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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ㅡPlato, The Republic / 플라톤<國家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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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금

    arx7
    arx7
    ·11년전

    클라나드 18화 슬픈장면

    눈물이 터지기 시작하는 바로 그장면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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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익명
    ·7년전
    있지 우시오
    엄마 얘기 듣고 싶어?
    응
    좋아
    그럼 이리 와
    그래
    엄마는 언제라도 울것 같은 애였어
    처음에 만났을땐 자신이 없고 약해서
    학교 언덕 아래서 서 있엇지
    근데 그 언덕 아래서 뭐라 했을거 같아?
    눈 감고 단팥빵이래 그게 엄마의 말버릇이었지
    먹고 싶은걸 말로 표현해 용기를 얻엇지
    사나에 씨는 그 때 일로 바빠서 도시락을 싸주지 못했다고 해
    무리하면 어떻게든 됫을지는 몰라도
    엄마가 마다했던 거 같아 엄마는 그런 사람 이었어..
    그리고...에또
    그래서...
    엄마는...
    (눈물)
    나기사...나기사...
    아빠
    뭐야 너까지
    미안해
    잠깐 엄마가 생각났어
    좋아 이야기 계속하자
    엄마는 그 시절에 연극을 하고 싶엇어
    나기사 찾았어..드디어 찾았어 오직 나만이 지킬 수 있는걸 나만이 지킬 수 있는 둘도 없는 것.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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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익명
    ·7년전
    이러지마.. 진짜 클라나드.. 1달지났는데.. 아직도 마음이아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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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익명
    ·7년전
    아 씨....4년됬는데... 왜케 아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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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익명
    ·7년전
    번역하러 왔더니 이미 되있어서 훈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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