠한 침묵을 할
시간이 없잖아...

만약 내가 장난감 피아노와 떠나게 된다면
난, 주변을 뛰어다닐 거야
바깥에서 들리는 소리에 집중한 채로
난 내 마음속의 소리를 듣겠지
이봐!
이제 베이스라인을 추가해
같이 시도해 보자고
가사를 써
어때,
"이게 접니다, 바로 자기 자신, 그리고 또 나"
그리고 이건 또 다른 장난감 피아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